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건강]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가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의학/건강]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40회 작성일 16-08-03 14:56

본문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png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가지
오늘은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 보내 드려 봅니다.
 
1. 팝콘 & 콜라
* 미국 최대 규모의 멀티 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세트를 조사한 결과 자그마치 1600kcal 에
성인 3일치의 지방 권장량에 달하는 60g 의 포화 지방산을 지니고 있다고 밝혀졌다.
고염분 고지방에 액상과당까지 함유한 성인병 종결자 세트!
이 세트를 먹으면 버터 12덩이 분량의 지방에 두툼한 패티의 햄버거 3개를 먹는 양과 같다는 것!
 
2. 칼국수
*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담백한 맛과는 달리 고염분 식사의 대표 주자
칼국수는 나트륨 함량이 라면보다 높은 고염분 음식으로 한 그릇에 세계복지부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권장량 2000mg 을 가뿐히 뛰어넘는 약 2500mg ~ 3000mg 이 포함되어 있으며
라면의 2100mg 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
칼국수를 먹을때 김치등과 함께 먹는다면 나트륨 섭취량 종결 -_-; 기억하자~
 
3. 햄버거 & 피자
* 캐나다에 살면서 간간히 찾게 되는 햄버거 & 피자.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고칼로리 저영양으로 비만을 유발하는 것도 문제지만 콜라까지 함께 먹으면
칼슘 손실이 되는 등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한 수준.
 
4. 부대찌개
* 상상만 해도 맛있는 부대찌개! 하지만 각종 햄과 소시지, 라면등이 듬뿍 들어간 찌개는 나트륨과 지방,
각종 식품첨가물까지 듬뿍 들어 있다. 더군다나 라면에 당면, 떡, 치즈, 수제비등 각종 사리를 더하면
칼로리 역시 어마어마해지는데 맛이 짜다보니 밥도 함께하게 된다.
꼭 먹어야 한다면 라면등의 사리를 추가하지 말고 나트륨과 조미료가 들어간 국물은 자제해 보는 것이…
그래도 칼로리는 어마어마 하다.
 
5. 치맥
*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즐기기 쉬운 치맥! 하지만 궁합을 본다면 최악!
알코올은 열량은 높지만 그 자체로는 지방 전환 비율이 낮은데 기름진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지방을 합성하는 역할을 해 술안주로 기름진 음식을 곁들이면 체내에 바로 지방이 축적된다.
특히 치킨은 지방량도 상당한 데다 그 칼로리가 어마어마한데 프라이드 치킨의 경우 보통 한 마리에 2000kcal 넘는다.
 
6. 삼겹살에 냉면
* 삼겹살 또는 갈비등을 드시고 개운한 마무리로 찾는 일등 식품 냉면!
고기 섭취이후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냉면으로 입가심을 해야 성이 차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기름진 삼겹살로 배를 채운 후에 탄수화물 덩어리인 면과 고기육수로 이루어진
냉면을 먹는 것은 주식을 한 번 더 먹는 셈이다.
냉면은 산뜻한 맛과 달리 600 ~ 700kcal 에 이르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고기를 먹은 후 허전하다면
차라리 공기밥에 된장찌개를 먹는 것이 낫다.
 
7 브라우니/와플 + 아이스크림
* 고지방 + 고탄수화물 + 고당류. 비만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는 것과 같다.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칼로리! 실제로 1인분 분량의 부라우니 110g 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한 스쿱의 칼로리는
평균 500 ~ 1000kcal 에 달한다.
 
8. 쉐이크
*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달콤한 쉐이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지방과 탄수화물을 갈아 마시고 싶다면… 유혹에 못 이기는 척 쉐이크를 주문하라…
하지만 쉐이크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엄청날 뿐 아니라 유지방과 설탕 덩어리라고 보면 된다.
패스트푸드점 쉐이크의 칼로니는 한 잔에 300 ~ 500kcal 로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뛰어 넘는다.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에 쉐이크를 곁들이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는 이에게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특히 쉐이크가 갖가지 쿠키 등의 재료가 들어가면 칼로리는 천정부지로 뛰어 햄버거 2 ~ 3개를 갈아 마시는 것이나 다름없다.
 
