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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백신 미접종자 거부할 수 있다?

의사, 백신 미접종자 거부할 수 있다?의사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환자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백신 미접종 환자는 병원에 가면 안되는 걸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 토론토의 한 생명윤리학자는 ‘끔찍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의료 종사자는 환자를 임의로 판단할 수 없으며 또한 환자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흐림’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흐림’연일 수요 공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소비자들은 어떤 소비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일부 소매업체는 공급 문제로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소비자에게 충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런던 드러그...

팬데믹… 사람들 ‘staycation’ 원해

팬데믹… 사람들 ‘staycation’ 원해코로나 19 팬데믹의 장기화와 올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 마스크 사용 등에 지친 사람들은 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집에...

내년, 우유 및 유제품 등 식품 가격 급등

내년, 우유 및 유제품 등 식품 가격 급등캐나다 낙농 위원회(Canadian Dairy Commission)는 원유 가격을 8.4%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은 다음 달 중에 지방 당국의 승인을 받아 내년 2월 1일에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포장, 노동 및 운송과 같은 우유 가공 비용 5%...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상 예고, 주택 시장 영향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상 예고, 주택 시장 영향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낮아진 모기지 변동 금리를 이용해 부동산을 구매했던 다수의 주택 투기 소유자들은 이번 주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캐나다 중앙은행의 깜짝 경고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더 빠른 금리 인상은 여러 부동산을 소유한 투자자들이 적당한 시기에 주택을 처분해 추가되...

프란치스코 교황, 원주민 화해 위해 캐나다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 원주민 화해 위해 캐나다 방문오늘(27일),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원주민과의 화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돕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간단한 성명에서 캐나다 카톨릭 주교회의가 원주민과의 화해를 위한 오랜 사목과정의 맥락에서 교황에게 캐나다로의 사도적 여행을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유지오늘(27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연간 물가 상승률이 2023년까지 2% 목표치로 돌아오기 전에 당초 예상했던 2.4%보다 평균 4.5%(올해 남은 기간) 그리고 내년에는 3.4%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물가 상승을 주...

스키 리조트, 비자 지연으로 직원 구하기 어려워

스키 리조트, 비자 지연으로 직원 구하기 어려워코로나 19 제한이 해제되고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스키업계는 바쁜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anadian Ski Council(CSC)에 따르면 전국 스키장들은 노동력 부족으로 힘든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 핀치벡(Paul ...

백신 접종 거부, EI 수혜 자격 박탈?

백신 접종 거부, EI 수혜 자격 박탈?칼라 퀄트로프(Carla Qualtrough) 고용인력개발장애인포용부 장관은 고용주의 코로나 19 백신 정책을 준수하지 않아 실직한 사람들은 실업 급여인 EI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EI를 받을 수 있는 의학적 면제 또는 정당한 사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캐나다 정부, 새 팬데믹 지원 프로그램 발표

캐나다 정부, 새 팬데믹 지원 프로그램 발표정부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기존의 팬데믹 지원 프로그램들이 이번 주말에 종료되고, 내년 봄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 $74억이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부총리 겸 ...

탄소배출 순제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순제로, 2050년까지전 세계 경제대국들이 2050년 탄소배출 순제로(Net-zero emissions)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주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이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국가 자문기구 Net-Zero를 설립했습니다. 인류는 지난 300년 이상 탄소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해 왔습니...

X-Lite 미니 전자 라이터 리콜

X-Lite 미니 전자 라이터 리콜오늘(15일), 캐나다 보건부는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는 X-Lite 미니 전자 라이터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발행된 리콜 통지에서 “라이터가 점화 중 화염 높이가 허용 기준을 초과할 수 있으며 화염 높이가 비정상적으로 갑자기 높아진다”고 캐나다...

기업들, 음성확인서 제출 폐지 요구

기업들, 음성확인서 제출 폐지 요구캐나다와 미국, 양국의 무역위원회, 상공회의소 및 관광업계는 캐나다 정부에 대해 국가 간 여행 시 코로나 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를 폐기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캐나다 국경은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에 한해 비필수 여행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

매일 아스피린 복용, 내부 출혈 등 부작용

매일 아스피린 복용, 내부 출혈 등 부작용화요일(12일),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포스(U.S. Preventative Services Task Force)은 권고 초안에서 60세 이상의 사람이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또는 ASA라고도 하는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잠재적인 위험이 나타날 수...

온타리오 교육청과 샤퍼스, 여성 위생용품 무료 배포

온타리오 교육청과 샤퍼스, 여성 위생용품 무료 배포온타리오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여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샤퍼스 드러그 마트(Shoppers Drug Mart)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료로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테판 레체(Stephen Le...

캐나다, 작년 2월 고용 수준으로 회복

캐나다, 작년 2월 고용 수준으로 회복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는 9월 추가로  157,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020년 2월 고용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실업률은 8월 7.1%에서 6.9%로 하락했습니다.캐나다에서 고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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