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뉴스 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otal 2,389건 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화를 부추기는 병들은?

"병이 감정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사람은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짜증이 많아지고 사소한 것에도 예민해집니다. 그런데 몇몇 질환은 유독 더 민감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병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는 그 사람이 유별나게 예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질환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이 사람의 감...

BC 질병 관리 본부, "독감 예방 접종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 있어"

"72% 효과" SPSN(Sentinel Practitioner Surveillance Network)가 발표 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이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BC 질병 관리 본부(BCCDC: BC Centre for Disease Control)에 적을 두고 ...

MUJI 리치몬드 센터점 확장, 올 봄 오픈 예정

"확장 완료되면 9,212 제곱 피트" MUJI 리치몬드 센터점이 오픈한 지 1년도 채 안 되어서 매장 확장을 하기로 결저오디었습니다. MUJI 측은 "CF 리치몬드 센터에 있는 MUJI 매장을 기존 6,252 제곱피트에서 9,212 제곱피트로 확장할 생각"이라며 "MUJI 옆에 있는 상점들을 인수해 확장키로 했다"고 ...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실시간 알림판 설치"

"이제 엑스포 라인 & 밀레니엄 라인도 캐나다 라인처럼" 스카이트레인이 어디쯤인지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실시간 현황판이 엑스포 라인 Commercial-Broadway 역에 설치 되었습니다. *해당 알림판은 Edmonds 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엑스포 라인 및 밀레니엄 라인 역...

과학자들, "오로라, 향후 10년 간 지금보다 좀 더 희미해질 것"

"태양 흑점 활성화 주기가 약 11년" 오로라 구경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 목록)에 올라간 액티비티인데요. 앞으로 오로라 구경을 하려면 좀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천문학자들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향후 10년 간 오로라의 세기가 약해지고 빈도도 적어질 것이라...

삼성, 세계 최초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발표

"스마트폰 계의 새 지평을 열 것" 삼성이 세계 최초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 세계에 소개했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타블릿 PC와 스마트폰을 합친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기기로, 접었을 시에는 4.6 인치 디스플레이가, 펼쳤을 시 7.3인치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삼성 측은 "접을...

마리화나 구매를 이제 앱으로?

"3월 중순에 알버타 주에서 먼저 출시" 유흥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후로, 캐나다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이제 스마트폰 앱으로도 마리화나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마리화나 주문 앱, Buddy 개발자는 "앱 사용 지역에 있는 캐나다 정부의 인증을 받은 판매자들과 연결해 주며, 방문하거나 줄 ...

고든 캠벨 前 BC주 주지사, 성추행 혐의로 기소

"논란 당시 캐나다 정부의 조사로 무혐의로 밝혀진 일... 다시 회자되어 유감" BC주 주지사로 역임한 고든 캠벨(Campbell)이, 지난 2013년 런던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할 당시 대사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당했습니다. 고든 캠벨 측 대변인은 "해당 사건은, 사건 당시 캐나다 정부에 의해 엄중히 조...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췌장암으로 별세...

"패션계의 전설이 지다" 현대 하이 패션의 아이콘, 패션계의 큰별, 샤넬의 대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향년 85세의 나이로 파리에서 별세했습니다. 1933년생인 칼 라거펠트는 최근 몇 년 동안 은퇴설과 건강 악화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오트 쿠튀르 쇼에도 참석하지 않았으...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밴쿠버 홍역 확진, 8건..." 경고

"홍역 유행 중"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가 밴쿠버 내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은 "총 8건의 홍역 확진이 보고되었다"며 "그중 다섯 건은 Jules-Verne Secondary School와 Anne-Herbe...

엘런 머스크, "화성 여행 경비, 하루에 50만 달러 될 것"

"화성 이주는 더 저렴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 브랜드 테슬라 CEO 및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 창립자로 유명한 엘론 머스크가, 일반인이 화성 여행을 하는 데에 드는 비용은 "하루에 약 50만 달러"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달·화성 여행용 로켓의 재활용 적정 수지...

스위트 케일 샐러드,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리콜 모델 구매했다면 즉시 폐기 또는 반품해야..." 캐나다 식품 검역청(CFIA: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이 Eat Smart 브랜드의 스위트 케일 샐러드(340 g Sweet Kale Vegetable Salad Bag kits)를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라면, 도너츠, 냉동 치킨... 초가공 식품 섭취 시 사망 위험↑

"초가공 식품은 가능하면 피해야..." 라면, 도너츠, 냉동 치킨 등 가공식품이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연구진이 45세 이상 성인 남녀 4만4000여 명을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필요 열량의 29%를 초가공 식품(ultraprocesse...

충격, 다운타운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쥐 발견(영상)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서 살아 있는 쥐가 발견된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영상은 2월 10일, 오후 11시 48분, India Gate 레스토랑(616 Robson St. Vancouver BC)에서 찍힌 영상이며, 해당 시간은 영업시간 외의 시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

캐나다 연방 정부, "하이티 여행 전면 금지" 여행 경보

"지난 14일 시위에서 사망자만 최소 9명, 아주 위험해" 캐나다 연방 정부가 하이티 여행 경보를 내렸습니다. 해당 여행 경보를 내린 이유는 지난 2 월 7 일 시작된 포르토 프랭스 시에서 격렬한 시위가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이 시위 때문에 도로가 봉쇄되었고, 사람들이 총에 맞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현재 하이티 ...

오크릿지 센터, 이번 주말에 한인 설 기념 특별 이벤트!

"한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밴쿠버 대규모 쇼핑몰 오크릿지 센터가 '아시아-캐나다특별 이벤트 협회(Asian-Canadian Special Events Association)'와 협력하여 음력 새해맞이 한인 기념 행사를 오는 2월 16일, 토요일에 엽니다. 이날 오크릿지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은 이스트 갤러리아(Eas...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