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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무료 무인 셔틀 버스, 밴쿠버 및 써리 온다!

"무인 운전 테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비상 시 대비해 운전자 탑승" 무료 무인 셔틀 버스가 써리와 밴쿠버에 찾아옵니다. 밴쿠버 무료 무인 셔틀 버스는 올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시행될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구간은 W. 1st Ave.(Manitoba St.에서 캐나다 라인 올림픽 빌리지 역까지)입니다. 무료...

캐나다 여행객들, 호텔 자가 격리 피하려 택시 이용

캐나다 여행객들, 호텔 자가 격리 피하려 택시 이용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미국 택시를 이용해서 국경을 통과함으로써 캐나다에서 시행 중인 호텔 자가 격리를 피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CBC 뉴스는 항공으로 입국할 경우 최소한 3박 이상 숙박을 해야하는 호텔 자가 격리 때문에 일부 택...

[의학 칼럼] 무 이야기

우벤유 의학칼럼 - 무 이야기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얼마전 말복이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여름에 ‘보양식’을 특히 챙겨드시는 식문화가 있습니다. 보양이란 사시사철, 몸을 잘 다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의학(한방)의 오래된 말중에서 '식약동원'이란 말이 ...

캐나다 각 주에 존재하는 황당한 법 12가지

캐나다에는, 이 큰 덩치에 걸맞게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환경, 그에 따른 각 지역의 상상을 뛰어 넘는 다양한 캐나다 법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도시들과 주에는 각 지역에 어울리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활용될 수 없는 법규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소 황당할 수 있는 각 지역의 독특한 법규는 어떤 것들...

추방당하지 말자 우리. 워킹 비자를 받는 이야기 (1)

추방당하지 말자 우리. 워킹 비자를 받는 이야기 (1)   오늘 제목은 조금 무섭다. 추방이라니..... 캐나다 취업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신청서 거절' 보다도 최악의 상황이 바로 이거다. 실상 추방은 최악의 케이스고 정확히 말하면 '출국 명령'이다. 다만 심정상 느끼는 아픔이야 단어가 다른 ...

버라드 다리, 마침내 공사 끝나

오랫동안 진행되던 버라드 다리 증축 공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그동안 공사 때문에 버라드 다리 쪽은 늘 교통이 혼잡했는데요. 이제 교통 체증 없이 버라드 다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 이용 및 산책도 용이해질 것 같습니다. 버라드 다리는 오는 10월 21일(토요일) 오후부터 버라드 다리가 완벽하게 개장됩...

캐나다 환경부, “4일, 대설 주의보… 최대 20 cm”

캐나다 환경부가 4일, 화요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본다며 기상 특보를 내렸습니다.캐나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최소 5 cm에서 최대 20 cm까지 눈이 올&nbs...

선착순 리뷰 이벤트!

선착순 리뷰 이벤트!   현대해운 리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당첨 방식은 간단하게 선착순!참여 방법은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에사진 포함 및 진행 과정 등을 첨부한 이용 후기를 올린 뒤,현대해운 페이스북 메시지로 이용 후기 링크를 전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항공 택배 이용 후기를 쓰신 ...

토끼 카페, 아직도 안 가 봤다면?

"12월 30일이 마지막 기회" 밴쿠버 팝업 토끼 카페가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고양이 카페로 유명한 Catfe는 이벤트로 깜짝 토끼 카페로 변신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운영 기간을 12월 30일, 일요일까지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끼 카페 이벤트...

올 9월, 동서양의 아름다운 앙상블!

대한민국-캐나다 수교 55주년 기념 행사로 올 9월 동서양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찾아옵니다. 9월 7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퀸 엘리자베스 공연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열리는 이번 "이종은의 음악 세계(The Enchanted Music of Grace Jong Eun Lee)"...

린 캐년 공원 주차장도 2021년부터 유료화

린 캐년 공원 주차장도 2021년부터 유료화 많은 사람들의 하이킹 코스로 사랑 받던 노스밴쿠버의 린 캐년 출렁다리 공원(Lynn Canyon Suspension Bridge Par...

이란, 미국과 전쟁하나… 보복 공격 개시 (영상)

8일(현지 시간) 오전 8시경, 이란이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하였고, 1시간 30분만에 2차 미사일을 공격했습니다. 갈수록 악화되는 미국-이란 관계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해당 공격은 카심&n...

어려움으로 향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 – 캐나다의 평균적인 가정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어려움으로 향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 – 캐나다의 평균적인 가정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우리는 지난 몇 달간 경제학자들이 캐나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캐나다의 평균적인 가구들이 많은 재정적인 문제를 쌓아두고 있다는 것을 ...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한 아우디 차량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경 웨스트밴쿠버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충돌을 일으킨 사고에 대하여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홀스슈베이와 사이프러스도로 사이에 있는 1번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사고인데요. 경찰은 한 차량이 반대차선에서 역주행하며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역주행하는 차량...

아보츠포드서 대형 트럭 2대 충돌, 1명 사망

지난 20일, 아보츠포드에서 대형 트럭 2대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터졌습니다. 사고는 약 오후 3시 30분경에 No.5 Rd./Dixon Rd. 사거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탑차와 5톤 화물차로, 이중 탑차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차량에 끼어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사망...

코퀴틀람의 우편물 도둑, 경찰에 붙잡혀

편지 도둑이 캐나다 경찰과 우체국의 수사 끝에 체포되었습니다. 수 개월동안 계속된 편지 도난에 우체국과 코퀴틀람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고 마침내 써리(Surrey)에 사는 하이네 허트(Heine Hut, 49세)와 샤를린 자르(Charlene Saar, 40세)가 우편물 절도, 우편물 불법 사용, 신용카드 절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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