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인생샷 찍힌 북극곰, 인터넷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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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10회 작성일 18-10-31 14:52본문
이누피아라고 불리는 알래스카 카크토비크 마을 사람들은 1년에 3 마리의 고래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마을 사람들은 고래 살을 발라내고 난 후 뼈를 북극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놓아 두는데요. 이는 북극곰들이 뼈에 붙은 남은 살들을 먹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그 뼈에서 놀고 있는 북극곰의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에이지 이토야마(Eiji Itoyama)는 알래스카의 카크토비크 마을에서 북극 곰들의 사진을 찍으며 1년을 보냈습니다.
이토야마는 "호기심이 많은 북극곰 새끼들은 고래 뼈를 잡아당기거나 올라 타는 등 가지고 놀며 약 30분 가량의 시간을 보냈다"며 "지켜본 바로는 어미 곰들은 새끼 곰들에게 매우 관대했다. 어미는 안전함을 느끼곤 새끼들이 놀 때까지 기다려주었다"고 말하며 "북극곰이 위함한 동물이라는 것도 잊고 셔터를 누를 때 마다 귀여운 곰들을 보며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덜 추워서 요즘 시기는 북극곰들이 제대로 사냥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최근 북극곰들은 본격적인 사냥에 앞서 갈매기나 물개, 고래의 사체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있습니다.
<사진 = Eiji Itoyama 홈페이지>
여기, 그 뼈에서 놀고 있는 북극곰의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에이지 이토야마(Eiji Itoyama)는 알래스카의 카크토비크 마을에서 북극 곰들의 사진을 찍으며 1년을 보냈습니다.
이토야마는 "호기심이 많은 북극곰 새끼들은 고래 뼈를 잡아당기거나 올라 타는 등 가지고 놀며 약 30분 가량의 시간을 보냈다"며 "지켜본 바로는 어미 곰들은 새끼 곰들에게 매우 관대했다. 어미는 안전함을 느끼곤 새끼들이 놀 때까지 기다려주었다"고 말하며 "북극곰이 위함한 동물이라는 것도 잊고 셔터를 누를 때 마다 귀여운 곰들을 보며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Eiji Itoy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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