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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살해범, 2급 살인죄 기소

​일본 여성 살해범 2급 살인죄 기소 작년에 9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실종되었던 일본 여성을 기억하십니까? 일본 여성은 실종 2주만에 변사체로 발견되어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용의자가 잡혔고, 이번에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밴쿠버 경찰은 용의자 윌리엄 빅터 슈나이더(Schneider, 4...

포트 코퀴틀람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지난 4일, 포트 코퀴틀람의 한 가정에서 일어난 싸움으로 한 남자가 사망해, 현재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11월 4일 오전 6시 경에 발생하였으며 경찰은 신고를 받고 Atkins Ave.(2300번대)에 출동하였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현장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

​한판 붙자! 베개 싸움 2017

  대규모 베개 싸움이 4월 1일 밴쿠버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플래시몹 밴쿠버(Flashmob Vancouver)가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며, 베개 하나만 갖고 오시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베개 싸움이 아니라 플래시몹 이벤트입니다. 플래시몹...

한국 힙합 문화의 창구, HipHop KR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류 팬은 약 6천만 명. 최근 몇 년 동안 힙합 붐이 한국에서 일어나 화제를 몰기 시작하며, 한류는 한국 힙합도 전 세계로 전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잘 몰라 한국 힙합,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얻기가 힘들었는데요. HipHop KR이 바로 그런 해외 팬들의 갈증을 해소...

캐나다 교통부, 개인 드론 규제 시행

캐나다 교통부, 개인 드론 규제 시행 캐나다에 새 개인 드론 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새 규제에 따르면, 개인 드론(recreational drone)은 "상공 90미터 이상을 날아선 안 되며, 건물, 동물, 사람, 자동차 등에 75미터 이상 거리를 둘 것, 밤에 날리지 말 것" 등의 금지 조항들이 생겼습니다. 이를 어길 ...

Nordstrom Rack, “올 4월, 메트로 밴쿠버 첫 매장 오픈”

메트로 밴쿠버의 첫Nordstrom Rack(이하 노드스트롬랙)이 랭리에 있는 Willowbrook 쇼핑 센터에 오는 4월 23일, 목요일에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노드스트롬랙은 백화점 노드스트롬의 아울렛 버전으로,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폰X, 과연 합리적인 가격인가?

앞으로 스마트폰의 미래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는 아이폰X. 지문 인식 대신 도입한 정교한 얼굴 인식, 홈버튼을 없애고 화면 앞부분을 최대한 쓰는 베젤리스 방식, OLED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등 차세대 기기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애플이 고가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대중들 사이...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 “12개월 안에 광역 밴쿠버 업체 25%가 폐업”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 “12개월 안에 광역 밴쿠버 업체 25%가 폐업”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VBOT: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가 “광역 밴쿠버 내에 있는 업체 중 25%가 12개월 안에...

콜드플레이, 밴쿠버 콘서트 확정

콜드플레이, 밴쿠버 콘서트 확정   인기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2017년 밴쿠버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1997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콜드플레이는 7번이나 그래미 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입니다. 제일 잘 알려진 곡은 4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Viva la Vida가 아닐까 하는데요. 2017...

9월, 새 학년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것은?

9월이면 Secondary 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위와 같은 설문조사에서 중∙고등학생 모두 “성적” 이 제일 걱정된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대학 입시와 내신 성적관리,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미래… 분명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스트레스...

BC주,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나와…

BC주 보건 당국이 “위니펙에 위치한 국립 미생물학 연구소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정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BC주 확진자는 밴쿠버 지역 거주 40대 남성으로 현재 자택 격리 조...

엽산, 임신 중 섭취하면 아이 정신병 예방에 도움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꼽히는 엽산. 이는 태아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임신부가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 신경관이 손상되어 척추 신경이 등 한복판에 혹처럼 튀어나오는 이분 척추증(척추뼈 갈림증), 마비, 요실금, 학습 능력 저하, 무뇌아 등의 확률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임신 ...

밴쿠버 경찰, 예일타운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찾고 있어

밴쿠버 경찰, 예일타운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찾고 있어  밴쿠버 경찰이 지난 24일 예일타운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추가 피해자 및 증인들을 찾고 있습니다.경찰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Nelson St.와 Expo Blvd. 사거리 근처에서 일어...

새 코로나19 검사소,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주차장에 오픈

새 코로나19 검사소,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주차장에 오픈 최근 점점 늘어나는 일일 확진자 수로 인해 검사 수가 늘어났는데요. 이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새 코로나19 검사소가 밴쿠버에 설치되었습니다.새 검사소는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북쪽 주차장 쪽에 설치되었으며, 오전 ...

옐로스톤 국립공원, "몰래 들어온 관광객, 고열 온천에 빠져 화상"

또 한 명의 몰지각한 관광객이 불법으로 폐쇄된 국립공원에 갔다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인과응보 스토리 전 세계 네티즌들이 쓴웃음을 금치 못했습니다.현재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폐쇄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난 12일, 미국의 한 여성 관광객이 공원 관리인의 눈을 ...

이스트 밴쿠버, 임대 주택 더 많아진다.

 이스트 밴쿠버, 임대 주택 더 많아진다. 밴쿠버 임대 주택 시장이 탄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주 시의회가 임대 주택 프로젝트 두 건을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서 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킹스웨이와 세인트 조지 스트리트 쪽, 그리고 헤이스팅과 카슬로 스트리트에 들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이중 킹스웨이 쪽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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