9. 나초와 샤워크림
* 가벼운 주전부리나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나초! 포만감이 크지 않아 만만하게 보고
쉴세 없이 손이가는 음식이지만 옥수수 반죽을 기름에 튀겨 다량의 소금을 뿌린 나초는 고탄수화물, 고지방, 고염분 간식이다.
여기에 맛은 상큼하지만 100g 에 200kcal 에 육박하는 샤워크림과 살사소스 등을 듬뿍뿌려 먹는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칼로리!
 
10. 김밥과 라면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환상의 궁합을 내세우는 김밥과 라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악연에 가깝다.
김밥만 먹으면 양이 차지 않고 목이 메인다는 이유로 고지방 고염분 고칼로리의 라면 국물을 곁들인다면
오히려 위를 더부룩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밥 한 공기를 꾹꾹 눌러 만든 김밥이지만 일반 식사에 비해 양이 적다는 느낌이 강해
라면까지 다 먹게 되는 것은 결국 두 끼 분량을 먹는 것.
 
이 글을 읽고나서도 위의 음식을 참을 수 없다면 잠시 다이어트와 건강한 몸을 잊어버리자.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위의 음식과 함께 한다면 효과 무!
운동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지만 한 시간에 200kcal ~ 500kcal 정도가 평균!
하지만 음식은 한번에 1000kcal 쯤은 쉽게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건강은 아프고 나서 찾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방하는 것! 건강한 삶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준비하기를 바란다.
[출처]
Godbody
info@godbody.ca

 r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SSL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830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ICBC 기본 보험료, 또 인상?

ICBC 기본 보험료, 또 인상?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안 좋은 소식입니다. BC 주 주민들은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ICBC 가입이 의무인데요. ICBC가 기본 보험료를 4.9% 인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ICBC는 25일(목요일) 가격 인상안을 BC주 시설 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에 제출한 ...

캐나다 포스트, 파업? 합의?

캐나다 포스트, 파업? 합의?   캐나다 우체국이 마비되느냐 마느냐, 다시 한 번 기로에 섰습니다. 지난 7월에 캐나다 포스트 사측에서 직장 폐쇄(lockout) 조치를 취할 뻔했다가 조정 기간을 갖기로 하고 잠시 휴전 상태에 돌입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어제(24일), 캐나다 포스트 노조가 ...

무너진 건 터널뿐만이 아니었다, 영화 <터널>

무너진 건 터널뿐만이 아니었다, 영화 <터널>​연기의 달인, 먹방계의 전설, 하정우가 8월 26일(금요일), 신작으로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이번에 다운타운 및 코퀴틀람에서 상영될 영화는 벌써 한국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긴 영화, <터널>입니다.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끝까지 간다...

​북한, 해외 자금책에도 문제

북한, 해외 자금책에도 문제최근 북한 고위 외교관을 포함 해외 파견자들이 줄줄이 망명한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통칭 해외 혁명 자금(김정은 통치 자금) 관리자들이 거액을 들고 잠적하는 일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때문에 해외에서 평양으로 흘러가는 북한의 송금 체계가 상당히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유럽 내 북...

​포켓몬 Go, 우려가 현실로...

포켓몬 Go, 우려가 현실로...   출시되고 엄청난 화제를 몰았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 실제로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해야 하는 게임이라 그동안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이동하면서 게임 화면에 정신 팔려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지난달 22일 일본에서 포켓몬 Go가 출시된 이...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 70여 명이 넘어...

이탈리아 강진 희생자, 70여 명이 넘어... 안타까운 천재지변 소식입니다. 24일 오전 3시 36분께(현지 시간), 이탈리아 중부에서 진도 6.2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진도 6.2는 단순히 땅이 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주택도 무너뜨릴 만한 강진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에는 큰 타격을 받...

