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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캐나다-미국 항공편 당분간 운영 안 해”

캐나다-미국 국경 봉쇄령이 1달 더 연장되며, 에어 캐나다 역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4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에어 캐나다 측은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인해, 지난 3월 16일부터, 에어 캐나다가 운영하는 항공편은 90% 이상이나 줄었다”며 “...

저스틴 트뤼도 총리, "고용 유지 지원금, 다음 주부터 신청 가능"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4월 27일(월)부터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CEWS: 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신청을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트뤼도 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CEWS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임금 지불에 지장이 생긴 기업들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직원 급여 75%...

IKEA, 스웨디시 미트볼 레시피 공유

IKEA 푸드코트에서 꼭 맛보아야 하는 음식, 바로 스웨디시 미트볼입니다. IKEA는 COVID-19 대유행 기간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유명한 IKEA 미트볼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 레시피에는 미트볼을 만드는 방법 뿐 아니라, 크림소스 레시피도 함께 있습니다. IKEA 미트볼 만들기(미...

T&T, 이제 마트 입장 전 체온 측정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손님들과 직원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T&T 마트가 새로운 조치를 추가하였습니다.캐나다 T&T 마트가 “4월 20일부터 입장 전 체온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체온 검사는 적외선 기기로 하는 것이라 접촉이 없는 방식...

노바스코샤 주에서 총기 난사 일어나... 최소 19명 사망

지난 18일, 노바스코샤 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989년 몬트리올에서 일어났던 에콜 폴리테크니크 대학 총격 사건(14명 사망) 이후 31년만에 캐나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가브리엘 워트먼(...

유콘 주, 주 출입 봉쇄령 발령

유콘 주 정부가 유콘 주 코로나19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추가했습니다.유콘 주 정부는 “주 출입을 봉쇄하겠다”며 “이제부터 유콘 주 접경 지역에 있는 경찰관들은 불필요한 여행하는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단 모든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아니라...

캐나다-미국 국경 봉쇄, 30일 연장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미국, 양국은 국경 봉쇄 30일 연장에 서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미국 국경은 지난 3월 21일부터 관광 및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불필요한 이동은 금지된 바 있습니다. *단 물류 이동은 제한되고 있지 않습니다.저스틴 트뤼도는...

캐나다 정부, "비행기 탑승객, 물리적 거리 못 지킬 시 마스크 착용 필수"

마크 가노(Garneau) 캐나다 교통부 장관이 “4월 20일, 12 pm (동부 시간)부로,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든 승객은 스크리닝 체크포인트에서 물리적 거리(2 미터)를 지키지 못할 시, 또는 공항 직원의 요청 시 면 마스크(non-medical mask)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CERB, 여태까지 총 750만 명 이상 지원

코로나19로 수입을 잃은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재난 지원금, 캐나다 긴급 대응 보조금(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이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어느덧 11일이 지났습니다.캐나다 정부 측에 따르면, CERB가 현재까지 지원한 사람&...

벤앤제리, '넷플릭스 앤 칠' 맛 아이스크림 출시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앤제리가 캐나다에 '넷플릭스 앤 칠' 맛 아이스크림을 캐나다에 출시합니다. 땅콩 버터 맛 아이스크림에 짭잘한 프레젤 맛과 퍼지 브라우니가 추가된 단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non-diary 옵션 아이스크림 두 가지 종류로 나와 유제품을 ...

웨스트젯, 재정난으로 조종사 1700명 휴직 처리

웨스트젯이 “WestJet, WesJet Encore 및 Swoop의 비행기 조종사들 1700명을 5월 1일 또는 6월 1일부터 임시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런 대규모 감원은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국경이 봉쇄되고, 실질적으로 여행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재정난을 겪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

트뤼도 총리, “비즈니스 무이자 대출 자격 요건 완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6일 오전, 캐나다 긴급 상업 임대료 지원(CECRA: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프로그램과 캐나다 비상 법인 계좌(CEBA: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개설 자격 요건 완화를 발표하였습니다. CECR...

인디고(Indigo), 캐나다 전역에 10억 달러치 책 기부

인디고(Indigo)는 캐나다내 책이 필요한 가족들을 위해 10억달러치 책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서의 사랑(Love of Reading) 재단을 통해 책과 교육자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전국적으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어린이들이 더이상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서 책을 읽을 수...

캐나다 4월 평균 렌트비, 코로나19의 영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캐나다에서 전체적인 렌트 거래량이 14%가 줄었다는 Google Search Volume의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거래량이 줄었어도 아직까지는 월세에 큰 영향이 없었던 듯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유행된 시기가 3월말부터여서, 월세 변동은 아직...

CERB, 신청 자격 조건 완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5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월 1,000 불 이하를 버는 사람, 계절 근로자, 1월 1일 이후 고용보험(EI)이 끝난 사람들도 캐나다 긴급 대응 보조금(CERB: Canadian Emergency Response Benefit)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자격 조건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 "캐나다 입국 시 반드시 스스로 자가격리 계획 있어야"

캐나다 연방 정부가 보다 강력한 자가 격리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화요일 자정부터 적용되는 새 방침에 의하면 이제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설득력 있는 본인만의 자가 격리 계획 (credible quarantine plan) 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자가 격리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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