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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아파트… 일산화탄소 누출로 20명 병원 이송

밴쿠버 다운타운 아파트… 일산화탄소 누출로 20명 병원 이송 지난주 금요일(10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수십 명이 넘는 아파트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BC 응급의료서비스(BC Emergency Health Service, BCEHS)는 밴...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유지, 코로나 4차 유행 경기회복 방해할 수도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유지, 코로나 4차 유행 경기회복 방해할 수도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코로나 4차 유행과 공급 보틀네크(bottlenecks) 현상이 경제 회복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기준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콜금리를 0.25%로 유지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여...

BC주 의사들, 대면진료 예약 재개 권장

BC주 의사들, 대면진료 예약 재개 권장보니 헨리 보건관은 비대면 진료가 시행된지 1년반이 지난 지금, BC주 의사들이 더 많은 대면진료를 재개해 주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이 의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BC주 주민의 75% 이상이 2차 백신까지 완료하였으므로, 바이러스가 더이상은 대면진료의 장애물이 되어서...

국경 제한 연장으로, WHL 정규 시즌 일정 조정

국경 제한 연장으로, WHL 정규 시즌 일정 조정서부 하키 리그, WHL(The Western Hockey League)는 국경 제한이 연장되면서 2021-22년 정규 시즌 일정 일부를 조정했습니다. 지난 수요일(8일), WHL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필수 버스 여행 금지가 해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웨스턴 컨퍼런...

BC주 서비스업계, 코로나19 백신 카드 시위에 걱정

BC주 서비스업계, 코로나19 백신 카드 시위에 걱정지난주보다 참여는 적었지만 백신과 백신 여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지난 수요일(8일) 밴쿠버에서 열렸습니다. BC주 서비스업계의 일부 대표들은, 다음주 주정부의 백신 카드 정책이 발효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제프 기그나르(Jeff Gui...

BC주 백신 여권 시행에 대해… 우려하는 식당, 영화관

BC주 백신 여권 시행에 대해… 우려하는 식당, 영화관 오는 13일 월요일부터, 비필수 BC주 기업들은 손님들에게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해야 합니다. BC주 대다수의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서비스업계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백신 반대 소수자들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당할지도 모른다&q...

교통경찰 직권 남용 청문회, 10년 만에 재개

교통경찰 직권 남용 청문회, 10년 만에 재개지난 화요일, 전현직 교통경찰 2명의 직권 남용 혐의에 대한 청문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청문회는 본래, 2018년 스탠 로우(Stan Lowe) 전 경찰 내부감사 국장이 소집했으나, 경찰들이 BC주 대법원에 공청회 파기 탄원서를 제출한 후에 중단되었습니다. 법원에 따...

​펌킨 스파이스, 애완동물에게 발작/환각 유발할 수도

펌킨 스파이스, 애완동물에게 발작/환각 유발할 수도 매년 많은 사랑받고 있는 가을 음료, 펌킨 스파이스 라떼가 애완동물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BC주 동물 학대 예방 단체인 SPCA(The BC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

휘슬러 주변 등산로, 회색곰 동면 준비 위해 일시 폐쇄

휘슬러 주변 등산로, 회색곰 동면 준비 위해 일시 폐쇄 그리즐리 베어로 더 잘 알려진 회색곰들(grizzly bears)이 편안히 겨울잠을 준비할 수 있도록, BC주 휘슬러 주변 등산로가 폐쇄됩니다. 휘슬러 리조트 지자체(The Resort Municipality of Whistler)와 BC&...

메트로 밴쿠버 대중 교통, 마스크 미착용시 $115 벌금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 $115” BC주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다시 시행됨에 따라, 매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이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115의 벌금이 ...

학교에서 시행했던, 코로나 확진 안내문 중단?

학교에서 시행했던, 코로나 확진 안내문 중단?  코로나 4차 대유행 가운데, BC주는 다음주에 학생들의 첫 등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는 학교에 적용되는 코로나19 규정 변경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에서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올가을, 인하된 휘발유 가격을 보나

올가을, 인하된 휘발유 가격을 보나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면서, 여름 내내 휘발유 가격이 캐나다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4차 유행으로 인해, 경제가 완전히 재개될 수 있겠냐는 불안감과 석유 수요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지난 7월,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리...

UBC 학생들, 코로나 방역 수칙 어겨 벌금형

UBC 학생들, 코로나 방역 수칙 어겨 벌금형지난 주말, UBC 캠퍼스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캠퍼스 내 사적 모임 파티에 참여해, 코로나 방역 규칙을 위반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50명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긴 혐의로, 이 파티를 주최한 학생들에게, $5,000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8월 ...

코로나 4차 유행과 불확실성, 어린이와 십대 섭식 장애 ‘적신호’

코로나 4차 유행과 불확실성, 어린이와 십대 섭식 장애 ‘적신호’코로나 4차 유행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린이와 십대들이 섭식 장애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노스밴쿠버의 섭식 장애 예방 프로그램인 Jessie's Legacy의 조애나 제리차우스카(Joanna Zel...

퀘벡주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 드디어 오늘 시행

퀘벡주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 드디어 오늘 시행1일, 퀘백주에서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가 주 전역에 발효되었습니다. 이제 퀘벡주에서는 외출 시 지갑과 열쇠를 챙기는 것처럼 코로나19 백신 여권도 항상 소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캐나다 최초 백신 여권 제도가 시행되면서, 앞으로 퀘벡주에서는 비필수 목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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