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캐나다인, Happy Holidays보다 Merry Christmas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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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다수 캐나다인, Happy Holidays보다 Merry Christmas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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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2-12-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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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캐나다인, Happy Holidays보다 Merry Christmas 더 선호


2018년 이후로 "Happy Holidays"이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캐나다 주민들은 계속해서 "메리 크리스마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리서치사의 여론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대표적인 전국 표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의 64%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시즌 선호 인사라고 답해 2021년 12월에 실시된 유사 리서치사 설문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캐나다인 5명 중 1명(21%, +1명)이 '해피 홀리데이'를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15%(-3명)는 어느 쪽이든 잘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변 했습니다. 2018년 이후 '메리 크리스마스'를 선호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10점 감소한 반면 '해피 홀리데이'에 의존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은 7점 증가했습니다. 마리오 칸세코 리서치 회장은 "2021년 보수당에 투표한 캐나다인 중 14%만이 해피 홀리데이라고 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52%, +3명)은 현재의 휴가철이 '스트레스보다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고, 10명 중 3명(29%, +2명)은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22년에는 여성(31%), 35~54세 캐나다인(33%), 대서양 캐나다인(40%), 2021년 NDP 유권자(35%) 등 4개 그룹이 스트레스가 많은 휴가철을 예측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적어도 5명 중 3명의 캐나다인들은 칠면조(84%), 크랜베리 소스(64%), 브뤼셀 방울 양배추(60%) 세 가지 주요 명절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의 대다수는 과일 케이크(55%)와 에그녹(55%)을 즐기는 반면, 민스파이(48%), 플럼 푸딩(42%), 멀린 와인(36%)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에그녹은 앨버타주(60%), 브리티시컬럼비아주(59%), 애틀랜틱 캐나다(59%), 서스캐처원주(58%), 매니토바주(58%), 온타리오주(58%)에서 똑같이 인기가 있지만 퀘벡주에서는 43%로 떨어진다고 나타났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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