MS 환자들을 도와 주세요!

 MS 환자들을 도와 주세요!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이라는 난치병에 대해 아시나요? 줄여서 MS라고 부르는 이 신경 질환은 중추신경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병으로, 캐나다에서는 340명 중 1명 꼴로 이 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다발성 경화증 발병률 1위) 이 병은 쉽게 말해 신경 세...

영국 왕세손 캐나다 방문 일정 공개

영국 왕세손 캐나다 방문 일정 공개 영국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자세한 방문 일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캐나다에 있을 예정이며, 이번엔 밴쿠버, 빅토리아, 벨라벨라, 하이다 과이, 켈로나 등지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방문은 9월 24일 빅토리아에서 환영...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보나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보나   미국 평가 기관에 따르면, 외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새 취득세법이 집값을 낮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2일부터 외국 국적자들은 부동산 매매를 할 때 추가 취득세 15%를 내야 하는데요. 평가 기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조금씩 사그라들면서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최대...

​그리스 푸드 페스티발이 왔습니다!

그리스 푸드 페스티발이 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그리스 음식인데요. 그리스 음식 이벤트도 해마다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오늘은 또 하나의 유명한 그리스 음식 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그리스 푸드 페스티발! 이 페스티발은 올해로 39번째 맞이하는 역사가 깊은 이벤트로,...

이번 주 주말 스탠리파크 교통 체증 예상

이번 주 주말 스탠리파크 교통 체증 예상   스탠리 파크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들어오는 길이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주말 동안 파손된 상수도 본관을 보수하기 때문입니다. 스탠리 파크 Causeway(다운타운 방향) 중 레인 두 개가 통해 금지될 예정이며, 통행 금지는 19일(금) 오후 8시부터 22일(월...

​모비 바이크, 일일 및 월간 이용권 판매

모비 바이크, 일일 및 월간 이용권 판매 모비 바이크 사용하고 싶었지만, 연간 이용권을 사기엔 좀 그런 분들 계셨나요? 그동안 모비 바이크는 개업 기념 특별 할인가로 연간 이용권만 팔았는데요. 프로모션이 지난 8월 15일에 끝나며, 이제는 일일 이용권, 월간 이용권만 팔고 있습니다. 일일 이용권은 구매 후 24시간 동안 ...

​거리로 나오세요, 댄스 타임입니다! Decentralized Dance Party

거리로 나오세요, 댄스 타임입니다! Decentralized Dance Party 밴쿠버 시 전체가 클럽으로 변한다면 어떨까요? 상상에서만 그칠 뻔한 걸 Tom과 Gray가 실현했습니다. 바로 Decentralized Dance Party!Decentralized Dance Party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붐박스(대형 휴...

포켓몬 트레이너들이여 PNE로 가자!

 포켓몬 트레이너들이여 PNE로 가자!   밴쿠버 놀이동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일 겁니다. PNE에서 이번 주 토요일(20일)에 포켓폰 GO 플레이어들을 위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입장료는 $17인데요. 포켓몬 GO 플레이...

북한, 탈북 못 막은 책임자 숙청? 공포 정치 이어지나

북한, 탈북 못 막은 책임자 숙청? 공포 정치 이어지나 지난 4월엔 중국 식당에서 일하던 북한 출신 종업원들이 집단 탈북을, 8월 초에는 고위급 외교관이 탈북을 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결국 북한 정부가 칼을 뽑았습니다. 중산층 이상인 해외 파견자들의 탈북이 잇따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

​메트로 밴쿠버, 더위 경보

메트로 밴쿠버, 더위 경보 뒤늦게 밴쿠버에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사흘 전에 담근 김치가 푹 쉬어 버릴 정도의 더위가 지난 주말부터 계속되었는데요.  앞으로 한동안 25°C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며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 합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캐나다 기상청이 기상 경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18일)이 가장...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