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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뉴스 목록

애플, 배터리 교체 보증 기간 지난 고객들에게 $50 환급

작년에 유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신 분(iPhone 6 이상)은 $50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8일 사이에 배터리 교체한 손님들 중 무상 수리 보증 기간이 지나 돈을 지불한 고객들에게 $50 크레딧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이는 애플 스토어 및 애플 공식 지...

​밴쿠버 시청, 화장실 표지판에 "성 소수자 환영" 문구 추가

밴쿠버 시청, 화장실 표지판에 "성 소수자 환영" 문구 추가 밴쿠버 시청에 있는 화장실 표지판에 성 소수자도 환영한다는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밴쿠버 시청은 "어떤 성 정체성을 갖고 있건, 맘 편히 화장실을 쓸 권리가 있다"며 "성 소수자들도 맘 편히 화장실을 쓸 수 있게 하는 게 표지판의 목적"이라고 전...

불법 아파트 단기 임대 적발 시, 벌금 최대 일일 $1000

BC 주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불법 아파트 단기 임대를 엄중 단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아파트에서 불법 단기 임대를 하다 걸릴 시 벌금은 최대 주 200불. 하지만 단기 임대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충분하기 때문에 벌금이 그 정도로는 제제 효과가 적어 이번 개정안에서는 최대 일일 1천 불로 상향 조정했습니...

BC주 정부, 저소득층 및 고령층 지원 확대

BC주 정부가 월세로 사는 저소득층 가정 및 고령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C 주 정부는 임대 보조 프로그램(Rental Assistance Program) 및 고령 세입자 주거 지원(Shelter Aid for Elderly Renters, SAFER) 대상자들을 더 넓힐 것이며, 혜택 또한 늘릴 것이라고 ...

알비노? 커모드 곰?

알비노? 커모드 곰? 한국은 지진 소식, 캐나다는 화재 소식으로 뒤숭숭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곰 영상으로 잠시 마음 정화하고 가세요. 카라멜 색 아기 곰 영상이 포스팅되어 화제입니다. 비디오는 엄마 곰과 함께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촬영자는 "곰들이 놀라지 않게 아주 조심스럽게 촬영했다."며...

우체국 파업, 밴쿠버는 끝났지만 업무 마비는 여전...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을 보내려고 하신 분들은 캐나다 포스트를 이용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포스트가 부분 파업 및 노사 갈등으로 인해 대규모 배달 지연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은 배달 지연이 이번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2019년 1월까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우편 서...

[속보]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락 밴드,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세)가 20일(현지 시간) 미국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린킨파크는 올해 새 앨범, 7집 'One More Light'를 내고 북미 투어 일정도 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밴쿠버에서는 오는 10월 15일 ...

어린 곰, 코퀴틀람 지하 주차장에 나타나...

코퀴틀람에 있는 헨더슨 플레이스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 어린 곰이 나타나 사람들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어린 수곰이 Pinetree way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 배회했습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 및 경찰은 신...

세포라 포인트, 이제 유효 기간이?

세포라가 새롭게 포인트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새로 도입된 포인트 정책은 뷰티 인사이더(Beauty Insider), VIB, 그리고 VIB Rouge 멤버들에 전부 적용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포인트에 유효 기간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2017년 7월 10일 이전까지는 포인트에 유효 기간이 없었으나, 이제는 18개월이라는 ...

메트로 밴쿠버, 61년만에 일일 강수량 경신

  어제(28일) 폭우가 끊임없이 쏟아지더니 기어코 일일 강수량 최고치 기록을 61년만에 경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밴쿠버 공항에 온 비의 양은 29.6 mm. 이는 지난 60여 년 간 최고치였던 25.1 mm(1959년)의 기록을 훌쩍 넘은 양입니다. 오늘(29일...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장 Top 10

취준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회사들은 어딜까요? 구직 정보 사이트 인디드(indeed.com)에서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 에어 캐나다, 캐나다 구스, 메르세데스-벤츠 캐나다 등이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기 있는 직장 순위'는 2017 년 4 월부터 9 월까지 구직자들의 평균 관...

밴쿠버 경찰, "차 앞유리에 쌓인 눈과 얼음은 반드시 제거해야"

메트로 밴쿠버에 급작스럽게 폭설이 들이닥치며 교통에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차 앞유리에 눈과 얼음이 잔뜩 쌓여 있는데요. 성에가 얼어붙기라도 하면 제거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려 이만저만 귀찮은 게 아닙니다. 하지만 밴쿠버 경찰은 "자동차 앞유리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운전을 하면, 적발 시 벌...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제, 거리 비례 요금제로 바뀔까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제가 내년 또는 내후년에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의 대명사,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그리고 써리 경전철 요금제를 거리 비례제(a distance-travelled fare system)로 제안했습니다. 거리 비례 요금제로 바뀔 경...

밴쿠버 아일랜드 거주 한인 학생, 6개월째 실종

밴쿠버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교(VIU: Vancouver Island University) 대학생 박성호(24세, 영어 이름: Luke) 군이 6개월째 행방이 묘연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나나이모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박 군의 부친이 직접 캐나다로 찾아와 실종 신고를...

애플, 아이폰 성능 저하 사과, 배터리 교체 비용은 $35 댓글+ 1

애플 구형 아이폰이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성능도 저하된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애플이 온라인 성명서를 통해 성능 저하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초대규모의 집단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애플은 소비자들의 원성에 다시 한 번 사과의 메세지를 전하며 노후...

운전 중 애플 워치 봤다가 벌금 400불 물은 학생

온타리오 주 대학생이 운전 중 애플 워치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궬프 대학교(University of Guelph) 학생인 빅토리아 암브로스(Ambrose) 양은 캠퍼스 내에서 운전을 하다가 애플 워치로 시간을 확인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스마트폰을 한 게 아니라 어필했지만,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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