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올 가을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집값, 올 가을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2-10-04 09:54

본문

캐나다 집값, 올 가을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


캐나다의 주택 가격은 올해 초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증가했지만, 현재 RE/MAX 에이전트와 중개인들은 4분기에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맥스 캐나다의 가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 시장은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메트로 밴쿠버의 가격은 연말까지 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토론토 대도시 지역의 가격은 6.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과 켈로나도 각각 8%, 6.5%로 큰 폭의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캐나다인의 거의 절반이 집을 사고 팔기를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중반까지 경제 상황이 개선된 후에야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발해질 것이며, 현재 시장의 소강상태는 일시적인 것으로 주택 공급이 증가할 때까지 이와 같은 ‘호황’과 ‘불황’ 사이클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Portico
moliwebstore_231212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0건 20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질병통제센터, 원숭이 두창 사기 전화 경고

BC질병통제센터, 원숭이 두창 사기 전화 경고최근에 원숭이 두창에 노출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BC주의 많은 사람들은 최근 며칠 동안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양성 반응 진단에 대한 경고성 자동 전화를 받았고 BC 질병통제센터(BCCDC)와 밴쿠버 해안 보건부를 포함한 여러 보건 당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러한 자...

밴쿠버에서 렌트할까, 집을 살까?

밴쿠버에서 렌트할까, 집을 살까?캐나다 집세가 전국적으로 치솟고 있다고 해서 주택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밴쿠버에서 집을 빌리는 게 나을까요,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까요.주카사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침실 1개짜리 집을 빌리는 데 드는 평균 가격은 한 달에 2,700달러가 조금 넘을 것이라고...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통신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통신사는?네트워크 테스트 및 분석 회사인 오클라(Ookla)는 지난 월요일(17일) 인터넷 통신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인터넷 속도를 테스트하는 스피드테스트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전국 이동통신사 중에서는 텔러스가 76.03Mbps으로 평균 다...

BC 의료 시스템, 10년 만에 불만 최고조에 달해

BC 의료 시스템, 10년 만에 불만 최고조에 달해2021/22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BC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난 몇 년 동안 불거져 오다 결국 10년 만에 불만 사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C 옴부즈퍼슨은 성명에서 BC 보건부가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거의 1,300건의 불만과 문의...

캐나다 물가 상승률, 9월에 소폭 하락

캐나다 물가 상승률,  9월에 소폭 하락캐나다 통계청은 9월 연간 물가 상승률이 6.9%로 소폭 하락했지만 식료품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에서 8월 7.0%의 물가상승률에서 다소 둔화된 것은 대부분 9월 7.4%의 하락세를 보인 휘발유 가격 하락에 기인한다...

캐나다인 40%, 올해 연말 쇼핑 지출 줄일 계획

캐나다인 40%, 올해 연말 쇼핑 지출 줄일 계획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2023년 시즌의 크리스마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딜로이트 캐나다의 2022년 연말 쇼핑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021년 1,841달러에서 17% 감소한 1,520달...

여성 경찰관, 노숙자와 다툼 끝에 사망

여성 경찰관, 노숙자와 다툼 끝에 사망 여성 RCMP가 공원에서 캠핑카를 두고 지내던 노숙자와 다툼을 하던 끝에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Canada Way와 Willingdon Avenue. 근처에 위치한 Broadview Park였는데요. 캠핑카를 두고 노숙하며 지내던 노숙자와 S...

바닷가 펜스 안 통나무, 왜 아직 갇혀있을까?

바닷가 펜스 안 통나무, 왜 아직 갇혀있을까? 잉글리쉬 베이나 써드 비치를 지나다 보면 통나무 더미가 쌓여있고 그 주위로 펜스가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유행과 관련된 규정도 거의 다 해제된 지금까지 왜 이 통나무들은 펜스 안에 갇혀있는 걸까요? 바닷가 군데군데에 위치한 통나무는 ...

아리치아, 800개 이상의 일자리 고용

아리치아, 800개 이상의 일자리 고용아리치아는 경력 상관없이 시간당 25달러의 시즌별 일자리를 800개 고용합니다. 휴가 시즌을 앞두고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아리치아에 800명 이상을 고용할 것이라고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정규직과 파트타임 시즌별 물류 센터 직원을 포함한 몇 가지 부문에서 인재를 찾고 있...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상환 금액 21% 상승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상환 금액 21% 상승캐나다의 주택 소유자들은 현재 주택 담보 대출 상환 금액의 21% 상승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모기지 증권사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Ratehub.ca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는 매달 445달러, 연간 5,34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되는데, ...

프레시 에어 시네마가 상영하는 할로윈 드라이브인

프레시 에어 시네마가 상영하는 할로윈 드라이브인메트로 밴쿠버에서 4층짜리 대형 팽창식 스크린으로 할로윈 공포 영화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달 화이트락의 새로운 야외 영화관에서는 40피트 높이의 거대한 스크린에서 고전들을 상영합니다. 프레시 에어 시네마가 선보이는 할로윈 드라이브인 영화는 10월 21...

벤쿠버, 93년 만에 10월달 최고 기온 갱신

벤쿠버, 93년 만에 10월달 최고 기온 갱신 지난 주말에도 건조하고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난주 일요일 93년만에 10월달 최고 기온이 깨졌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BC주 에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가져오는 고기압의 산등성이로 인해 일요일 BC주 25개 지역사회에서 일일 최고 기온 ...

BC 노조, BC 정부와 임금 협약

BC 노조, BC 정부와 임금 협약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공공서비스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가장 큰 노조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임금 보호를 포함하는 새로운 단체협약을 주정부와 비준했습니다.BC 공무원노조는 2주간의 파업과 8개월간의 협상 끝에 투표권을 행사한 조합원 중 53.4%가 비준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은 사회봉...

버나비에서 만나보는 한국식 붕어빵

버나비에서 만나보는 한국식 붕어빵 “겨울” 하면 생각나는 한국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뭐가 있을까요? 호호 불어가며 먹는 호빵도 있고 따듯한 어묵 국물도 좋지만, “붕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 붕어빵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l...

BTS 입영 소식에 전 세계 아미가 웃는 이유

BTS 입영 소식에 전 세계 아미가 웃는 이유 며칠 전 부산시의 2030 세계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끝낸 그룹 방탄소년단, 일명 BTS가 어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입영할 것을 전하는 공지를 올렸는데요. 전 세계 아미(BTS 팬을 지칭하는 이름)들의 반응이 뜻밖인 ...

BC 페리, 11월 1일부터 요금 인상

BC 페리, 11월 1일부터 요금 인상 BC 페리 이용 비용이 곧 인상될 예정입니다. BC Ferries 회사에 따르면, 계속되는 높은 연료 가격에 대한 대응으로 2022년 11월 1일까지 유류 할증료를 1.5%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이제, 성인 요금은 70센트 상승할 것이고,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