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비스 캐나다, 여권 대기 시간 점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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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22-10-25 09:49본문
서비스 캐나다, 여권 대기 시간 점차 감소
올해 초 많은 캐나다인들이 긴 여권 대기 시간으로 인해, 일부는 며칠 동안 여권 사무실 앞에서 야영까지 한 후, 캐나다 서비스는 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담 직원을 더 많이 고용함으로써 노력을 배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직원들의 고용으로 인해 부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0월에 발급된 여권은 밀린 업무가 최악이었던 5월에 비해 거의 90퍼센트 증가했습다.
서비스 캐나다는 이메일 성명에서 "채용 노력, 효율성 증가, 프로세스 간소화 덕분에 여권 신청서의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40일 이내에 더 많은 여권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2주 전의 66%에 비해, 72%의 여권이 40일 이내에 발급되었습니다. 5개월 전, 서비스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등 여권 처리 시간을 늘린 전례 없는 신청량을 경험했습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에게 적시에 여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0개 이상의 센터에 전용 여권 카운터를 설치하고 토요일에 선별된 센터를 여는 등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5월 급증한 여름 여행 성수기와 4월 말경 발표된 국경 조치의 추가 완화와 맞물려 2020년 2917건의 여권 신청에서 2022년 28만1055건으로 올해 5월 90% 급증했습니다. 지난 5월 접수된 여권 신청 건수도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권 신청 서비스 기준도 신청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직접 방문 시 10일, 우편 시 20일이 소요됩니다. 6월과 7월에 여권 신청의 약 77%와 88%가 발급되었습니다. 여권 재고의 유의미한 감소는 여권 처리망에 의한 초과 근무 횟수와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6월 마지막 주는 여권 처리 전용 야근을 포함한 야근시간이 1만182시간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8월과 9월의 마지막 두 달 동안, 기관은 추가 직원과 초과 근무 시간을 인정하면서 더 많은 여권 신청서를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8월에 해외로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올해 8월에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8월 여권신청은 작년 12만7644건에서 올해 8월 26만5168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신청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과 9월에 기록적인 수의 여권이 발행되었으며, 주당 여권 발급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서비스 캐나다는 밝혔습니다. 캐나다 서비스는 성명에서 "메일 수신 신청의 상당 부분은 파일이 거부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자녀 신청서에 적절한 양육권 서류/입양 서류 등이 없어 파일이 불완전할 수 있으며, 고객과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2023 회계연도 중 여권신청이 420만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여권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10월 16일까지 926명을 신규 채용했습니다.
(사진=Service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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