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뉴스 18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otal 2,386건 18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월마트 한 직원, 인터컴으로 관둔다고 안내 방송해…

https://www.facebook.com/100008443812648/videos/2041351222822985/   지난 12월 6일, 알버타 주의 그랜디 프레리(Grande Prairie)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월마트 직원이었던 잭슨 레이시코트(Jackson Racic...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에서 지진 잇따라...

지난 9일,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 쪽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9일 오전 8시 20분 규모 5.4 지진이 토피노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고, 그 뒤 오전 9시 48분, 오전 10시 14분에 각각 규모 4.8과 규모 4.2짜리 지진이 그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트랜스링크, "2025년까지 써리에 새 노선 만들 계획"

트랜스링크가 2025년까지 16km짜리 새 노선을 써리에 만들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프레이저 하이웨이 연장 노선(Fraser Highway SkyTrain extension)으로 명명된 이 새 노선은 킹 조지(King George) 역에서 시작해 랭리 센터(Langley Centre)역에서 끝나며, 엑스포(E...

트랜스링크, 첫눈 예보에 "대비 완료"

트랜스링크가 이번 주말 첫눈이 올 수도 있다는 일기예보에 그동안 준비해 왔던 '제설 계획'을 시행했습니다. 트랜스링크는 보도 자료를 통해, 눈이 오거나 길이 얼더라도 정상적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가능하도록 추위 대비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곳곳에 소금과 모래가 뿌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우체국, "밀린 우편물, 600만 개... 배달 지연 계속 있을 것"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직장 복귀 법안을 통과시키며, 캐나다 우체국 노조 파업은 강제 종료되었지만, 지난 부분 파업을 하면서 밀린 업무가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캐나다 우체국 측은 "우편물 배달 시간을 장담할 수 없다"며 "연휴 시즌과 맞물려 더 일이 밀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해밀턴(Hamilton) ...

트랜스링크, 역 내 화장실 도입 승인

트랜스링크가 대중교통에 화장실 도입에 찬성하였습니다. 6일,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메트로 밴쿠버 내  대중교통 화장실 설치에 대해서 승인한 결과를 발표하였지만 자세한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경험과 안전 및 보안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 주, 캐나다에서 별똥별 볼 수 있어

12월 13일 혹은 14일에 캐나다로 유성우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미국 우주 관련 잡지인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내릴 것이며 시간당 120 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밝은 유성우 중 하나인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s)는 빠르고 격렬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이름은?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이름이 발표되었습니다. 로버닷컴(rover.com)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인기 있는 강아지 이름들 중에는 대중 문화에서 나온 이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위 10개 이름과 함께 올해의 개 이름 중 8%가 대중 문화에서 따 온 이름인데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3명 병원 이송

6일 아침, 밴쿠버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EHS(Emergency Health Services)에 따르면 응급 구조대원들은 환자가 쓰러진 후 신고 전화를 받고 1600 West 5th Ave.의 한 건물로 출동했는데요. "일산화탄소 감지 장치를 착용한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

캐나다 보건부, "탈크 파우더가 난소암과 폐 손상 야기 할 수 있어"

캐나다 보건부는 베이비 파우더와 화장품 등에서 발견되는 탈크(Talc)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2월 5일 수요일, 보건부는 탈크가 난소암을 유발하고 기침·호흡 곤란·폐 기능 저하와 같이 폐를 손상시킨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보건부는 고형파우더와 같이 분말 제품이 아니면 폐...

올 겨울 가스 공급 평균에 못 미칠 수 있어… 포티스BC, 이용자들에게 절약 당부

BC주 천연 가스 공사 FortisBC가 가스 공급 부족에 대비해 가스 수요 예측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올가을 초 밴쿠버 북부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로 천연가스의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올겨울 가스 사용량 제한을 기존 대비 50%에서 80%로 늘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FortisBC는 "엔...

BC 리큐어 스토어가 추천하는 10가지 술

BC 리큐어 스토어에서 12월 연휴 맞이 즐길 수 있는 10가지 술을 추천해 드립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술값이 큰 돈이 아니라는 생각을 자칫 쉽게 하기 마련인데요. 카드 내역서를 확인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빠져 나간 것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종 모임에서 술을 안 마시기도 어렵습니다. 고민 될 분들을 ...

캐나다 국민들 30% 이상, 마리화나 식품에 관심 가져...

최근 시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리화나 식품이 기존 담배형 마리화나보다 좀 더 거부감이 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리화나 관련 업계 회사인 Tidal Royal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30% 이상이 "마리화나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밀...

이번주 주말 눈 올 확률 높아

캐나다 기상청이 금요일 밤과 토요일 사이에 첫눈이 올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눈이 오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이번 시즌 첫 눈인데요. 금요일 기온은 최저 0도이며 쌓이는 눈이 아니더라도 밤새 눈이 흩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하루 종일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최고 기온은 5도 안팎이겠습니다...

캐나다,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나라' 1위에 꼽혀

올해 캐나다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특별히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캐나다가 올해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나라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택시 회사인 Taxi2Airport 측은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방식은 나라별, 대륙별로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며 "어떤 곳은 성대하게, 또 어떤 곳은 그 나라 풍습에 맞게 크...

밴쿠버 시, "다운타운 자전거 도로 재배치 예정"

밴쿠버 다운타운 내 Richards St.의 11개 블록(Pacific St. 부터 West Cordova St.까지)에 있는 양방향  자전거 도로가 새롭게 재배치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제안된 안은 차도와 자전거 도로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인데요. 시 관계자는 "현재는 자전거 도로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길가에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