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의회, 도로 통행료 계획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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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8회 작성일 22-1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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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의회, 도로 통행료 계획 중단


밴쿠버 도심과 센트럴 브로드웨이 복도에 걸쳐 있는 지역에 대한 도로 통행료를 시행하려는 논란의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ABC당이 이끄는 밴쿠버 시의회는 늦게 투표를 통해 시 직원들에게 교통 요금 계획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시 차원의 계획 작업과 지출을 종료하도록 지시하는 회원 동의를 승인했습니다. "도로세"를 폐지하는 것은 켄 심 밴쿠버 시장과 그의 ABC 당이 시민 선거 캠페인 동안 한 핵심 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시의회는 6명의 ABC 위원장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정당 노선에 따라 투표했습니다. 이는 밴쿠버 시 직원들이 이전 시의회 구성원들에 의해 승인된 기후 행동 비상 계획(CEAP)에 도로 통행료를 포함시킨 지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나온 것입니다.


2020년 말 CEAP 결정 후 불과 몇 주 후, 시의회는 교통 가격 계획을 위한 전담 시티 직원 고용 비용을 포함하여 도로 통행료에 대한 예비 계획 및 연구를 위해 150만 달러를 책정한 2022년 자본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도로 통행료가 도의 관할권 내에 있지만, 시 직원들은 이전에 도의 승인을 구할 필요 없이 운송 가격을 시행하는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20년 시 직원의 예비 추정치는 밴쿠버 시내와 센트럴 브로드웨이 내 도로 통행료 형태의 교통 요금의 일회성 설치 및 기술 비용을 약 2억 5천만 달러로 고정시켰으며, 시스템이 운영되면 연간 5천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도로 통행료 수입은 시스템의 일회성 자본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되며, 전체 CEAP 비용 5억 달러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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