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헬스, 애완동물 원격의료 앱 출시

텔러스 헬스, 애완동물 원격의료 앱 출시

텔러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원격의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을 출시했습니다.

텔러스 헬스 마이 펫은 인간을 위한 Telus의 가상 약품과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애완동물 주인들은 앱을 무료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고 그들의 애완동물을 위한 프로필을 만듭니다. 프로필을 완성하면 비디오로 수의사를 진찰하는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텔러스 헬스 마이펫의 수석 수의사인 코하릭 아르만 박사는 이 프로그램이 모든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이롭지만, 특히 수의사 관리인이 부족한 시골 지역의 사람들에게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새로운 입양들이 일어났고, 캐나다와 동물학계는 전염병 이전에 이미 그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코로나19는 이미 존재하는 문제를 악화시켰고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위해 제때에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약 20명의 수의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아르만은 말했습니다. 텔러스 헬스 마이펫 웹사이트에 따르면, 예약 비용은 95달러이며, 수의사가 직접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예약 비용은 환불됩니다. 텔러스 헬스는 수의사들이 영양과 체중 관리, 알레르기, 행동 문제, 위장 문제, 기생충, 경미한 감염, 만성 질환 관리, 수술 후 관리 및 완화 치료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켈로나에 본부를 둔 수의사 마르코 비니스 박사는 "수의학 세계에는 원격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그러한 진료 예약은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는 "애완동물을 전화로 상담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원격의료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의학 전문지식을 더 많이 접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최근 수의사 기술자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늘어났고 원격 의료는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개를 데려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러한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원격 의료에 어떤 종류의 치료가 타당한지 확실히 알도록 주의를 주고 가능하면 정기적인 수의학 치료를 받도록 권장합니다.

(사진=Telus Health Myp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