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미 특사, 미국의 Nexus 정책 비판

캐나다 대미 특사, 미국의 Nexus 정책 비판

캐나다 대미 특사는 넥서스 트러스트 트래블러 프로그램이 20년 동안 지속된 미국과 캐나다 간의 협정을 재협상하려는 미국의 일방적인 행동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다"며 미국의 정책을 비판 했습니다. 

커스틴 힐먼은 캐나다의 13개 넥서스 등록 센터가 4월 이후 문을 닫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을 "실망스럽다"고 말했고, 그녀는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습니다. 힐만 장관은 이날 미래 보더스연합이 주최한 캐나다-미국 국경 심포지엄에서 "20년 된 프로그램의 조건을 일방적으로 재협상하려는 시도가 있고 넥서스 프로그램이 인질로 잡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전술은 "강압적"이며 그렇지 않으면 오랫동안 캐나다와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였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 분쟁의 핵심은 몇 달 동안 대체로 불투명했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이 캐나다 내 넥서스 시설 내에서 현재 공항과 캐나다-미국 국경과 같은 입국 항구에 있는 것과 동일한 법적 보호를 제공해줄 것을 오랫동안 요청해 온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넥서스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 있음을 암시하면서 "요청되고 있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은 미국 세관원들이 공항과 국경에서 하는 것과 같은 법적 보호를 넥서스 센터에서 받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캐나다 주권의 원칙을 인용했습니다.

넥서스 분쟁은 2021년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이후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제기된 불화입니다. 양국은 지난 2년 동안 여러 무역 관련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불만을 교환했고, 캐나다는 캐나다산 자동차를 배제했을 현재 없어진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공격적인 로비를 벌였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해밀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거의 매일 회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국경 양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계속 노력 중"이라고 말하면서"Nexus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며 이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C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