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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살인사건 용의자에 캐나다 전역 수배령 내려져

캘거리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후 캐나다 전역에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29세의 코델리우스 테리 잭슨 해리슨(Cordelius Terry Jackson Harrison)을 잡기 위해 캐나다 전역에 체포 영장이 내려졌으며 캘거리 경찰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11월 ...

오이 먹고 살모넬라균 감염…

오이와 관련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 5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11월 초, 5개 주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에 대한 정보가 추가되었습니다. 다섯 건의 질병 사례가 추가로 늘어났지만 정확히 캐나다 어느 지역에서 발병 하였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초기 살모넬라균이 발생 했을때 B...

라쿤, 덫에 갇힌 채 물로 가득찬 쓰레기통에 버려져 충격

라쿤이 덫에 걸려 쓰레기통에 버려진 후 익사하였습니다. BC 주 동물 구조 단체, Critter Care Wildlife Society는 11월 23일 소셜미디어에 라쿤의 사진을 올리며 "이 라쿤은 덫에 일주일 동안 갇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된 내용은 "라쿤은 살아있는 채로 덫에 걸려 물이 가득한 쓰레기통 ...

이스트 밴쿠버에서 살인사건 발생, 경찰 조사에 나서

올해 들어 밴쿠버에서 15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월 24일 토요일 오전 8시경, 경찰은 이스트 밴쿠버의 한 아파트에서 나이 든 여성이 죽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VPD 강력범죄부서와 BC주 검시(檢屍)부는 여성의 사인을 살인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사망한 여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

대만 야시장 '핫스타 파이' 밴쿠버 상륙

대만 먹방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핫스타(Hot-Star) 파이가 밴쿠버에 최초로 들어옵니다. 대만 야시장에서 유명해진 이 핫스타 파이는 닭고기를 넓게 펼쳐 튀긴 것인데요. 크기가 넉넉해 식사 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핫스타의 첫번째 위치는 12월, 566 Granville Street에서 볼 수 ...

캐나다, 재난 경보 시스템 테스트 알람 발송

갑자기 울리는 진동과 알람에 깜짝 놀라셨죠? 오늘 오후, 긴급재난문자가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이 문자는 실제로 비상 사태가 벌어진다면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한 시스템을 테스트 하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BC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에서 긴급 재난 문자 테스트 알람음이 울려퍼졌...

스타벅스, 캐나다 한정 새로운 음료 선보여

시즌 음료인 주니퍼 라떼에 이어 스타벅스는 올해 새로운 홀리데이 음료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주니퍼 플랫 화이트인데요. 이 음료는 11월 28일부터 캐나다 전 지점에서 판매 될 예정입니다. 주니퍼 플랫 화이트는 에스프레소와 주니퍼를 조합하여 만든 것으로 위에 떠 있는 벨벳 같은 마이크로 폼 층 덕분에 가볍고, 부드럽고,...

밴쿠버 평균 데이트 비용은?

밴쿠버는 캐나다 내에서도 월세가 엄청 비싼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싼 건 집값이나 월세뿐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밴쿠버 데이트 정석 코스 평균 비용은 $149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으며, 2위는 $142를 기록한 토론토였습니다. 데이트 정석 코스는 너무 고급도, ...

밴쿠버 택시, 현금지불 거부 이유로 손님 중도 하차 요구

택시 기사가 승객이 현금 결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목적지에 다 도착하지 않았는데 멈춘 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2일 밤, 예일타운에서 콜하버로 가던 택시 안에서 발생했는데요.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대신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정차하였고 차량의 카드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금...

로메인 상추 관련 대장균 환자 수 22명으로 늘어나…

로메인 대장균 관련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11월 23일, 캐나다 로메인 상추와 관련된 대장균 환자가 추가로 3명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발표하며, 사례가 총 2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각각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이들은 10월 중순과 11월 초순에 ...

BC주 선거제도 개편 국민 투표 마감일 연장

BC주 선거제도 개편 관련 국민 투표 마감일이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BC주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에 따르면, 투표 마감일은 기존 11월 30일에서 12월 7일로 연장되었으며, 한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캐나다 기상청, 올겨울 일기 예보 발표

캐나다 기상청이 올겨울 날씨가 비교적 따뜻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한국은 벌써 눈이 내릴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밴쿠버는 평년 기온보다 조금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 스콧(Chris Scott) 기상학자는 성명을 통해 "엘니뇨가 발생한다는 것은 것은 일반적으로 많은 국가들에게 따뜻한 겨울...

아직 끝나지 않은 세일! 사이버 먼데이 세일 품목은?

폭풍 같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 먼데이가 남아 있다는 사실! 블랙 프라이데이가 파격적인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날이라면, 사이버 먼데이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버전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못 판 물건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

캐나다 기상청, "폭우 및 강풍 경보"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이 있으며, 강풍 경보는 써리, 랭리, 리치몬드 및 델타가 있습니다. 강풍의 경우 최대 풍속이 시속 80km에 ...

오크리지 센터, 최대 복합 쇼핑몰로 재개발 예정

오크리지 센터(Oakridge Centre)가 특별한 다이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한 새 쇼핑몰로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오크리지 센터에 들어올 푸드코트는 메트로타운의 메트로폴리스보다 약 3.5배 크며 3,4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 세계 뛰어난 요리사들과 1,600명을 위한 실내 공간,...

경찰, 지난 7월 행인 차도로 민 용의자 수배에 도움 요청

  밴쿠버 경찰은 지난 7월, 차도로 사람을 밀었던 용의자 수배에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7월 15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경 PNE Amphitheatre 근처 E. Hastings St./Windermere St. 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술에 취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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