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기관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사이버 스캠 경고

캐나다 주요 기관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사이버 스캠 경고

캐나다 경찰과 통신 보안 기관은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사이버 위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동 성명에서, 통신 보안 기관(CSE), 사이버 세이프 획득 캠페인, 캐나다 반사기 센터(CAFC),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흥분에 휘말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연방 파트너들이 발표한 성명은 "온라인 거래를 확보하기 위해 서두르는 가운데, 업체들이 제공하는 큰 세일에 대한 흥분에 사로잡히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반사기센터(CAFC)는 "코로나19가 사기와 온라인 범죄 활동에 무르익은 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CAFC는 온라인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것과 관련된 사기가 보고된 손실에서 2,110만 달러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했습니다. CAFC는 "어떤 것이 너무 좋아서 사실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아마도 사기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et Cyber Safe 캠페인에 따르면, 가격이 너무 낮거나 형편없어 보이는 사이트들과 같은 몇몇 중요한 징후들을 인식함으로써 사기를 당하는 것을 막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보안 요소에 관해서는 "주소 표시줄의 URL 옆에 열리거나 누락된 자물쇠 기호가 있으면 웹 사이트의 데이터가 안전하지 않음을 나타낸다"며 소비자는 이런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해서는 안 된다고 성명은 덧붙였습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매장 URL의 오타나 오류"입니다. "스캠, 사기, 사이버 범죄는 캐나다와 전 세계의 개인, 기업 및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캐나다 안티 사기 센터 및 국가 사이버 범죄 조정 센터의 크리스 라이남 국장은 성명에서 "불행하게도 사기꾼과 사이버 범죄자들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희생시키기 위해 휴일 프로모션을 이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기와 사이버 범죄가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신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 파트너들은 또한 사이버 범죄, 사기 또는 사기의 피해자가 된 사람들은 즉시 지역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CAFC는 또한 캐나다인들이 피해자이든 아니든 온라인 보고 시스템을 통해 또는 1-888-495-8501로 전화로 기관에 사례를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Canadian Anti-Fraud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