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체중 감량은 얼마 안 있다가 도로 찌기 쉽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빼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감량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천천히 조금씩 빼는 다이어트도 좋지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칼로리를 더 태움으로써 살을 빨리 빼는 좋은 방법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미국 포털 ...
|
캐나다 연방 정부가 유흥용 마리화나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상정된 법안은 대략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흥용 마리화나는 기본적으로 만 18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다. 단, 이 구매 가능 최소 연령은 각 주 정부의 판단 하에 더 높아질 수도 있다.
–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건조/생 마리화나를 최대 30g...
|
캐나다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 중 하나였던 유흥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CBC 뉴스는 "고위 관계자가 익명으로 제보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오는 4월 둘째 주에 마리화나 제정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CBC가 보도한 새 마리화나 제정법에 따르면, 마리화나는 라이센...
|
|
|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창단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올해는 좀 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될 거라는 소식입니다. 한 가지 더 기대할 만한 것은, 스위스의 세인트 갤런 오케스트라&오페라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오토 타우스크(Tausk) 감독을 오는 7월 새 음악 감독으로 맞이해 새롭게 출...
|
디즈니 월드가 구현한 아바타 테마 파크
꿈과 희망의 테마 파크 하면 떠오르는 곳, 디즈니 파크.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곳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 시에 있는 디즈니 월드인데요.
어린이들의 천국, 어른들도 동심 세계로 돌아가게 한다는 디즈니 월드에 새로운 테마 파크가 추가된다는 소식입니다.
전 세계 박스 오피스 역대 1위...
|
밴쿠버 시가 다운타운에 새로운 쓰레기통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Granville St.와 밴쿠버 아트 갤러리 주변에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 새 쓰레기통은 W. Georgia St.와 Granville St.가 만나는 사거리에 설치된 상태입니다. 파란색 통은 플라스틱 및 캔 류 등의 재활용 쓰레기를, 노란색 통...
|
|
|
시속 70 - 90km나 나오는 거센 바람으로 인해 도시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다운타운의 경우, 랍슨 스트리트(Robson St.)를 포함한 웨스트 엔드 지역의 일부 거리가 통째로 정전이 찾아왔습니다. 이외에도 노스밴쿠버, 버나비, 리치몬드, 써리, 코퀴틀람 등 여러 등지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있습니...
|
현재 좋은 오프닝 성적으로 전작의 흥행을 이어가는 데드풀2가 촬영 기간 동안 BC주에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는 소식입니다.
20세기 폭스사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데드풀2 촬영 기간 동안 BC주에 들어간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 자재: 2백만 불 이상
차량 및 교통 관련: 200만 불 이상...
|
캐나다 서부 대표 명문대인,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캐나다 내 대학 순위에선 2위, 세계 대학 순위에서 4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하이 랭킹 조사기관(Shanghai Ranking Consultancy)은 1200개 이상의 세계 대학을 뽑아 그중 Top 500을 뽑아 '201...
|
디즈니의 야심작, 실사 영화 '라이온킹'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라이온킹의 개봉일은 오는 7월 19일인데요. 개봉을 몇 달 안 남겨 두고 공개한 예고편은 완벽하게 사바나를 재현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을 훌륭하게 실사로 바꿨다는 평입니다.
아기 사자의 귀여운 모습과 동물의 왕국을...
|
캐나다에도 드디어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컨버스 운동화를 사려면, 지정된 아웃렛이나 해당 상점의 홈페이지를 가야 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컨버스 캐나다 측은 "컨버스의 상징인 올스타부터 한정판, 옷, 악세사리 등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쇼핑하실 수 있으며, $75 이상 구매 시...
|
캐나다는 이웃나라 미국에 비해 확실히 치안이 좋은 곳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캐나다 역시 범죄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요. 몇몇 도시들은 범죄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도시들에 비해 확실히 위험한 곳입니다. 캐나다 뉴스 매거진 맥클린스(Maclean’s)의 연례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곳들' 보고에 따르면, ...
|
QS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되었습니다. UBC가 2017/18 캐나다 내 대학 순위에서는 3위,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51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UBC의 QS 세계 대학 순위는 45위. 6단계나 떨어진 셈입니다. BC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인 SFU(Simon Fr...
|
밴쿠버에 살려면 드는 생활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것은 비단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도 알음알음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 미디어 매체가 밴쿠버에서 사는 1인 가구의 1달 최소 생활비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해당 1인 가구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며,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
지난 9일, 한인 등산객 5명이 노스 밴쿠버 인근 하비산(Mount Harvey)을 등반하다 전원 추락사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RCMP 측은 헬리콥터 2대, 수색구조대원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색구조대 측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며, "(고인들은...
|
튤립은 캐나다에서 사랑 받는 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튤립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그래서 이번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으로도 각지에 있는 정원 및 식물원 150곳에서 각각 튤립 천 송이를 받아 전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뉴펀들랜드에 위치한 MUN 식물원은 올 건국일에 튤립으로 기념을 할 수 없게 되...
|
Canada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