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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 이용객 수 2500만 명 돌파

"2016년엔 2230만 명, 2017년엔 2416만 명 달성... 2022년엔 3100만 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 밴쿠버 국제공항이 지난 18일, 연간 이용객 수 2500만 명을 넘겼습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 측은 "2020년까지 32만 7천 톤의 화물 물량을 소화하고, 밴쿠버 공항에서 세계 각국으로 총  144...

시애틀 인근, 강력한 토네이도에 출몰에 건물 지붕 날아가...

"나무가 차 위로 쓰러지고,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마을 전체에 극심한 피해" https://twitter.com/TedLandK5/status/1075164805609082880 밴쿠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미국 한 마을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엄청난 피해가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8일 오후...

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에 태풍 경고

"강풍 및 큰비 내릴 확률 높아" 캐나다 기상청이 12월 19일기상 특보를 발표했습니다. 태평양에 발생한 태풍이 목요일 안으로 BC주 연안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강풍과 큰비를 동반한 저기압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으로 인해 발생하는 태풍의 정확한 사항과 시기는 ...

핏불테리어, 3살 여아 공격해

"현재 아이는 안정된 상태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중" 18일 화요일 아침, 밴쿠버에서 3살 여아가 핏불테리어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닐 웰스(Neal Wells) 밴쿠버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에 따르면, 동물보호소는 18일 아침 이스트 55번가 1800블록에서 한 아이가 핏불테리어에게 물렸다는 신고를 밴쿠버 경찰청으로...

올해 밴쿠버 미술관 인수한 작품 300여점 넘어…

"기부를 통하여 다양하고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 인수" 이번 주, 밴쿠버 미술관은 2018년에 334점의 미술품을 인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의 대부분은 개인 기부자들을 통하여 얻었습니다. 영구 소장품에 추가된 작품 중, 주목할 만한 작품에는 프레드 허족(Fred Herzog), 사라 앤 존슨 (Sarah...

새 음주운전 관련법, 영주권자 및 비자 소지자들에게 영향

"음주운전 적발 시 영주권 잃고 국외 추방 당할 수도 있어..." 음주운전 관련법이 강화되면서,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이 음주운전 적발 시 영주권 및 비자 소지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 측은 "음주운전은 대부분의 경우,...

올 초 버나비 교통사고 용의자 두 명 기소

"부주의운전이 주 원인… 24일 법정 출두"   올해 초 일어났던 교통사고에 대해서 두 명의 운전자가 기소되었습니다. 2018년 1월 17일 오전 7시 10분 경, 1번 고속도로 근처 카리부(Cariboo) 도로에서 브라질에서 교환 학생으로 밴쿠버에 온 15세 소녀가 버나비 횡단 보도에서 사망한 사건...

북미 대다수 직장인들, 재직 중 다른 직업 찾아...

"20%의 응답자가 현 직장에서 일할 때 새로운 기회 적극적 알아봐"   시장 조사 기관 닐슨(Nielson)이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의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에 있는 동안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여름, 북미의 상근 직원 2,001...

써리 경찰, 범죄자 10명 공개 수배 중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분은 604-599-0502로 제보" 써리 경찰이 공개 수배 중인 용의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였습니다. 경찰은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배자들이 새해 전 체포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아래 명단은 써리 경찰이 발표한 가장 범법을 많이 저지른 10명입니다...

캐나다 우체국, "밴쿠버는 아직 배달 지연 있을 것..."

"대부분 정상화... 밴쿠버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캐나다 우체국이 부분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운영을 돌아온 지도 꽤 되었으나, 그동안 밀린 우편물이 600만 개나 되어 한동안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배달이 지연되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밀린 우편물 처리는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우체국 측은 "최대한...

캘거리 한 레스토랑, 와인 수십 병이 와르르…(영상)

https://www.instagram.com/p/BrgB76GA4bf/ "셰프는 무사하지만 와인은 무사하지 않아" 캘거리에 있는 인기 레스토랑, UNA에서 웃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식당 창고에 들어간 한 요리사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뒤적거리고 있을 때, 와인이 가득 쌓여있는 선반이 와르르 무너진 것인데요. ...

밴쿠버 시, BC 주 정부에게 새 '학교세' 폐지 요청

"불공정한 추가세는 폐지되어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시의회를 대표하여 BC주 정부에게 새 '학교세'를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학교세'는 올 1월부터 도입되는 부가세로, 집값이 300만 불이 넘는 주택에 한하여, 300 - 400만 불 사이의 주택은 연 0.2%, 400만 ...

신성모독, 더 이상 불법이 아니게 된다

"법안 통과만 기다리고 있다" 최근까지 캐나다에서는 신성모독은 최대 2년 징역형도 받을 수 있는 불법 행위였습니다. 19세기 때 만들어진 신성모독법. 실제로 진짜 신성모독을 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는 없었지만, 이 법을 악용하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례들이 발생하며 이 법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었고, ...

경찰, 이제 음주 측정 검사 강제로 할 수 있어...

"음주 측정 거부 시 벌금" 2018년 12월 18일부로 음주 운전 단속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존 법에 따르면, 음주 측정은 음주를 한 게 확실시 될 정도로 징후가 뚜렷해야 검사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찰은 별다른 근거가 없어도 누구에게든 무작위로 음주 측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이런 음...

트랜스링크, "12월 31일엔 교통비 0불"

"12월 31일 5 pm부터 1월 1일 5 am까지 무료" 크리스마스 이브에 못지않게 성대하게 치르는 기념일이 바로 새해 이브, 12월 31일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새해 카운트다운도 하고 불꽃놀이도 보는 등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트랜스링크 측에서는 해마다 이날 대중교통 ...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 Top 25

"외우기 쉬운 패턴은 위험" 상당수의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외우기 어려워서', '복잡하게 만들면 치기 귀찮아서' 등의 이유로 비밀번호를 간단하게 설정하는데, 이러한 행위가 해커들의 주요 목표물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보안 기업, 스플래쉬데이터(SplashData)가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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