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페리, 직원 부족으로 추수 감사절 결항

BC페리, 직원 부족으로 추수 감사절 결항

BC페리의 직원 부족으로 인해 올해 가장 바쁜 땡스기빙 주말 여행 중 하나가 취소되었습니다. 트와센을 출발하는 오전 6시와 스와츠만을 출발하는 오전 8시가 취소 되었습니다.

BC페리는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추수감사절 롱위켄드를 위해 85개의 추가 출항을 추가했습니다. 그 중 4분의 3은 스와츠 만으로 가는 가장 인기 있는 트와센 항로에 있습니다. 목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42만 명 이상의 승객과 16만 대의 차량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트스프링, 펜더, 메이네, 갈리아노, 새터나 제도를 포함한 남부 걸프 섬 고객들을 위한 추가 서비스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많은 노선의 특정 비수기 항해에서 예약할 수 있는 할인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BC 페리는 여행 조언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 선택이며 여행 성수기에 긴 줄을 서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썼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전통적으로 차를 이용하지 않는 승객들에게 일년 중 가장 인기 있는 주말입니다. BC페리는 "피크 시간대에 일부 항해는 승객 수용량에 도달할 수 있고 일부 워크온 고객은 항해 대기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요 노선의 거의 모든 차량 예약은 첫 번째 여객선이 출발하기도 전에 금요일에 매진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은 지연을 피하기 위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BC페리는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은 여러 번의 대기 시간이 보고되더라도 항해 대기 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평일 중반과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저녁 항해는 일반적으로 예약 없이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터미널 주차장이 빠르게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카풀이나 환승을 할 것을 안내 받습니다. 사전 예약자는 출발 예정 시간 45~60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해야 합니다. 도보 여행 승객은 예상 항해를 위해 45분 일찍 도착해야 합니다. 승객들은 터미널로 이동하기 전에 BC 페리 웹사이트에서 현재 상태, 서비스 공지 및 여행 권고 사항을 확인하고 항로 개요 페이지를 검토하라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BC Fer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