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업계, BC주 정부에 재개 계획 촉구코로나19 팬데믹은 여러 업계 전반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웨딩업계는 결혼식, 피로연 등에 대한 실내 모임 규제로 2년째 적자운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웨딩업계에 관한 정부의 정책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여러 웨딩 및 이벤트업 전문가들은 BC주 정부에, 결혼식에 대한...
|
코로나19 테스트기 온라인 주문, 15분 내에 받을 수 있어..메트로 밴쿠버의 배달 앱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놀라운 성장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테스트기를 사기 위해 외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배달 서비스 앱 Tiggy는 서비스 메뉴에 코로나19 테스트기를 추가했습니다. 요...
|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0.25% 유지오늘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의 발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동안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수많은 뉴스들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오늘 발표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동결’이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종전과 ...
|
|
|
BC주, 유소년 스포츠 토너먼트 다음달 재개유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 특히 12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오미크론 감염 증가로, 지난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BC주 유소년 스포츠 토너먼트가, 2월 1일 재개될 수 있다고 지난 25일, BC주 보건 당국은 발표했습니다.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
코로나19 부스터샷, 오미크론 50~60% 예방 효과BC주 수석 의사는 부스터샷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감염에 대해 상당한 예방 효과가 있음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지난 25일,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부스터를 맞은 사람들이 오미크론 감염에 대해 50~60%의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
|
코로나19, 1921년 이후 캐나다 기대 수명 감소 야기코로나19로 캐나다인 기대 수명이 감소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은 1921년 인구 통계가 실시된 이래, 캐나다에서 가장 크게 기대 수명 감소를 촉발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4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연방 기관은 ...
|
|
|
BC주 질병통제예방센터, 대면 교육 ‘강력 권장’대면 학습 복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BC주 질병통제예방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는 대면 학습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계속해서 대면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유...
|
캐나다인의 3명중 1명, 정신 건강 어려움 호소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되면서, 이전보다 더 피로하고 불안해하며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The Angus Reid Institute)는 지난 24일 캐나다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
다운타운, 팀 홀튼 안에서 흉기 사건 발생해밴쿠버 경찰은, 다운타운 팀 홀튼 안에서 20대 남성이 다른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 현장이 찍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토요일 오전 6시 30분경 시모어(Seymour)와 웨스트 헤이스팅스(West Hastings) 거리 근처에 있는 밴쿠버 하버 센터 ...
|
유대인 대학살 국제 추모의 날 기념행사이번주 밴쿠버와 빅토리아에서는 노란색 불빛 물결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노란 불빛은 홀로코스트(Holocaust = Shoah,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했던 유대인 대학살) 동안 희생되었던 600만 유대인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기념 행사입니다. 오는 27일은 국제...
|
SFU 대면 수업 복귀 항의 시위 Simon Fraser University(SFU)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연장에 대한 청원에도 불구하고 SFU측은 대면 수업을 취소한다는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이에 SFU 학생들은 오늘 아침, 온라인 학습 연장을 요구하기 위해 교실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시위는 ...
|
기상이변으로 2021년 BC Hydro 기록적 전력 주요BC Hydro는 작년 기록적인 더위와 추위를 겪으며 전력 수요 최고치를 여러 번 갈아 치웠습니다. 6월말과 7월초는 히트 돔(Heat dome)의 영향으로 기온이 40도 이상 이어지면서 역대 여름 피크 시간당 전력량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수요 급증...
|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선진국 중 6위캐나다는 다시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국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캐나다는 불행지수 국가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진국 35개국 중 6위입니다. 1위는 스페인, 2위는 그리스, 3위는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은 28위로 기록되어...
|
SFU 대면학습, 온라인 청원 반대가 힘을 얻고 있다SFU 대면 학습에 대한 찬성과 반대 온라인 청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FU는 BC주 보건국의 발표에 따라 1월 24일부터 대면 수업 재개를 계획하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의 우려로 시작된 대면 수업 찬반 논쟁으로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BC...
|
코로나 19 감염 후 격리 기간 5일로 단축BC 질병청(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 CDC)는 코로나 19 감염 후 격리에 대한 지침을 조정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은 증상이 시작된 시점부터 최소 5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질병청은 백신 접종을 받은 사...
|
우유 용기, 2월 1일부터 BC주에서 10센트 추가2월 1일부터는 커피 전문점 종이컵에 이어, 우유 용기에 대해서도 10센트의 보증금이 부과됩니다. 우유를 마신 뒤 용기를 반납하면 10센트 보증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BC 주정부의 탄소 줄이기 노력의 일환으로 CleanBC Plas...
|
Canada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