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뉴스 3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otal 505건 30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건조 소시지,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으로 리콜

즉석 섭취 식품(RTE: Ready-to-Eat)인 건조 소시지가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이 있어 마트에서 다 회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캐나다 식품 검사청(CFIA: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구매하신 분들은 절대 섭취하지 말고 버리거나 반품하시기 바란다”고 당부...

Walmart, 소고기 제품 대장균 오염 위험으로 리콜

퀘벡 주, 온타리오 주, 알버타 주에 위치한 Walmart, Pusateri’s Fine Foods를 비롯한 식료품 매장은 물론 호텔 및 식당에 유통된 소고기 제품들이 식중독균(장 출혈성 대장균, E. coli O157:H7) 오염 위험으로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는 소식입니다.캐나다 식품 검사청(CFIA: Can...

에어캐나다, 환영 인사 문구에서 ‘신사 숙녀’라는 호칭 뺀다

에어캐나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하는 환영 인사 문구에서 ‘신사숙녀 여러분(Ladies and Gentlmen)’ 대신 ‘승객 여러분(Everyone)’을 쓰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성소수자들도 포함할 수 있는 성중립적인 단어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에어...

Crime Stoppers, “제레미 레너 사칭 사기 조심” 경고

범죄 예방 커뮤니티 프로그램, Crime Stoppers에서 제레미 레너 사칭 사기를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Crime Stoppers에 따르면, 현재 BC 주 내에서 마블 영화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배우 제레미 레너를 사칭하여, 만남을 핑계로 여성들을 꾀어내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가 SNS를 통...

Jay-Z, BC 주 친환경 핸드폰 케이스 회사에 500만 불 투자

세계적인 힙합 스타 Jay-Z가 퇴비화가 가능한 핸드폰 케이스를 개발한 켈로나 회사에 500만 불을 투자했다는 소식입니다.켈로나 회사 Pela 측에 따르면, Jay-Z가 공동 설립자로 있는 Marcy Venture Partners와 토론토 펀딩 회사인 Kensington Capital로부터 500만 불을 지원 받았다고 전...

에어 캐나다, 냄새 나는 과일 때문에 긴급 착륙

에어 캐나다가 최근 강한 악취 때문에 긴급 착륙을 했다는 소식입니다.교통 안전 위원회 (TSB: Transportation Safety Board)에 따르면, 지난 17일, 밴쿠버에서 몬트리올로 가는 항공편에서 이륙 직후 냄새가 나는 것을 승무원이 감지했으며, 승무원들이 냄새를 제거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

캐나다 식품 검사청, “President’s Choice 분유 리콜”

President’s Choice 브랜드의 저철분 우유 베이스 분유가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어 회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리콜 조치가 취해진 제품을 구매하신 소비자들은 반드시 폐기하거나 반품하시기 바랍니다.다행히 아직까지 리콜 제품으로 인해 탈이 났다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만약 해당 제품을 먹어서 생긴 ...

몬트리올 공항 폭탄 테러 위협 혐의 청소년 검거

BC 주 오카나간 출신 16세 소년이 몬트리올 국제 공항(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 공항)에 대한 폭탄 테러 협박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BC 경찰 측은 “몬트리올 공항에 폭탄 테러 협박이 들어왔다는 공항 당국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며 “한 달 동안 인터넷을 통해 퍼진 가짜 폭탄 테...

Forever 21 점포 정리 세일, 11월 30일까지

재미교포인 장도원, 장진숙 부부가 1984년에 창업한 미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Forever 21. 미국판 동대문 신화로 불리던 Forever 21이 파산 신청을 하며&nb...

KFC, Lay’s 감자칩과 콜라보 한정판 메뉴 선보여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가 유명 감자칩 회사인 Lay’s와 손을 잡고 한정판 메뉴를 캐나다 전국 KFC 지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새 메뉴 이름은 ‘KFC x Lay’s Bar-B-Q Tenders’!KFC의 야들야들한 닭고기에 Lay’s의 sweet and ...

70대 남성, 앰버 경고 불만을 911에 제기하다 기소

앰버 경고(Amber Alert: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할 경우 TV, 라디오, 각종 전광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실종 아동의 신상정보와 용의자의 정보 등을 최대한 널리 알리는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911에 전화해 털어놓은 70대 남성이 체포 및 기소당했다는 소식입니다.해밀턴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경...

손바닥 스캔으로 작동하는 마리화나 자판기 나오나...

기술이 진보하면서 자동판매기도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음료수나 간식 등을 파는 자판기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마리화나를 파는 자판기를 보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코리 얀타(Corey Yantha) Dispension Industries 최고경영자(CEO)는 “Signifi S...

TELUS, ADT 캐나다 보안 회사 7억 불에 인수

ADT 보안 서비스 캐나다 지부가, 캐나다 이동 통신사 TELUS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입니다.TELUS 측은 “확장될 무선 및 PureFibre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가정, 비즈니스, 보안, 사물 인터넷, 사이버 보안, 스마트 빌딩, 스마트 도시 및 건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통합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1년 넘게 계속된 살모넬라균 파동... 1명 사망

지난 2017년 4월에 시작되어 캐나다 전역에 확산된 살모넬라균 파동. 2019년 10월 1일 기준, 110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아팠으며, 32명이 입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110명 환자 중 26명...

Forever 21, 캐나다 시장 전격 철수…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 800여개의 점포를 두고 있던 Forever 21이 결국 9월 30일 파산 신청을 함과 동시에 캐나다에서 완전히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orever 21 측은 “수많은 가능성을 검토 끝에, 캐나다 시장에서 전격 철수하기로 어렵게...

신민당, “캐나다 전국에 어린이집 50만 채 설치” 공약 내세워...

신민당(NDP)이 총선 공약으로 100억 불을 투자해 향후 4년 간 캐나다 전국에 어린이집 50만 채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신민당 측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비용도 저렴한 어린이집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또 양질의 어린이집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어린이집 직원들 교육은 물론 임금 역...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