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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범 4명 사형 확정

5년 전, 인도 수도 뉴델리 도심에서 버스엔 탄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범인들의 사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인도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2년 12월 16일 여대생 죠티 싱(23세)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파완 굽타 등 4명에게 내려진 사형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인도 대법원은 “범인들의...

엘프가 되고 싶었던 남성 결국...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판타지 장르에 심취한 한 남성이 실존 ‘엘프’가 되고 싶어 성형 수술에 약 2만 5000파운드(약 3600만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루이스 파드론(Padron, 25세) 씨는 어릴 적 왕따를 당한 후, 천사, 엘프 등...

중국, 황사로 뒤덮이다

바야흐로 황사의 계절입니다. 해가 바뀔수록 심해지는 황사에 중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5월에 찾아온 초강력 황사는 중국 대륙의 6분의 1을 덮을 정도로 범위가 커 베이징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들의 스케줄이 지연 및 취소되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베이징 환경당국은 지난 4일 새...

美 델타항공도 갑질 논란

미국 델타항공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세 번째 갑질 논란이라는 점, 그리고 세 번의 갑질 논란 사건이 모두 2주 안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시어(Schear) 씨 부부는 하와이 공항에서 아기 둘을 데리고 LA행 델타항공에 탔습니다....

코딱지를 먹으면 신체 면역력이?

어릴 때 아이들은 코딱지를 종종 파서 먹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이것을 더럽다고 말리는데, 최근 코딱지 먹기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폐 전문의 프리드리히 비스친거(Bischinger) 박사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코딱지를 파서 먹는 것은 매우 건강한 습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스친거 박사...

대기업 창업주 손자의 유전무죄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32세)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도 5년 동안 처벌을 받지 않아 '유전무죄'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사건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방콕 시내에서 페라리를 과속으로 몰던 오라윳 씨는 그만 순찰 중이던 경찰 오토바이를 치어 경찰을 숨지게 한 뒤 달...

격투기에 도전한 태극권, 20초만에 완패

중국 남부 쓰촨성 청두에서 중국 전통 태극권과 격투기의 대결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대결은 웨이레이(41세) 태극권 강사와 쉬샤오둥(39세) 격투기 강사가 맞붙는 승부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된 지 채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웨이레이 태극권 강사는 쉬샤오둥 격투기 강사에게 말 그대로 두들겨 맞으...

UBC 병원 요양 시설에서 살인 사건 벌어져...

UBC 병원 요양 시설에서 환자들끼리 언쟁이 있다가 살인 사건으로 번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밴쿠버 살인 사건 전담팀은 "피해자와 가해자는 각각 81세, 71세며 두 환자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연로한 피해자가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튿날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UBC 요양 시설에는 약 200여...

이반카 트럼프 휴가에 사용된 세금 $66,000

이반카 트럼프, 자레드 쿠시너 부부와 아이들이 지난 4월 휴가 차 휘슬러로 놀러가면서 미국 국민들의 세금 약 6만 6천 달러를 사용했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히는 미국 비밀 정보국(US Secret Service)가 경호를 위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비밀 정보국은 호텔비로 약 5만 9600 달러를,...

밴쿠버에서 디즈니 월드로 한 방에!

  올겨울, 밴쿠버에 디즈니 월드로 향하는 또 다른 직항 비행기가 생긴다는 소식입니다. 에어 캐나다가 시즌제 서비스로 일주일에 2번(수, 일), 밴쿠버에서 올랜도까지 오가는 직항 항공기를 오는 12월 20일부터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즌제 서비스에 이용될 항공기는 보잉 767-300(282석)으로, ...

2017년 최고의 직업 TOP 10

구직 정보 사이트 인디드(Indeed)에서 2017년 최고의 직업을 발표했습니다. 인디드 캐나다에 따르면, 해당 직업들은 인디드에 올라오는 일자리 공시, 연봉, 향후 전망을 고려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TOP 10에 들기 위해선 최소 연봉이 7만 불이어야 합니다. TOP 10 중 여덟이 기술 분야와 관련된 직업들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지하철, 2019년 가을부터 공사 시작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가 2019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는 소식입니다. 현재 밴쿠버 쪽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종점은 VCC-Clark 역입니다. 그러나 브로드웨이 지하철이 생기게 되면 VCC-Clark은 더 이상 종점이 아니게 됩니다. 현재 추가로 더 들어서게 될 역은 총 6개 역으로, VC...

밴쿠버시, 결국 새 로고 폐기

새로운 밴쿠버시 로고가 선보여진 지 몇 달만에 폐기되었습니다. 지난 2월, 밴쿠버시는 8천 불을 투자해 만든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으나, 기존 로고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는 칠리왁 로고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당초 밴쿠버시는 "밴쿠버시 로고가 ...

BC주 북부 지역에 규모 6.2 지진

1일(월) 오전 5시 30분, BC주 북서쪽에 진도 6.2의 지진이 덮쳐 정전이 찾아오고 주민들을 깨웠습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진앙지는 BC주와 유콘 준주 경계 쪽, 알라스카 스캐그웨이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84km 떨어진 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이트호스(유콘 ...

“스티브 김 후보는 장관감, 단 일단 주총선에서 이겨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겸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가 12일 스티브 김(김형동) 후보 유세 지원차 노스로드 일대 한인타운을 찾았다. 11일 주총선 유세 공식 발표 후, 하루 만에 클락 주수상은 버나비 시내 한 한식당에서 한인과 만나 코퀴틀람-말라드빌 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 응원에 나섰다. 식당...

경찰, "이스트 밴쿠버 성폭행 용의자 추적 중"

경찰이 이스트 밴쿠버 성폭행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12시 30분 경, Monmouth Ave.와 Joyce St. 쪽에서 용의자는 한 여성(22세) 뒤로 접근해 움직이지 말라고 협박했으나, 다행히 여성은 달아날 수 있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로부터 30분이 지난 오전 1시 경에는 Joyc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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