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 위반 시 최대 $483
새 학기가 시작되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어린이 보호 구역(School Zone)을 지나가실 때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싸인이 있지 않는 이상, 어린이 보호 구역은 시속 30km/h로 가야 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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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아이폰 7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아이폰 7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새 아이폰 발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Bill Graham) 시민 강당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 애플은 아이폰 7과 아이폰 7플러스를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주자로 그 입지를 공고히 했던 애플은
최근 몇 년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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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효과 만점 군것질을 줄이는 생활습관’
◆ 간식거리
눈에 띄는 곳에 간식 등을 두지 않는다면 군것질 횟수가 줄어듭니다.
눈에 보이면 없는 식욕도 생기는 법이죠~
◆ 껌을 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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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ood Festival!
이 축제 저 축제 있지만 역시 재미난 축제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거리 음식 축제입니다.
야시장에 가는 이유도 이것저것 여러 노점 음식점에서 사 먹는 재미가 있어서인데요.
오는 9월 11일 밴쿠버에서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정오부터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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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여행 허가, 미리미리 받으세요!
여름이 온 듯 만 듯 지나고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9월에는 BC 주 새 교육과정이 시작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개편이 있었는데요. 입국 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는 9월 30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캐나다 비자 면제 국가의 승객들은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꼭 전자 여행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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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이번 학기부터 새 교육 과정 시작이제 9월 6일이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학기는 교육부가 발표한 새 교육 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학기기도 한데요.
새 교육 과정은 유치원부터 9학년(중3)까지 완벽히 적용되고, IT 시대에 걸맞게 컴퓨터 코딩 과목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제 캐나다에서는 어릴 때부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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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 공공장소에서 사용 금지
BC 주에서 전자 담배도 일반 담배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제 담배 규제법에 따라 전자 담배도 직장, 학교, 레스토랑 등 공공장소에서 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면 불법인 것입니다.
또한 담배 판매 업소는 앞으로 19세 미만인 청소년에게 전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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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7, 전량 리콜 결정
배터리 폭발로 논란을 일으킨 갤럭시 노트 7이 결국 전량 리콜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지난달 출시된 뒤 품귀 현상까지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논란이 된 배터리 폭발은 배터리 셀 제조공정상의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품 결함율은 0.0024%로 100만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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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페리, 오락실 없앤다
어렸을 땐 참 많이 갔던 추억의 오락실. 요즘은 페리 탈 때나 종종 하고는 했는데요. 하지만 이제 그것마저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BC 페리측은 모든 페리에서 오락실을 없앤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는 "지난 5, 6년 동안 오락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요즘엔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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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주춤, 집값은 여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주춤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에 따르면, 올 8월 주택 거래량(2,489)은 작년 8월 거래량(3,362)에 비해 26%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로운 외국인 취득세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올 8월 2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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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ut이 랭리에?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들어 보셨나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동부에는 쉐이크 쉑(Shake Shack/쉑쉑) 버거가 있다면, 서부에는 인앤아웃 버거가 있다! 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캘리포니아에 놀러가면 한 번쯤은 꼭 들리게 되는 가게죠.
한국에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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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7, 전량 리콜 되나...
홍채 인식으로 화제를 몰았던 갤럭시 노트 7. 애플과의 격차를 벌리겠다고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최근 잇따른 배터리 폭발 논란으로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폭발로 불에 탄 갤럭시 노트7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며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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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제 떠나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려는 모양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수요일(7일)까지
밴쿠버는 비가 오거나 구름이 낀 날들로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지지난 주, 메트로 밴쿠버에 더위 경보가 떨어지며 일사병을 주의하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떨어졌는데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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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스트 노사, 잠정 합의
드디어 길고 지루한 캐나다 포스트 노사 대립이 끝났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노사가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로서 계속 언급되었던 준법투쟁 역시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측은 "그동안 맘 편히 쓰지 못하셨던 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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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당(NDP), "VEC 폐업 사건, 법률 구멍 잘 보여 줘."
지난 주 금요일(26일), 다운타운에 있는 VEC(Vancouver English Centre)라는 영어 어학당이 문을 닫았는데요.
사전 통보도 없이 이루어진 폐업이라 학생들도 교사들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졸지에 600여 명이나 되는 학생들과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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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교통사고, 2명 숨지고 3명 부상
얼마 전 코퀴틀람 쪽에서 안타까운 2중 추돌 사고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다운타운에서 일어난 끔찍한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30분쯤, Davie St.와 Seymour St.에서
차량이 가로수를 쓰러뜨리고 미끄러져 가로등까지 들이받는 끔찍한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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