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파크, 자전거 도로 일부 유지

스탠리파크, 자전거 도로 일부 유지

스탠리파크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이 유지됩니다.

밴쿠버 파크 보드는 현재 스탠리파크 드라이브 자전거 전용 차선 중 일부 짧은 구간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어제(16일), 공원 이사회 위원들은 ABC당 안젤라 해어가 제기한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해어는 특히 The Teahouse 레스토랑 옆에 있는 스탠리파크 드라이브에 대한 최근 수정안이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차량 이용자의 하차 공간을 쉽고 유동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곳은 일방통행로인 Brockton Point 주변의 짧은 구간과 Prospect Point 앞, Ceperley Meadows(Second Beach) 옆의 가파른 언덕입니다.

공원 위원회는 기존의 임시 자전거 도로를 없애는 사업에 일정상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ABC 파크 이사회 스콧 젠슨 의장은 화요일(17일) 임시 자전거 도로는 철거될 것이며, 다른 언론 보도와 달리 이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2020년 초기 플라스틱 원뿔과 디라인레이터와 같은 이동식 교통 장벽을 사용한 이후, 2021년 여름 영구적인 고정 장치를 함으로써 일시적이어야 하는 자전거 임시 도로가 영구적이 되면서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임시 자전거 도로 철거에 대해 불필요한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원뿔 등을 제거하는 1차 임시 자전거 도로 제거에만 2만 5,000달러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비난 여론은 영구 고정 장치를 갖춘 현재의 자전거 도로를 다른 용도로 전환하는 것이 비용 효율면에서 훨씬 뛰어나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 vancouver.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