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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한민국

흔들리는 대한민국 지난 12일(한국 시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13일(한국 시간) 기상청은 오전 8시 2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지점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

드디어 온다, 2016 밴쿠버 국제 영화제

드디어 온다, 2016 밴쿠버 국제 영화제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하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 해마다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열리는데,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MWFF)와 더불어 캐나다 3대 영화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밴쿠버 국제 영화제는 각 나라의 영화들을 공유하며 문화에 대한...

​지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몇 달 사이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한국 경주에서 진도 5.8의 강진이 일어나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캐나다 서부 지역 역시 환태평양 지진대(Ring of Fire)에 속해 있어서 지진의 위험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지진이 발생했을 시 ...

​희비 엇갈리는 삼성과 애플

희비 엇갈리는 삼성과 애플   삼성의 자발적 리콜로 괜찮아지나 했던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폭발 논란이 추가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계속 이어지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요.현재 삼성은 갤럭시 노트 7에 대한 사용 중지 처분이 10개국이나 되는 상태입니다. 삼성...

에버그린 라인, 크리스마스 전에 탈 수 있어

에버그린 라인, 크리스마스 전에 탈 수 있어   코퀴틀람 지역의 대중교통을 확 바꿔 줄 에버그린 라인. 지난 2013년 2월에 공사가 시작된 이 새 노선은 원래대로라면 2016년 여름에 개통될 계획이었는데요. BC 주 교통 기반 시설부는 공사가 늦어지는 관계로 개시일을 2017년 초로 늦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Dunbar Village Harvest Festival

Dunbar Village Harvest Festival 던바 빌리지 하베스트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0일(토요일)에 열립니다. 어디서? Dunbar St.에서(W. 26th Ave.에서 W. 30th Ave.까지!). 던파 빌리지 비지니스 협회에서 주최한 이 페스티벌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물 찾기, 클라이...

법륜 스님, 밴쿠버 방문

법륜 스님, 밴쿠버 방문 안철수와 김제동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으로 밴쿠버를 방문합니다. 2016 희망 세상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로, 즉문즉설 해외 강연 순회를 도는데요. 즉문즉설은 강연에 참여한 대중들의 고민은 그 자리에서 듣고 바로 답변을 해주는 질의응답 시간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

트와센 밀스에 실내 스케이트보드장이?

 트와센 밀스에 실내 스케이트보드장이?   밴쿠버 거리를 걷다 보면 종종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청소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이 그렇게 낯설지가 않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스케이트보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소식입니다. 트와센 밀스 쇼핑 센터(Tsawwassen Mills shopping c...

밴쿠버가 아수라장이 된다!

밴쿠버가 아수라장이 된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아수라>.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아, 배우 및 연출진들이 토론토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한국에선 9월 28일 개봉. 아직 제대로 된 평은 없지만, 배우들만 봐도 믿고 볼 수 있지 않겠냐는 반응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t;아가씨&gt;, 10월 밴쿠버 방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가씨>, 10월 밴쿠버 방문!   올해 들어 유명한 한국 영화는 밴쿠버 영화관에서도 거의 다 상영해 준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높거나 화제성이 있었던 작품들은 기존 코퀴틀람 쪽 영화관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 쪽 영화관에서도 상영해 주어 많은 이들이 반겼는데요. 현재 밴쿠버...

[학교 소개] EC - English Language Centres

EC - English Language Centres EC는 1991년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몰타공화국에 EC의 모체라 할 수 있는 몰타 학교가 설립된 이래, 급격히 변화하는 언어학습 시장에서 단 시간 내에 몰타를 대표하는 어학원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오늘날 전세계 주요 영어 사용국 중 5개국에 18...

[학교 소개] Alexander College

학교 소개: "Alexander College" 우벤유 이번 호 마리와 함께하는 학교정보는“Your road to University Starts here!”이라는 광고 문구로 눈길을 끌고 있는 Alexander College입니다. 어떤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 학교의 한국인 카운셀러 지니 선생님과 ...

[후기] 제8회 우벤유 볼링대회

 ​ ​ ​ 제8회 우벤유 볼링대회 후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우벤유 볼링 대회" 칠 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볼링이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서 볼링의 매력을 제대로 배운 것 같습니다. 참가 인원이 100명도 더 된다기에 '도대체 이 많은 인원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스카이트...

[이민 칼럼] "모시고 오자, 우리 부모님" - 부모 초청 이민

[캐나다 이민, '이럴 땐 이런 이민' 시리즈]  "모시고 오자, 우리 부모님". 부모 초청 이민 - 마흔 두 번째 칼럼  안녕하세요, 우밴유 친구들 여러분...

[부동산] 15% 외국인 부동산 구입추가세 실시 이후의 벤쿠버 부동산

15% 외국인 부동산 구입추가세 실시 이후의 벤쿠버 부동산 얼어붙은 시장 8월 2일15% 외국인 부동산 구입추가세가 일주일 공고후 전격적으로 실시된 이후, 시장 움직임이쇼크를 먹은 상태로 정지한 느낌이다. 세금정책 발표이후 많은 구매자들이 관망상태로 돌아섰고 많은 딜들이 한 동안 얼어붙은 상태였다. 외국인도 외국인...

무료 바비큐 파티라고? WESBROOK VILLAGE FESTIVAL

무료 바비큐 파티라고? WESBROOK VILLAGE FESTIVAL   UBC 쪽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오는 9월 10일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먹고 놀며 즐길 수 있는 Wesbrook Village Festival이 열립니다. 페스티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장소는 Wesbrook Village. 전 연령층이 웃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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