스탠리 파크, 홍수 대비 방조제 일부 폐쇄

스탠리 파크, 홍수 대비 방조제 일부 폐쇄

스탠리 파크 방조제는 밴쿠버 시가 잠재적인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화요일에 폐쇄되었습니다.

밴쿠버시의 게시판에 따르면, 조수가 폭풍 해일과 결합하는 오전 9시에 수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예방 조치로 스탠리 파크 방파제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에서 잉글리시 베이까지 그리고 키트 풀 앞에서 폐쇄될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새벽 1시가 조금 지나서. 화요일,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 밴쿠버에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하고 그날 아침 만조 근처의 해안 홍수를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수위는 저지대의 해안 기반 시설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특히 과거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영향을 받기 쉬운 장소에서 피해를 줄 수 있다"라고 보고 했습니다. 스탠리 파크 방조제의 3.5 킬로미터 구간은 높은 조수와 극심한 날씨로 인해 올해 초에 폐쇄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 밴쿠버시는 사우스랜즈, 프레이저 강, 로카르노와 스페인 뱅크 모두 홍수 위험 지역이며, 주민들은 대피하거나 더 높은 층의 실내에 머물 준비를 하도록 권고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밴쿠버시는 사람들이 "홍수를 뚫고 운전하거나 걷거나 구르지 말아야 한다"며 "낮은 지역으로 당신을 데려가지 않는 출구 경로를 계획하는 것"과 "앞으로 24시간 이상 필수품을 가지고 그랩 앤 고 백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게시판에 따르면 밴쿠버시 직원들은 조수와 날씨를 모니터링하고 홍수의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 센터를 활성화했습니다. 직원들은 또한 오늘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 전기 표지판을 설치하고,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위험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City of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