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81%, 정규직 복귀 요청시 새로운 일자리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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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81%, 정규직 복귀 요청시 새로운 일자리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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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2-10-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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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81%, 정규직 복귀 요청시 새로운 일자리 찾을 것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80.8%가 현재 고용주가 정규직으로 복귀할 것을 요구할 경우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금융 기술 회사인 하드바콘은 캐나다인들이 매일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조사했습니다. 코로나 19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고용주들이 근로자들에게 돌아오거나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드바콘은 캐나다인들이 사무실에 들어와야 하는 것에 대한 재정적 보상으로 평균 26.93%의 급여 인상을 원할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다른 직업을 찾을것이라는 조사 발표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이 현재 7%에 달하기 때문에 급여 인상 요구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즉, 식량과 가스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캐나다의 가스 평균은 리터당 1.75달러입니다. 1년 전에는 리터당 1.41달러였다."라고 하드바콘은 말합니다. "202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식비가 9.7% 올랐다. 어떤 직장의 근로자도 이 두 부문의 비용 증가를 무시할 수 없다." 임대료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하면서 직원들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쁜 것은 캐나다 노동력의 여성 상황입니다. 여성의 희망 연봉 상승률은 평균 25.42%인 반면, 하루 평균 24달러 안팎의 자기부담 업무 관련 지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성들은 28.97%의 임금 인상을 원했으며, 같은 일에 하루 약 28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드바콘은 유급휴가를 감안하여 이 비용이 연간 얼마로 줄어드는지를 계산했고 평균적으로, 근로자는 사무실 복귀로 인해 매년 6,670달러를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지출은 연간 13,520달러에 달합니다.


(사진=Hard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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