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화해의 날, 문 여는 곳 어디? 다가오는 9월 30일 금요일은 진실과 화해의 날(Truth and Reconciliation Day)인데요. “집에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과 기숙학교의 생존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를 기리기 위해 연방 법정 공휴일로 제정된 지 이제 2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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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판매업소, 다시 문을 열 방법 있다 BC주 보건당국의 새로운 발표가 나왔습니다. 술집, 식당, 라운지 등과 같은 주류 업소에서 다시 음식도 판매하며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주류 판매업소가 모델을 바꾸고 외부로부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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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BC주 신규 확진 519명, 어제보다 148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기준 51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4만 1532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0명 ▶ 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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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민 61%, 주택 가격 때문에 이주 고려감당할 수 없는 주거 비용과 삶의 질 문제로 인해 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이 이 지역에서 이사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머스텔 그룹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우려로 인해 밴쿠버 지역 전체 주민의 절반 이상(52%)이 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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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7일 28일 월드 옥타 밴쿠버가 창업스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창업과 비지니스에 대한 멘토링과 모티베이션 세미나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중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한 Dan Lok 씨가 세미나의 메인스피커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부의 마스터키 저자 " Dan Lok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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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휘발유 가격, 봄 이후 최저치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목요일(4일)에는 대부분의 펌프 가격이 약 1.889달러였습니다. 많은 주유소들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일부 운전자들은 주유소를 찾는 데 불편하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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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돌아온 리치몬드 해바라기 축제리치몬드 해바라기 축제가 스티브스톤에서 열립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리치몬드 해바라기 축제에서는 8에이커가 넘는 해바라기, 달리아 및 글라디올러스 등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는 인기있는 많은 장소가 만들어져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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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산불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대기 질 열악9월 11일 일요일, 세계 대기 질 지수에 따르면, 밴쿠버의 대기 질은 세계에서 가장 열악했습니다.이번 주말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물질이 계속되면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포틀랜드와 시애틀과 같은 서부의 미국 도시들도 목록에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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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공백 끝에 토론토 랩터스가 밴쿠버로 돌아옵니다.토론토 랩터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는 10월 8일 일요일 로저스 아레나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릅니다. 2019년 이후 밴쿠버에서 예정된 첫 NBA 프리시즌 경기이자 카와이 레너드가 새로운 팀에서 데뷔한 2018년 이후 랩터스의 첫 방문입니다.밴쿠버 방문은 버나비의 포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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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350만개 주유소 가격 리베이트 중 2만 4천개만 보내ICBC는 지금까지 휘발유 가격 구제를 위해 2만4000건의 보험 리베이트를 나눠줬는데, 여름까지 나눠주겠다는 전체 리베이트의 1%도 안 되는 금액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존 호건 총리는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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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범고래들, 최근 몇 년간 식량 부족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는 밴쿠버 남부 상주 범고래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충분히 먹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높은 사망률과 낮은 출산율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연구는 지난 40년 동안 멸종위기에 처한 범고래를 추적했고, 그 40년 중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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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O, 이번 주말 밴쿠버 선셋 비치 무료 야외 콘서트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모두 기쁜 소식입니다. 7월 8일 토요일에 인기 있는 심포니 앳 선셋이 돌아옵니다. 매년 열리는 이 야외 콘서트는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밴쿠버 시의 파크 보드에 의해 운영되며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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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화해의 날, 깃털 머리띠 만든 데이케어에 항의 지난주 금요일은 진실과 화해의 날이었는데요. BC주의 한 데이케어에서 이를 기념한 아트 활동으로 깃털 머리띠를 만들어 원주민 혈통의 학부모에게 항의를 받았습니다. BC주 코퀴틀람에 위치한 데이케어에 아들을 등원시키고 있는 원주민 혈통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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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내년 렌트비 인상 2%로 제한BC주 집 주인들은 내년이 되어야 기존 세입자의 임대료를 2% 올릴 수 있습니다.존 호건 총리는 밴쿠버 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임대료 상한선을 발표하면서 “유례없는 물가 상승” 속에 우리 주의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한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BC 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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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렌트비, 한달 사이 147달러 상승…메트로 밴쿠버의 렌트비는 올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렌트 전문기업 liv.rent에 따르면, 7월 메트로 밴쿠버의 가구 없는 원 베드룸의 평균 임대료는 2,029달러였습니다. 하지만 8월 2,176달러가 되면서 한 달 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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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산 정상에서 즐기는 뷔페, 마운틴 탑 서머 피스트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전망과 특별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여름에만 휘슬러산 해발 1837m 지점에 있는 라우드하우스 로지에서 마운틴 탑 서머 피스트(Mountain Top Summer Feast)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산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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