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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경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

투자은행보다 더 나쁜 시나리오 내놓은 IMF美 성장 전망 또한 -5.9%로 대폭 하향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세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한 해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MF의 예측 자료의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현재 미국과 일본보다는 더 큰 타격을...

맥도날드, “14일부터 메뉴 제한”

맥도날드가 캐나다 전 지점 관련 메뉴 변경 추가 사항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맥도날드 측은 “4월 14일부로 일부 메뉴는 주문하실 수 없다”며 “운영의 간소화 및 주방 내 물리적 거리 유지를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메뉴를 조금 간소화했다”고 전했습니다.제한된 메뉴는 추후 통지가...

졸리비, Doordash와 배달 서비스 시작

유명 필리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졸리비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쉬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도어대쉬 홈페이지에서 배달이 가능한 메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치킨, 스파게티, 버거, 디저트 등 졸리비 특유의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리비 측은 매장에서 음식이 포장된 후에는 손님에게 도착하...

“트뤼도 총리는 사회적 거리 안 지켜도 되나?” 캐나다 국민들 분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간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해당 사진은 트뤼도 총리의 아내인 소피 트뤼도 여사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소피 트뤼도는 12일 오후 3시경에 트뤼도 총리와 세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국민들에게 보내는 부활절 연휴 인사를...

에어 캐나다, 6월까지 국제선 노선 대부분 중단

에어 캐나다 측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대부분 국제선 운항을 6월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 캐나다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캐나다 본국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국민들을 위해 축소된 스케줄에 맞춰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

알버타, 온타리오, BC, 퀘벡에 의료 용품 지원

알버타 주정부가 N95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장갑, 고글, 인공 호흡 장치 등 코로나19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용품들을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벡 세 개 주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버타 정부는 알버타 의료진에게는 충분한 의료 물자가 있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

캐나다 이민국, “영주권 신청비 4월 30일 인상”

캐나다 이민국이 오는 4월 30일 오전 9시(동부 시간)부터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처리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기된 시간 이전에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되면 인상 전 기존 수수료만 받으나, 만약 4월 30일 이전에 신청하고 우편으로 서류를 부쳤어도 상기된 시간 이후에 도착하면 신청비 미달로...

캐나다 정부,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 하원 통과”

지난 11일, 캐나다 하원이 고용 유지 지원 정책인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CEWS: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프로그램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CEWS는 최초로 발표될 당시, 작년 동월 대비 수익이 30% 이상 감소한 회사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 가리...

RCMP, 자가 격리 불이행 확진자 단속

캐나다 기마경찰(RCMP: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이 캐나다 보건 당국의 요청으로 자가 격리 불이행 확진자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RCMP 측은 “캐나다 입국자는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14일 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불이행 시 벌금&n...

만약 내가 CERB를 2번 받았다면?

"EI와 CERB 둘 다 신청한 사람은 이중으로 지원금 받은 게 맞아... 둘 중 하나만 신청했다면 오류 아냐"3월 15일 이후 고용 보험(EI) 신청자, 또는 4월 6일 이후 캐나다 긴급 대응 보조금(CERB) 신청자 중 받아야할 금액보다 더 받았다고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

트뤼도 총리,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진 지금이 일상이 될 것”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9일 정기 기자 회견을 통해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진, 지금 하고 있는 물리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동안 제2 차, 3 차 코로나19 유행이 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최소 1...

캐나다 정부, 부활절 연휴 맞이해 불필요한 국외 여행 자제 촉구

캐나다 정부가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불필요한 국외 여행 (non-essential travel outside of Canada) 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국경 봉쇄 혹은 입국 제한을 하고 있으며, 국제 항공편 역시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캐나다 정부는 지금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다시 캐나다로...

에어 캐나다,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 혜택 받는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직원을 휴직 처리한 에어 캐나다가 캐나다 정부의 고용 유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말, 에어 캐나다는 운영비 감소를 위해 근 1만 6천 500명이나 되는 직원을 정리해고 하는 구조 조정에 들어갔는데요.4월 1일 캐나다 정부가 3월 15일부터 6...

트뤼도 총리, CEWS 신청 자격 변경 및 새로운 청년 지원책 발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8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고용 유지 지원 정책인,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CEWS: Canada Emergency Wage Subsidy)에 변경 사항이 있다”며 “수익이 15% 이상 감소하면 신청 가능하며, 감소 기준은 전년 동월일 필요가 없다. 2020년 1월 ...

아이들과 집안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나잇대에 상관없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보편적인 활동, 바로 여행인데요. 특히나,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모험적이고 탐구적인 마음을 학습하게 됨은물론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시간을 통해 어린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곤 합니다.하지만 외출조차 자유롭지 못해 실내에서의 활동에 지친 아이들에게, 여행 사이트 스카이스...

저스틴 트뤼도의 메시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담은 레고 영상

최근 코로나사태에 따른 트뤼도의 메시지를 귀여운 레고 영상으로 담아낸 컨텐츠가 화제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부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레고로 아주 귀엽게 표현을 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정치적, 국제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집에 머무르기, 손자주씻기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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