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방문하면 좋을 아름다운 캐나다 호텔 11군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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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 겨울 방문하면 좋을 아름다운 캐나다 호텔 11군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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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ys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3-01-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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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는 역사적인 호텔에서부터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한적한 외딴 지역의 작은 호텔까지 전국 곳곳에 머물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피노의 해변을 탐험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몬트리올의 건축물을 감상하고자 하시거나, 캐나다 곳곳의 트레일 하이킹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따듯한 휴식을 허락할 호텔은 필수적일텐데요. 올 겨울 방문하시면 좋을 캐나다의 아름다운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he Fairmont Royal York | 온타리오주,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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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에 들어서면 곧바로 감동하게 됩니다.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로얄 요크는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건물 중 하나입니다. 1920년대에 지어진 이 호텔은 황금시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Rimrock Resort Hotel | 알버타주, 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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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타운 사이트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으며, 선샤인 빌리지나 노르케이산과 같은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는 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Fogo Island Inn | 뉴펀들랜드주, 포고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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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주 북쪽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인 포고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완벽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높은 토대 위에 지어진 이 호텔은 사실상 대서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로컬 장인들이 장식한 독특한 방에서 고래와 빙산을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Le Capitole Hotel | 퀘벡주, 퀘벡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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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극장 르 캐피톨(Le Capitole)을 현대식 건축물로 리모델링한 호텔로 퀘벡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중 하나입니다. 올드 시티의 요새화된 벽을 따라 위치해 있어 눈을 사로잡습니다.


The Delta Bessborough | 사스카츄완주, 사스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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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샤토 스타일의 호텔인 베스러너는 사우스 사스카츄완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넓고 녹음이 우거진 정원을 산책하고 건물의 석조 파사드를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현지인들로부터 '베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 호텔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The Wickaninnish Inn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토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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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우림과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이곳은 자연 애호가들의 진정한 휴식처로 유명한 곳입니다. 퍼시픽 림 국립공원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으며 하이킹, 산악자전거는 물론 일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로비에 늘어선 붉은 삼나무와 같은 지역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otel Place d'Armes | 퀘벡주,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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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호화로운 신고전주의 건물 형태를 갖춘 이 호텔은 Vieux-Montreal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이곳은 안락한 터키식 스파인 함맘 스파와 매력적인 객실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객실에서는 아래의 자갈길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문이 완비되어 있어 더욱 그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Cabot | 노바스코샤주, 인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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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은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이 해변 리조트는 길이 1마일의 모래 해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서양과 험준한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동해 기슭의 삶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골프 코스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Fairmont Château Laurier | 온타리오주,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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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궁므해 본 적이 있으시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100년 전 오타와 강을 내려다보는 국회의사당 옆에 세워진 호텔로 오타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호텔은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리도 운하의 녹색 풍경으로 장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odd Hotel |P.E.I. , 샬롯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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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바닥과 아치형 천장이 완비된 우아한 인테리어로 1930년대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호텔입니다. 옥상 정원에서 샬럿타운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Killarney Mountain Lodge | 온타리오주, 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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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만에 있는 이 소박한 로지는 야생과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고요한 곳입니다. 세일링, 카누, 카약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주립공원 하이킹이나 사이클링 코스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늑한 오두막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사진출처: @le.capitole.hotel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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