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가 이번 주에 발효됩니다.

곧 캐나다에서 플라스틱 백과 포크를 찾기 어려울 예정입니다. 연방 정부는 올해 초, 12월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의 제조 및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소비자는 보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금지되는 품목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일회용 플라스틱 백 

- 주방용 커들러리 

-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으로 만들거나 이것을 포함하는 식품 서비스 용품 

- 빨대 (일부 의료 및 접근성 예외 있음) 

- 링 캐리어 (2023년 6월 제정 예정) 

이러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범주는 "환경에서 흔히 발견되고, 야생 동물과 서식지에 유해하며, 재활용하기 어렵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제거 대상으로 식별되었다고 지난 토요일에 발행된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 캐나다(ECCC)에서 설명했습니다. 

ECCC에 따르면 "유해한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금지 조치는 130만 톤 이상의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과 백만 개의 가득 찬 쓰레기 봉투와 같은 22,0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이 규제는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음료 용기(예: 주스 상자)와 함께 포장된 유연한 빨대의 판매는 2024년 6월에 금지됩니다. 그 다음 단계로 캐나다는 2025년 말까지 6개 범주의 일회용 플라스틱 수출을 모두 금지합니다. 

이러한 규정은 연방 정부가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 단계에 불과합니다. 작업 중인 다른 계획에는 플라스틱 음료수 병 재활용에 대한 90% 목표와 재활용 및 퇴비화 가능한 플라스틱 라벨링을 정의하는 더 나은 규정이 포함됩니다. 

환경 및 기후 변화부 장관인 Steven Guilbeault는 발표문에서 "이 금지 조치를 통해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야생 동물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 없는 세상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속 가능한 세계, 캐나다인의 건강과 경제 안보를 가장 잘 지원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도움이 되는 세계입니다." 

Jean-Yves Duclos 보건부 장관은 "캐나다 전역에서 향후 10년 동안 13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제거하여 오염을 줄이고, 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