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뉴스 67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otal 1,279건 67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잉글리쉬 베이 바지선 해체 시작

잉글리쉬 베이 바지선 해체 시작 악천후로 인해 우연히 흘러들어와 사람들에게 뜻밖의 기쁨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잉글리쉬 베이의 바지선이 곧 해체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잠시 끌어 올려진 바지선은 이대로 랜드마크로 정착해도 되겠다 싶을 만큼 투박하면서도 인상적인 자태를 자랑했는데요...

케빈 팔콘, BC 자유당 새 대표로 선출

케빈 팔콘, BC 자유당 새 대표로 선출 다섯 차례의 투표 결과 BC 자유당의 새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전 장관 출신 케빈 팔콘이 그 주인공입니다.  목요일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케빈은 연달아 1위를 차지하다가 마침내 다섯 번째 투표에서 52.19%로 과반수가 넘는 표를 받은 ...

5명 연행.. 밴쿠버 트럭 시위 사건 사고들

5명 연행.. 밴쿠버 트럭 시위 사건 사고들 지난 2월 5일은 밴쿠버 시내가 다시 한번 경적으로 떠들썩거리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이날 밴쿠버 경찰은 시위와 관련해 5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강제 백신 접종 지침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다시 다운타운에 모여 경적을 울리는 시...

빅토리아에 반려동물 전용 암 센터 생겨

빅토리아에 반려동물 전용 암 센터 생겨 BC주 최초의 반려동물 전용 암 센터가 생겼습니다. 위치는 빅토리아입니다.  최근 빅토리아에 새로 지어진 건물 지하에 두꺼운 벽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방이 생겼습니다. 바로 반려동물만을 위한 방사선 센터입니다. 해당 센터를 지은 곳은 VCA Canada Ce...

록키산맥에서 30일 서바이벌 찍던 유튜버, 6개 혐의 받아

록키산맥에서 30일 서바이벌 찍던 유튜버, 6개 혐의 받아 BC주의 한 유튜버가 밴프 국립공원에서 “캐나다 록키산맥에서 30일 서바이벌 챌린지”를 찍은 뒤 불법 어업을 포함해 6개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유튜버 그렉 오벤스(Gre...

헤이스팅스 거리 지나던 버스, 2주 내내 유리창 깨져

헤이스팅스 거리 지나던 버스, 2주 내내 유리창 깨져 지난 1월, 운행 중이던 버스의 유리창이 발사된 무언가에 의해 깨지는 사건이 2주 내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모두 고어와 캠비 스트리트 사이의 헤이스팅스 거리 5블록에서 해가 뜨기 전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26대의 버스가 유리창...

GoFundMe, 백신 접종 반대 시위 모금 중단 시켜

GoFundMe, 백신 접종 반대 시위 모금 중단 시켜 얼마 전 오타와에서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또 기금 모금 사이트인 GoFundMe에 이와 같은 시위를 지지하는 모금 행사 페이지도 열렸는데요. 곧 GoFundMe 측이 이를 중단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

공급은 적고 수요만 높아… 임대료 계속 올라갈 듯

공급은 적고 수요만 높아… 임대료 계속 올라갈 듯 나온 집은 적은데 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아져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료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임대 플랫폼 liv.rent는 “낮은 재고와 높은 수요로 인해, 임대를 원하...

코퀴틀람에서 상당 규모의 마약, 현금, 총 압수수색

코퀴틀람에서 상당 규모의 마약, 현금, 총 압수수색 최근 상당 규모의 마약과 16만 4천 달러의 현금, 총 등이 코퀴틀람 RCMP에 의해 압수되었습니다. 코퀴틀람 RCMP는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압수된 물건들의 규모를 공개했는데요. 불법 물품들의 방대한 양이 눈에 띕니다. &n...

페리카나 치킨 매장 3곳, BC주 오픈

페리카나 치킨 매장 3곳, BC주 오픈 치킨과 사랑에 빠지는 이는 한국인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도 치킨을 판매하는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국인에게 익숙한 치킨 체인점, 페리카나가 BC주에 총 3곳을 더 입점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페리카나는 작년 가을...

웨스트엔드의 15층 건물, 새벽 화재로 1명 사망

웨스트엔드의 15층 건물, 새벽 화재로 1명 사망 월요일 새벽부터 소방차 사이렌 소리로 들썩이는 밴쿠버 다운타운이었습니다. 밴쿠버 소방구조국(Vancouver Fire and Rescue Services; VFRS)은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15층 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 이로 인해 남성 1명이 ...

밴쿠버 시내에서도 트럭 운전자 “자유 행진” 시위 이어져

밴쿠버 시내에서도 트럭 운전자 “자유 행진” 시위 이어져 최근 미국을 오가는 트럭 운전기사들에게 정부가 백신 접종을 의무화시키자 캐나다 전역의 트럭 운전기사들이 항의의 뜻을 표하며 시위를 이어나갔습니다. 28일과 29일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 시위 모임이 있었습니다만 먼 곳에 사는 만큼 직...

밴쿠버시, 인력 부족으로 “그린빈” 2주에 한 번 수거할 것

밴쿠버시, 인력 부족으로  “그린빈” 2주에 한 번 수거할 것 순식간에 차오르는 그린빈(green bin)에 당황해하지 않으려면 2월 한달 동안은 쓰레기를 더욱 신경 써서 버리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밴쿠버시가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씩 수거해가...

이스트 밴쿠버 주택 화재로 아이1, 어른2 사망

이스트 밴쿠버 주택 화재로 3명 사망 30일 일요일 아침, 이스트 밴쿠버의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아이 1명과 어른 2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습니다.  카렌 프라이 밴쿠버 소방서장의 발표에 따르면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단독 주택의 반지하 방은 완전히 불길에 휩싸여 있었...

"한국김치" 대장균 오염 가능성, 회수 조치

"한국김치" 대장균 오염 가능성, 회수 조치 한인 마트 방문 시 자주 볼 수 있는 김치 제품 중 하나에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에서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김치는 T-Brothers Food & Trading...

체리 밟아 미끄러져.. 월마트에 소송

체리 밟아 미끄러져.. 월마트에 소송 월마트 하면 다양한 신선 제품들을 판매하는 공간이 쉽게 떠오르죠. 이곳에서 식료품을 쇼핑하던 한 여성이 바닥에 떨구어져 있던 체리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져 크게 다치게 되자 월마트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BC주 대법원에 접수된 민사소송 통지서...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