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2018년 새해 첫 칼럼입니다.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심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다움카페 ‘우밴유’ 의료상담게시판(익명)의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글을 올리려 합니다.
유학생분들이 캐나다에 오셔서 한국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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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는 벌써 수십 명 넘게 감염..."
워싱턴 주가 홍역으로 '비상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BC주 역시 주민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여행을 오가기 때문인데요.
BC주 질병 관리 본부(BCCDC: BC Centre Disease for Di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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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UBC 연구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향기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배우자 셔츠에서 나는 냄새인데요.
성격 및 사회심리학지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배우자 냄새를 맡으면 차분해지고, 모르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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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수십 마리의 새 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지난 14일 , 다수의 목격자가 하늘을 잘 날아가던 새 떼가 갑작스레 추락해 땅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고 현장은 트와센 페리 터미널 근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에 따르면 총 42마리에 달하는 찌르레기가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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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영 방송 CBC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3월 6일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26명은 온타리오, 21명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2명은 퀘벡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알버타 보건부는 알버타에서 첫 감염 추정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에서 실시한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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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구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기 연기, 예방 효과 높아질 수도 있어” 영국 연구진이 “80세 이상 화이자 백신&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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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 주가 오바마 생일을 무급 휴일로 지정했습니다. 7일(현지 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시카고에서 정치를 시작해 미국 제44대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의 생일(8월 4일)을 무급 휴일로 지정하며 8월 4일을 '버락 오바마의 날'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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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 가운데, BC주 정부가 BC 하이드로 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셸 먼갈(Mungall) BC주 에너지부 장관은 "그동안 전기세가 꾸준히 올랐다. 이제 동결될 때도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BC주 전기세는 24%나 올랐습니다. 2001년과 비교하면 70%나 인상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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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보건 당국이 BC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번째 추정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BC주 보건 당국은 “밴쿠버 지역에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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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 거의 완벽"
남극에 있는 오두막집에서 100년도 더 된 것으로 추정되는 과일 케이크가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극 유산 신탁 (Antarctic Heritage Trust)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남극 지역의 특성상 보존 상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당장이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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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요리사대란 #요리사_좌절각
(지난 시간에 이어.....)
이 10점을 더 주는 100개 부족 직업군에는 Cook과 Chef 직업이 항상 들어있었다. 2015년 BC PNP가 Express Entry와 발맞춰 캐나다 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첨제'를 도입한 이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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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일... 왜 아무도 안 말렸는지 이해 안 가"
https://twitter.com/jeffrey_vallis/status/1100563708978184192
토론토에서 한 CBC 기자가 생방송 중에 성희롱을 당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SNS에서도 퍼진 이 영상은, 크리스 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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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천 여행지 Top 10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여행 매거진,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서는
매년 여행지를 평가해 다음해에 여행하기 좋은 곳을 선정하는데요.
캐나다가 국가 부문에서 2017년 최고의 여행지로 뽑혔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2017년에 건국 15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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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 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오구라야(Oguraya) 베이커리 브랜드 제품 중 몇몇 빵들을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유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인 우유가 라벨에 표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리콜 대상은 BC 주, 알버타 주, 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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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의 하일라이트, POW 퍼레이드는 4월 26일 10:30AM, 8번 애비뉴 10번 스트릿에서 시작합니다. 올림픽 프라자까지 행진한 후 올림픽 프라자에서 엑스포 개막식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 퍼레이드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반드시 코스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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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미트 전문회사 비건미트볼 스파게티 출시 ::채식주의자를 위한 대체 단백질 식재료로 크게 주목을 받은 비건미트 전문 회사 "Beyond Meat"에서 또다른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햄버거의 패티가 아니라 비건미트볼을 출시해 토론토의 한 레스토랑을 통해 비건미트볼 스파게티를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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