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새치기로 일어난 싸움"
밴쿠버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왔고, 조회수가 10만 회가 넘어가며 온라인상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E. 1st Ave./Renfrew St. 쪽에 있는 T&T 슈퍼마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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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여자친구를 총으로 쏜 뒤 불법으로 국경 넘어..."
여자 친구를 살해한 범인으로 수배된 미국 남성이 지난 28일, 화이트락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 퓌엘럽(Puyallup)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조던 이튼(Eaton)은 28일 아침 여자친구를 총으로 쏜 뒤 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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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 선고 받을 것"
브루스 맥아서(McArthur, 67세)가 8건의 1급 살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맥아서는 지난 2018년 1월에 체포되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 게이 빌리지에서 사라진 남성들을 살인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 측은 피해자들 중 7명은 유골이 집에서 발견되었고, 8번째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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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시작하자마자 써서 냈는데 정원 다 찼다고 거절 당해..."
수만 명의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가족 초청 이민 지원 신청을 했다가 약 10분만에 쓴 고배를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동부 시간(ET)으로 오후 12시, 캐나다 이민부(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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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는 벌써 수십 명 넘게 감염..."
워싱턴 주가 홍역으로 '비상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BC주 역시 주민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여행을 오가기 때문인데요.
BC주 질병 관리 본부(BCCDC: BC Centre Disease for Di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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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기, 자금 세탁, 기밀 절취 등 혐의 13가지"
미국 법무부와 연방 수사국(FBI)가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의 CFO이자 창업주 딸인 멍완저우 및 화웨이 계열사를 기소했습니다.
멍완저우 측은 T모바일 기밀 절취, 사법 방해, 금융 사기, 자금 세탁 등 총 13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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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전역에 기상 특보"
온타리오 주에 겨울 폭풍이 들이닥친 가운데, 28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도 기상 악화로 2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관계자 측은 "출발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연락해 항공편 상태를 확인하시는 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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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경상, 1명 중상"
밴쿠버 경찰이 지난 27일 오전 1시 30분경에 예일타운 쪽에서 일어난 싸움을 목격한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중 1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밴쿠버 경찰 측은 "27일 오전 1시 30분 경, Mainland St./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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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엄청 심각해"
크루즈 여행을 하면 맑은 바다 공기를 마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 단체, 'Stand.earth'의 발표에 따르면, 크루즈 선박 4대의 공기가 환경오염이 심한 도시보다 더 좋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는 미국 존스홉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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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장 셧다운 기간 기록"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Shutdown: 일시적 업무 정지)가 지난 25일에 종료된 가운데, 이로 인한 미국 경제 손실이 총 110억 달러(한화 12조 3000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셧다운이 풀리면서 이러한 손실을 다시 회복할 예정이지만, 미국 의회 예산국(CBO)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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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재오픈 불투명"
화이트락 명소인 화이트락 잔교(White Rock Pier)가 지난 12월 폭풍에 의해 부서졌는데요. 재건축을 할 때 기존 다리보다 더 튼튼하게 지어 폭풍에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하려 하는데, 비용이 무려 1620만 불이 드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기존 다리와 비슷하게 지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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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관이 보행자를 쳐 위험 운전으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BC주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월 6일, 오전 9시경 근무 중이던 앤드류 피터스(Peters) 순경이 Knight St./E. 20th Ave. 근처에서 일반 차량으로 보행자를 쳤으며, 보행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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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는 소심해서 겁을 쉽게 먹는 동물이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해"
한 코요테가 마운트 플레젠트(Mt. Pleasant) 지역에서 아이들 뒤를 쫓는 모습이 수 차례 발견되어, 부모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 생태 협회(Stanley Park Ecology Society)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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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수용 인구 늘리려면 속도 빨라져야..."
UBC부터 랭리까지 스카이트레인이 연결되는 계획이 점점 가시화되면서, 포트무디 시장이 "트랜스링크가 좀 더 빠른 속도의 열차를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롭 바그라모프(Vagramov) 포트무디 시장은 "(지금은 서비스 지역 확장 얘기가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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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난항에 공개 수배 결정..."
리치몬드 경찰이, 한 여성 뒤를 따라 화장실에 들어가 도촬한 남성을 수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4일, 리치몬드 경찰은 "사건은 지난 12월 1일, 오전 1시 30분이 조금 안 되어, 벌어졌다"며 "피해 여성은 31세로, 리버락 카지노에서 화장실을 쓰기 위해 들어갔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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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vancouver/comments/aigiwy/boundaryhastings_shooting_this_afternoon/
"리치몬드에서부터 밴쿠버까지 도주"
리치몬드에서 차량을 훔친 도둑을 추격 끝에 밴쿠버에서 검거한 장면이 한 차량 블랙박스에 찍혀 화제입니다.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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