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대 식료품 브랜드 평균 가격 낮추게 될 것

캐나다 5대 식료품 브랜드 평균 가격 낮추게 될 것

캐나다 시인들이 높아진 식료품 가격과 급등하는 생활비로 고분분투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는 식품 가격 상승을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 및 적용할 준비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혁신, 과학 및 산업부 부서 담당인 François-Philippe Champagne 장관은 다섯 대 캐나다 대형 식료품 체인과 캐나다 국내외 식품 가공 업체와 협력하여 음식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료품 가격이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히 상승했으며 캐나다인들은 음식이나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라고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식료품 가격 낮추기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나다의 5대 주요 식료품 업체가 음식 가격을 안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실제적인 강력한 조치는 추수감사절 전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각 식료품 업체는 이미 가장 중요한 가계의 주요 식품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가격 동결 및 가격 매칭 캠페인과 같은 방침들을 구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평가단을 구성하여, 식재료 인플레이션과 실제 마트 가격의 상승에 있어서 부당한 부분이 없는지,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관리하는 방안 역시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