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항, 북미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공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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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2-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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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항, 북미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공항으로 선정


토론토 피어슨 공항이 북미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항공 지연과 긴 대기 시간에서 잃어버리는 짐까지, 토론토 공항을 이용한 여행객들은 지난 여름 동안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와이안 아일랜드에 따르면, 76%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구글 리뷰를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승객들은 토론토 공항에서 최악의 항공 지연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NN 트래블이 집계한 플라이트 어웨어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항공편의 52.5%가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지연되었으며, 전 세계 공항 중 가장 많았습니다.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은 56.75%로 북미에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올버니 국제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각각 70%, 69%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피어슨의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북미와 전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은 공항을 결정하기 위해 하와이안 아일랜드는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공항에 대한 1,500개 이상의 구글 리뷰를 분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최악은 82.5%의 부정적 구글 리뷰를 받은 영국 맨체스터 공항입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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