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정부, 밴쿠버 아일랜드 인터넷 개선위해 $380만불 지원

BC정부, 밴쿠버 아일랜드 인터넷 개선위해 $380만불 지원

BC 정부는 연방 정부와 텔러스의 투자와 함께 밴쿠버 섬과 인근 걸프 제도의 10개 커뮤니티에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개선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BC주는 10개 지역사회에 걸쳐 약 1,800가구에 인터넷 접속과 속도 향상을 위해 최대 38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자금 중 최대 250만 달러가 미들아일랜드 지역의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며, 텔러스는 22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제공하여 전체 프로젝트 예산을 470만 달러로 늘릴 것입니다. 약 600가구가 이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스프루트 레이크와 포비든 플라토의 커뮤니티와 나노즈 베이의 아일랜드 하이웨이 이스트 2.3km 구간을 따라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것입니다.

리사 베어 시민서비스부 장관은 "밴쿠버 섬과 걸프 제도의 외딴 시골, 원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접속은 디지털 격차를 더욱 메우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2027년까지 BC에 있는 모든 커뮤니티와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연결하는 데 더 가까워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C정부는 놀스아일랜드와 걸프 3개 섬에 초고속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 최대 130만 달러를 약속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또한 이 지역들의 인터넷 자금으로 330만 달러를 약속하여 총 프로젝트 예산을 460만 달러로 늘렸습니다. 약 1,200가구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큐쿼트 퍼스트 네이션의 텔레그래프 코브, 홀버그, 윈터 하버, 후프시타스 6의 북섬 지역에서 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디 허칭스 농어촌경제개발부 장관은 발표에서 "우리 모두는 인터넷이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는 필수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에 대한 액세스는 의료 및 교육과 같은 필수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위해 경쟁장을 평준화함으로써 캐나다 시골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거나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되도록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