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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우체국 파업 종료

19일,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 따르면 캐나다 우편 노동조합 (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CUPW)은 온타리오 주의 키치너와 앨버타 주의 에드먼턴, BC주의 켈로나, 그리고 토론토의 한 우편국에서 여전히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우편과 소포는 이 지역들에서 배달되거나 수거되...

이번 달, 월세가 가장 비싼 캐나다 도시는?

아파트 렌트 정보 사이트인 패드매퍼(Padmapper)에 따르면 이번 달 15개의 캐나다 주요 도시가 평균적으로 월세 상승을 보였고 5개는 하락하였으며 4개는 유지하였습니다. 지난 달 부터 캐나다의 임대료 TOP 5 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토론토, 온타리오 주 토론토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 1위를...

이동식 연료 공급 서비스, 밴쿠버에서 선보여

다량의 연료 공급을 목적으로 파크랜드 연료 회사(Parkland Fuel Corporation)와 모바일 연료 회사인 필드(Filld)가 함께 이동식 연료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안 화이트(Ian White) 파크랜드 마케팅 전략 부사장은 "파크랜드는 항상 고객 분들에게 다양한 옵...

크리스마스 시즌, 메트로 밴쿠버 택시 추가 운행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좀 부담없이 택시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C주 여객 운송 위원회(PTB: 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에 따르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6개의 택시 회사가 총 136대의 차량을 추가 신청하였습니다. 2018년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BC주 택시 회사들은 기간 ...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한 아우디 차량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경 웨스트밴쿠버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충돌을 일으킨 사고에 대하여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홀스슈베이와 사이프러스도로 사이에 있는 1번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사고인데요. 경찰은 한 차량이 반대차선에서 역주행하며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역주행하는 차량...

보건부, "베티 킹 소스, 보툴리늄 오염 위험"

밴쿠버 보건부에서 베티 킹 소스가 치명적 형태의 식중독인 보툴리늄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온라인 및 SNS에서 판매되던 이 소스는 리치몬드의 한 가정에서 만든 수제 고추기름소스인데요. 현재 제작자는 이 제품과 관련된 질병은 없다고 밝혔지만, 보건 당국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박테리아 번식 가능...

휘슬러 블랙콤의 새로운 곤돌라, 운행 지연

베일 리조트가 6천6백만 달러를 투자한 휘슬러 블랙콤의 새로운 곤돌라가 개장일에 맞춰 운영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헬리콥터 접근 제한과 다른 생산 라인의 지연 등의 문제로 기한 내 완공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휘슬러 블랙콤과 제휴한 리프트 제조사인 미국 도펠마이어(Doppelmayr)사의 마크 비(Mark Bee)...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 하고 귀국한다면?

2018년 10월 17일부터 캐나다에서 마리화나(이하 대마) 사용이 합법화 되었지만, 형법 제 8조 속인주의*에 따라 한국 국적자들은 대마 구입·소지·운반·섭취 모두 위법이며 적발될 시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특송이나 우편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운반 또한 수신인과 발신인 모두 수사 및 처벌 대상입니다. (*속인주의 ...

이번 주 기름 넣기 좋은 날은?

차에 기름 넣을 때가 되었다면 내일 주유하러 가시기 바랍니다.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15일, 목요일에 1월 이후 최저 가격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 정보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의 댄 맥티그(Dan McTeague) 분석가에 따르면, 11월 15일에 6센트정도 하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BC 주 대기에도 영향 미쳐

캘리포니아의 산불이 계속해서 번지고 있고 수천 명의 대피와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데요, BC주 대기에도 캘리포니아의 연기가 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환경부는 캘리포니아 산불이 미치는 영향은 크게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맷 맥도날드(Matt Macdonald) 환경 기상학자...

대장균 오염 치즈, 리콜 들어가…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 BC Centre for Disease Control)가 BC 주민들에게 대장균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치즈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BCCDC는 8월과 10월 사이에 이 지역에서 총 5명의 사람들이 대장균에 감염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집에 '리틀 퀄리컴 치즈웍스(Little Qua...

캐나다 새로운 $10 신권, 이달 19일부터 유통

이번 주부터 시장에 나오는 캐나다의 새로운 $10 신권에는 비올라 데스몬드(Viola Desmond,  1914 - 1965)의 초상화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비올라 데스몬드가 노바스코샤 주 뉴글라스고 영화관에 있는 백인 전용 좌석에서 쫒겨난 뒤 72년 만입니다. 비올라 데스몬드는 유통되는 캐나다 지폐에 등장한 ...

웨스트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 2019' 57위

아름다운 경치, 친자연 환경, 높은 물가, 고급 주택들, 웨스트 밴쿠버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바로 부촌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와 달리, 범죄 심각성 지수(CSI: Crime Severity Index)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주간지 맥클린스(Maclean's)가 발표한 '...

20년 후에 BC주 일자리 42%가 없어진다?

미래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에서 20년 동안 BC 주에서 여러 분야의 일자리가 자동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BC주 경영 위원회(Business Council of British Columbia) 측은 "42%의 일자리가 향후 몇 년 동안 자동화될 '높은 위험'에, 37%는 '보통 위험'에 처해있다"며 "기...

트랜스링크, 내년 연간 계획 발표

케빈 데스몬드(Kevin Desmond) 트랜스링크 CEO는 11월 8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연간 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먼저, 스카이트레인의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의 역에 있는 안내판들이 새로운 안내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전자 안내판은 현재 캐나다라인과 2016년 신설된 밀레니엄 라인처럼 다...

코퀴틀람의 우편물 도둑, 경찰에 붙잡혀

편지 도둑이 캐나다 경찰과 우체국의 수사 끝에 체포되었습니다. 수 개월동안 계속된 편지 도난에 우체국과 코퀴틀람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고 마침내 써리(Surrey)에 사는 하이네 허트(Heine Hut, 49세)와 샤를린 자르(Charlene Saar, 40세)가 우편물 절도, 우편물 불법 사용, 신용카드 절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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