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포스트 직원, 500개 이상의 소포 훔쳐

캐나다 포스트 직원, 500개 이상의 소포 훔쳐

알버타 RCMP는 수백개의 잃어버린 소포를 캐나다 우체국 직원의 집에서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RCMP 관계자들과 캐나다 포스트의 우편 조사관들은 11월 23일 체포 영장을 가지고 한 캐나다 포스트 직원의 집을 급습했습니다. 이 사건은 알버타주 웨인라이트에서 발생했습니다. 알버타주 범죄저감대는 발표문에서 "500개 이상의 배달 물건을 훔친 직원의 집에서 상당한 재산이 회수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형법상의 혐의는 제기되지 않았지만, 그 직원은 새해에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습니다. 회수된 소포는 그들이 원하는 수취인에게 도착하기를 희망하며 캐나다 우편으로 반송되었습니다. 소포를 보관한 책임이 있는 캐나다 우체국 직원은 체포 직후 2023년 1월 5일 지방 법원에 출두하는 조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체포 이후 웨인라이트 RCMP와 캐나다 포스트는 연말 우편물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팁을 제공했습니다.

• 매일 그리고 우편물이 배달된 후 가능한 한 빨리 우편물을 수령하세요.
• 휴일을 계획 중이거나 메일을 검색할 수 없는 경우, 누군가가 대신 메일을 픽업하거나 캐나다 포스트의 메일 보류 서비스를 사용하십시오.
• 우편함에 게시된 예정된 픽업 시간에 가까운 발송 메일을 보관합니다.
• 현금, 선불 신용 카드 또는 기프트 카드의 우편 발송을 피하십시오.

(사진=Canad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