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베이, 드디어 파라솔과 비치 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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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드디어 파라솔과 비치 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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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86회 작성일 16-05-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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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통나무나, 돗자리에 안 앉아도 된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 (Vancouver Parks Board)가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에서 파라솔과 비치 의자(Beach Chair) 대여 영업을 허가했습니다.
이제 잉글리쉬 베이에 놀러가는 분들은 파라솔 아래에서 느긋하게 여름을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햇볕 아래 노출되기가 꺼리셨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가격은 1시간에 7불, 하루 종일 대여에 20 ~ 25불(의자+파라솔 패키지)이 예상된다 합니다.
맥주 같은 가벼운 알콜 음료도 판매도 허가가 나면, 맥주, 햇살, 파라솔, 해변 이렇게 어우러져 완벽해지겠네요.
(사진 출처: 1. pixab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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