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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 전야, 트랜스링크 이용 무료

2022 새해 전야, 트랜스링크 이용 무료 재작년 12월 마지막 날, 트랜스링크 이용이 무료였던 것, 기억하시나요? 올해에 같은 이벤트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랜스링크의 발표에 의하면,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2022년 1월 1일 새벽&nbs...

가짜로 경찰차 행세, 지갑 요구하고 현금 채가

가짜로 경찰차 행세, 지갑 요구하고 현금 채가 강도가 교통 경찰차 행세를 하여 차량을 멈추게 한 뒤 현금을 갈취한 사건이 생겨 코퀴틀람 RCMP가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의자는 코퀴틀람의 1번 고속도로에서 경찰차인 척 다가가 운전자의 차를 멈추게 한 뒤 처음엔 신분증을, 이어 지갑을 통째로 요...

캐나다, 산타 공급 부족 현상으로 몸살

캐나다, 산타 공급 부족 현상으로 몸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폭우, 강풍 등의 이유로 공급망에 문제가 생겨 나타난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던 캐나다가 이번엔 산타 부족 현상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몇 차례 휩쓸고 가며 이제 직접 산타클로스 행진을 보러간다거나 그와 사진을 ...

​SFU 버나비, 폭설로 당일 기말고사 취소

SFU 버나비, 폭설로 당일 기말고사 취소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버나비 지역에 있는 SFU(Simon Fraser University)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결국 이와 같은 폭설로 인해 눈이 많이 쌓이자 SFU 버나비 캠퍼스가 기말고사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

BC페리, 마스크 거부 승객들로 인해 출발 지연돼

BC페리, 마스크 거부 승객들로 인해 출발 지연돼 지난 일요일, BC페리에 탑승한 한 무리의 승객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페리 운영이 50여 분 간 지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페리는 경찰이 와서 이들을 설득하는 내내 선샤인 코스트의 Langdale 터미널에 정박해 있어야 했습니다.&nbs...

스탠리 파크 방파제(Seawall) 일부 폐쇄 기간 연장돼

스탠리 파크 방파제(Seawall) 일부 폐쇄 기간 연장돼 밴쿠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스탠리 파크 방파제(Seawall)는 바닷가와 맞닿아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스탠리파크 외곽을 둘러싼 이 길을 따라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괜찮은 곳이라 ...

UVic, 12월 남은 학기 시험 모두 온라인 전환

UVic, 12월 남은 학기 시험 모두 온라인 전환 코로나19 전염이 다시 기승을 부림에 따라 The University of Victoria(이하 UVic)가 남은 학기 동안의 시험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일요일 발표된 사항에 따라 당장 13일 월요일부터 UVic의 학생들은 모든 남은...

키칠라노 주택에서 살인사건 일어나

키칠라노 주택에서 살인사건 일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인 줄로만 알았던 키칠라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노인 한 명이며, 밴쿠버 경찰이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지난 10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한 신고 전화를 받았다...

메트로 밴쿠버, 또 한차례 폭우 및 강풍 올 것

메트로 밴쿠버, 또 한차례 폭우 및 강풍 올 것 밴쿠버의 겨울비는 그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메트로 밴쿠버에 다시 한번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잠재적인 “중대 강우”라고 하는 것을 보니, 꽤나 많이 내릴 것 같네요. 노스 쇼어에 최고 60mm의 비가...

그라우스 마운틴, 겨울맞이 운영 확대

그라우스 마운틴, 겨울맞이 운영 확대 캐나다의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그라우스 마운틴이 스키어와 라이더를 위한 운영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일 금요일, 스크리밍 이글 체어와 컷 투 미드 스테이션이 개통되고, 이어서 토요일에는 피크 체어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하...

내년 밴쿠버, 재산세 6.35% 인상

내년 밴쿠버,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 시의회가 내년 재산세를 6.35%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승인받은 운영 예산 17억 4,700만 달러 규모를 위한 인상 중 하나로, 주로 기후 변화와 공공 안전과 관련해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케네디 스튜어트(Ken...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관대한 도시 3위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관대한 도시 3위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너그럽고 관대한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세워진 순위일까요? 다름 아닌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의 자료가 기준이 되었다고 하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nb...

SFU 캠퍼스 근처 조깅하다가 벌거벗은 남자 마주해

SFU 캠퍼스 근처 조깅하다가 벌거벗은 남자 마주해 기온이 영하에 가깝게 내려가는 요즘 날씨에, 이 남자는 춥지도 않았나 봅니다.  버나비 RCMP는 한 여성으로부터, 벌거벗은 남자를 봤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목격된 시간은 지난 12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 15분경으로 환한 대낮이...

BC주 양식장, 기름 유출 사고 벌금 50만 달러 물어

BC주 양식장, 기름 유출 사고 벌금 50만 달러 물어 4년 전 기름 유출 사고를 냈던 양식장 회사 Cermaq Canada에게 벌금 50만 불을 내라는 판결이 떨어졌습니다. 당시 사고로 500리터 이상의 디젤이 Campbell 강에 흘러 들어가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사고는...

코퀴틀람 운전자 총격 사건, 뒷좌석엔 9살 아들 동석

코퀴틀람 운전자 총격 사건, 뒷좌석엔 9살 아들 동석 코퀴틀람에서 운전 중이던 남자가 총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뒷좌석엔 9살된 아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남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아들도 외상없이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토요일, ...

2022, UBC 무인 전기 셔틀버스 운행

2022, UBC 무인 전기 셔틀버스 운행 UBC(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내년 2022년 무인 전기 셔틀버스를 들여와 운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는 교직원과 학생들, UBC 지역 거주자를 위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BCAA(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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