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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 오염 주의보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대기 오염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BC주 및 퍼시픽 노스 웨스트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한 피해로 알려졌습니다. 산불 연기가 고농도 미세먼지화 되면서 밴쿠버까지 날아온 것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 먼지 농도는 날씨 변화가 있기 전까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

조이스-콜링우드 역 리모델링 완공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역 중 하나인 조이스-콜링우드(Joyce-Collingwood) 역이 드디어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끝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조이스-콜링우드 역을 방문하시면 새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광장, 자전거 주차장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이스-콜링우드 리모델링∙증축 공사 비용은 총 ...

ICBC, "고속도로 왼쪽 차선 사용 위반 딱지, 1500여 건"

ICBC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총 1554 건의 왼쪽 차선(left lane) 사용 위반 딱지를 발부했다"고 전했습니다. BC 정부는 원활한 고속도로 교통을 위해 지난 2015년 제한 속도가 시속 80km 이상인 고속도로에서는 왼쪽 차선을 추월 차선으로 지정하고, 이를 어길 시 최대 $167 벌금을 부과하...

곰에게 팀홀튼 도넛 먹인 일행, 11월 법정으로...

팀홀튼 도넛 팀빗(Timbits)을 곰에게 먹인 일행이 고소를 당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2명은 핫도그도 곰에게 준 걸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S: 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측은 "(해당 인물들이) 알라스카 고속도로(Alaska Highway)...

밴쿠버 경찰, 성추행 용의자 추적 중

밴쿠버 경찰이 성추행을 저지르고 도망간 용의자를 찾아내 CCTV에 찍힌 모습을 공개하며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첫 사건은 지난 10월 29일 오전 10시, E. 64th Ave.와 Victoria Drive 근처에서 일어났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한 여성 뒤로 마스크를 쓴 용의자가 무기를 갖고 있는 티를 내며 여성의 몸을...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 9월 말에 문 닫는다

밴쿠버 유명 호텔 중 하나인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이 오는 9월 29일 완전히 문을 닫는다는 소식입니다. 호텔 꼭대기층에 있던 유명 레스토랑 '클라우드 9' 역시 9월 29일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랍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은 1973년 쉐라톤 랜드마크 호텔로 처음 개장해 오랫동안 밴쿠버의 랜드마크로...

시어즈(Sears), "올해 안에 모든 점포 정리"

북미 쇼핑몰, 시어즈 캐나다(Sears Canada)가 지난 7월 54개 지점을 정리한 것에 이어, 남은 지점과 자산 역시 모두 처분할 예정입니다. 시어즈는 캐나다에 총 74개의 백화점, 8개의 시어즈 홈(Sears Home) 매장, 그리고 49개의 홈타운 딜러(Hometown dealer)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점...

밴쿠버 아트 갤러리 노스 플라자, šxʷƛ̓ənəq Xwtl’e7énḵ 스퀘어로 이름 변경

밴쿠버 다운타운에 한복판에 위치한 노스 플라자가 캐나다 원주민식 이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광장의 새 이름은 영어 이름 사이에 들어가는 보충하는 형태가 아니라, 순수 원주민식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뜻은 '결혼식, 장례식, 성례전 등 다양한 문화 의례가 행해지는 장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퀸엘리자베스 공연장...

밴쿠버시, 결국 새 로고 폐기

새로운 밴쿠버시 로고가 선보여진 지 몇 달만에 폐기되었습니다. 지난 2월, 밴쿠버시는 8천 불을 투자해 만든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으나, 기존 로고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는 칠리왁 로고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당초 밴쿠버시는 "밴쿠버시 로고가 ...

버나비 초등학교를 배회하던 흑곰, 결국...

지난 29일 버나비 지역 초등학교 근처를 배회하다 잡힌 흑곰을 결국 안락사시켰다는 소식입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nservations Office Service, 이하 COS) 측은 29일 오후 3시에 Cascade Heights 초등학교 근처에 출몰한 흑곰을 포획했고, 방생을 할지 안락사를 시킬지를 결정하기...

"악! 내 옷!"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법

아끼는 옷, 또는 새 옷에 무언가를 흘리거나 묻혀서 얼룩이 남게 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잘 지워지지 않게 되면 짜증도 나기 마련입니다. 정신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얼룩, 어떻게 없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립스틱, 볼펜이 흰 셔츠에 묻었다면? ▷립스틱이나 볼펜이 셔츠에 묻은 경우 물파스를 사용하면 쉽게 ...

캐나다 정부, 대중교통 세액 공제 없앤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당국이, 최근 예산안 발표에서 대중교통 세액 공제(transit tax credit)가 빠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최근 발표한 예산안에 22억 달러를 투자해 새 교통 인프라를 메트로 밴쿠버에 구축하기로 발표했으나, 대신 대중교통 세액 공제를 없앴습...

밴쿠버 초보 애기 엄마들 모임

안녕하세요~여기는" 밴쿠버 초보 애기 엄마들~*" 입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특히 여성들에겐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모두들 힘든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더군다나 첫출산을 앞두고 계신 여성분이시라면 누구나 힘들고 두렵겠지요,  이럴때 가까이 도움을 청할수 있는 또는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캐나다, 이제 트랜스 지방 사용 금지

이제 캐나다에서 트랜스 지방 사용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식품에 들어 있는 부분 수소화 기름(PHOs)에 적용된다"라며 "부분 수소화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로, 식물성 기름을 고체 지방으로 변형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마가린, 쇼트닝, 제빵류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에서 지진 잇따라...

지난 9일,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 쪽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9일 오전 8시 20분 규모 5.4 지진이 토피노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고, 그 뒤 오전 9시 48분, 오전 10시 14분에 각각 규모 4.8과 규모 4.2짜리 지진이 그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8분 안에 경찰한테 2번이나 걸린 운전자

밴쿠버의 도로교통법은 벌금과 벌점이 세서 함부로 어길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요즘 화두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부주의 운전(distracted driving)'인데요. 운전 중 스마트폰을 하거나 지도를 보거나 하는 등의 행위, 즉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안 하는 행동들이 바로 부주의 운전에 해당됩니다. 지난 20일(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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