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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택시, 현금지불 거부 이유로 손님 중도 하차 요구

택시 기사가 승객이 현금 결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목적지에 다 도착하지 않았는데 멈춘 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2일 밤, 예일타운에서 콜하버로 가던 택시 안에서 발생했는데요.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대신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정차하였고 차량의 카드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금...

로메인 상추 관련 대장균 환자 수 22명으로 늘어나…

로메인 대장균 관련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11월 23일, 캐나다 로메인 상추와 관련된 대장균 환자가 추가로 3명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발표하며, 사례가 총 2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각각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이들은 10월 중순과 11월 초순에 ...

캐나다 기상청, 올겨울 일기 예보 발표

캐나다 기상청이 올겨울 날씨가 비교적 따뜻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한국은 벌써 눈이 내릴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밴쿠버는 평년 기온보다 조금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 스콧(Chris Scott) 기상학자는 성명을 통해 "엘니뇨가 발생한다는 것은 것은 일반적으로 많은 국가들에게 따뜻한 겨울...

오크리지 센터, 최대 복합 쇼핑몰로 재개발 예정

오크리지 센터(Oakridge Centre)가 특별한 다이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한 새 쇼핑몰로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오크리지 센터에 들어올 푸드코트는 메트로타운의 메트로폴리스보다 약 3.5배 크며 3,4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 세계 뛰어난 요리사들과 1,600명을 위한 실내 공간,...

경찰, 지난 7월 행인 차도로 민 용의자 수배에 도움 요청

  밴쿠버 경찰은 지난 7월, 차도로 사람을 밀었던 용의자 수배에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7월 15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경 PNE Amphitheatre 근처 E. Hastings St./Windermere St. 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술에 취한 여성...

다가올 겨울 준비 끝낸 밴쿠버

밴쿠버가 겨울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번 겨울 밴쿠버에 눈이 올지 안 올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올 가을 밴쿠버에 화창한 날씨가 많았어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밴쿠버 시는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하여 기상학자와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혔으며 눈이 내리거나 영하로 기온이 내려갈 때, 도로 사정에 따라 간선도로를 ...

B-Line 버스, 새 옷 입는다

모든 B-Line 버스들이 새롭게 꽃단장을 할 예정입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은 밴쿠버 시의 상징색이자 트랜스링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인데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이 두 가지 색으로 칠한 새 B-Line 버스들을 내년 추가 노선(4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 올라온 새로운 디자...

오늘부터 7일간 비 소식

오늘부터 우비와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다시 레인쿠버의 시작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7일 내내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는데요.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매일 평균 강수량 10mm에 달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낮기온은 평년 기온 7도에서 10도 사이로 포근할...

밴쿠버 경찰, 아파트 뒤따라 왔던 성폭행 용의자 체포

지난 11월 17일 새벽 3시경, 한 여성 뒤를 좇아서 아파트로 따라 들어와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밴쿠버 경찰(VPD: Vancouver Police Department)은 "용의자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34세의 남성"이라며 "현재 유치되어 있는 상태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구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퀴틀람에 쇼핑몰 대규모 재개발 계획 중

코퀴틀람 센터가 대규모 복합 쇼핑 센터로 재개발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퀴틀람 센터를 대규모 복합 쇼핑 센터용도로 재개발 하게 될 시, 브렌우드, 오크릿지, 로히드에 버금가는 부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시소가(Mississauga)에 본사를 둔 모가드 투자 회사(Morguard Investm...

교통 경찰, 도주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가 부상

교통정리 중이던 경찰관이 자동차에 끌려가 크게 다쳤습니다. 리치몬드의 한 경찰관은 일요일인 18일 아침, 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이 사고는 18일 오전 9시 30분 경 No. 3 Rd./Steveston Hwy.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관이 의심스러운 차량을 발견하고 멈춰 세우려...

우체국 파업, 밴쿠버는 끝났지만 업무 마비는 여전...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을 보내려고 하신 분들은 캐나다 포스트를 이용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포스트가 부분 파업 및 노사 갈등으로 인해 대규모 배달 지연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은 배달 지연이 이번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2019년 1월까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우편 서...

제한 속도 50km에서 101km로 달린 운전자 붙잡혀

러시아워(*rush hour. 출퇴근 시간) 때 제한 속도의 2배나 빨리 달린 N자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1월 19일 월요일, 포트무디 경찰은 이 N자 운전자가 시속 50km 지역에서 시속 101km로 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경찰은 #HUGEfine(엄청난 벌금)이라는 태그와 함께 ...

BC주, Uber 도입 내년 가을께 예상

BC 주가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 대해 입장과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존 호건 (John Horgan) BC 주지사가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뜻을 내비쳤던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밴쿠버에서 우버를 못볼 것으로 예상됩니다.클레어 트레베나(Claire Trevena) 교...

팀빗(Timbits) 박스에 코카인 숨겨 밀반입하려다 체포

한 캐나다인이 팀빗 박스에 코카인을 밀반입 하려다 체포되었습니다. 11월 13일 화요일, 북서부 지역의 지역 사회인 포트 굿 호프(Fort Good Hope) 경찰에 따르면 금지 물품을 밀반입 시도하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옐로나이프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요. 당국은 조사 중 물건을 압수...

경찰, "여성 뒤따라 아파트로 들어와 폭행... 용의자 수배 중"

밴쿠버 경찰(VPD: Vancouver Police Department)이 지난 17일 새벽 3시 경, 아파트 안으로 따라 들어와 한 여성을 폭행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폭행 용의자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이 사는 지역은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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