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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샵, 계산대에서 가격 바꿔치기 논란

중고샵, 계산대에서 가격 바꿔치기 논란 알뜰살뜰한 사람들에게 거대한 보물창고와 다름없는 한 중고샵, Value Village에서 황당한 일이 재차 발생해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점원이 계산대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격표를 바꾸려 했다고 하는데요. 한 두 건이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n...

강력범죄, 코로나 전보다 많아졌다

강력범죄, 코로나 전보다 많아졌다 코로나19 유행 전과 비교했을 때 폭행 등의 강력범죄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의 범죄를 분석한 분기별 보고서 PSI(Public Safety Indicator)에 의하면 많은 심각한 범죄들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수준과 비교...

트랜스링크, 컴패스 시스템 업그레이드 예정

트랜스링크, 컴패스 시스템 업그레이드 예정 트랜스링크가 컴패스카드 및 요금 게이트 시스템에 2억 1,600만 달러 상당의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새로운 요금 옵션 및 기타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업그레이드로 승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nbs...

핫소스 테러? 이번엔 곰 조각상에서, 유아 두 명 화상

핫소스 테러? 이번엔 곰 조각상에서, 유아 두 명 화상 얼마 전 포트 무디의 놀이터에서 핫소스로 의심되는 알 수 없는 액체와 접촉한 아이들 여럿이 다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켈로나 공원에 있는 동상에 이와 비슷한 액체가 뿌려져 있어 두 유아가 약하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켈...

배달 트럭에 치여 사망, 유가족 아마존 고소

배달 트럭에 치여 사망, 유가족 아마존 고소 아마존 배달 트럭에 치여 사망한 여성의 남편이 아마존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아직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년 전 써리에서 갑작스럽게 달려든 아마존 배달 트럭에 치여 사망한 Parmjit Kaur Mass...

화재 건물 115년 역사 뒤로… 철거 들어간다

화재 건물 115년 역사 뒤로… 철거 들어간다 얼마 전 화재 사건이 발생한 개스타운의 윈터스 호텔이 이번 주 철거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11일 화재로 소실된 밴쿠버의 윈터스 호텔이 빠른 시일 내에 철거될 예정이라고 밴쿠버시가 밝혔습니다. 115년 세월을 견뎌낸 역사적인 건물이지...

러, 우크라이나 돈바스 대규모 공격 개시

러, 우크라이나 돈바스 대규모 공격 개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군이 돈바스 전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상당 규...

화재에서 구조된 반려동물들, 그 이후는…

화재에서 구조된 반려동물들, 그 이후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반려동물들이 BC 동물 학대 방지 협회 SPCA(the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도움으로 임시 거처를 찾았습니다. 지난 4월 11일, 개스타운에 위치한 윈터스 호텔...

놀이터에 뿌려진 핫소스, 아이들 7명 부상

놀이터에 뿌려진 핫소스, 아이들 7명 부상 놀이터에 뿌려져 있던 무언가와 접촉한 아이들 다수가 부상을 입고 치료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무언가의 정체는 다름아닌 핫소스였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포트 무디에 위치한 놀이터에서 7명의 아이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밴쿠버의 마지막 비디오 대여점, 폐점 앞둬

밴쿠버의 마지막 비디오 대여점, 폐점 앞둬 그 많던 비디오 대여점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시대의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동네에서 사라지고 만 업종 중 영화 비디오 DVD 대여점도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은데요. BC주에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비디오 대여점 중 하나도 올여름에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nb...

BC주는 지금 조류독감 주의보

BC주는 지금 조류독감 주의보 치명적인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돌고 있어  BC주 양계업자들의 근심을 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다른 주만큼 조류독감 사례가 널리 확인된 것은 아닌데요. 지난 2월 초,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발견된 독수리가 이 조류독감에 ...

캐나다 포스트,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배달 중지

캐나다 포스트,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배달 중지 캐나다 포스트에서 당분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로의 배달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alerie Chartrand 캐나다 포스트 대변인의 성명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포스트는 다운타운 인근 이스트사이드의 두 블록으로의 우편물 배달을 잠정 ...

밴쿠버에 자리한 세계 최초 NFT 갤러리

밴쿠버에 자리한 세계 최초 NFT 갤러리 밴쿠버에 세계 최초의 NFT 갤러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혁신가이자 기업가인 Jordan Stevenson이 공동 설립한 Fomo NFT 갤러리는 세계 최초의 다중 우주 포털이자 물리적 NFT 갤러...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극장에서 다시 관람해볼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극장에서 다시 관람해볼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을 다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티켓값은 단 3달러라고 합니다.  조앤 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에 유명해졌을 때 한국도 흐름...

41년 만에 Robson Street 떠나는 초콜릿 가게

41년 만에 Robson Street 떠나는 초콜릿 가게 41년간 밴쿠버 Robson Street를 지켰던 한 초콜릿 가게가 영구적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1105 Robson Street에 위치한 초콜릿 가게 Daniel Chocolates는 수십 년 전 Daniel Chocolates가 문을 연 ...

원주민들, 송유관 설치 반대 시위

원주민들, 송유관 설치 반대 시위 원주민들이 다운타운에서 트랜스마운틴의 송유관(pipeline) 확장 설치에 항의하는 시위 모임을 가졌습니다.  햇빛은 쨍쨍했지만 바람이 꽤나 쌀쌀한 토요일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다운타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원주민들의 시위 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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