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밴쿠버에도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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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인천상륙작전>, 밴쿠버에도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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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92회 작성일 16-08-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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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포스터.png
<인천상륙작전>, 밴쿠버에도 상륙하다

기자 평론가들은 3.41점, 관객들은 8.57점이라는 상반된 평점을 준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디어 오늘(12일), <인천상륙작전>이 밴쿠버에도 상륙했습니다.

평론가들은 최악의 영화라 평했지만, 관객들 반응은 볼 만했다부터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7월 27일에 개봉했는데요. 개봉한 지 2주 조금 지난 상태인데 벌써 500만을 돌파해 순조롭게 흥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인정한 것일까요? <부산행>과 마찬가지로 <인천상륙작전>도 밴쿠버 두 곳에서 상영합니다.
코퀴틀람, 그리고 차이나타운 쪽. <부산행>이 차이나타운 쪽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는데요.
아마 이번 <인천상륙작전>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전쟁, 그리고 전쟁 속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영화관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 네이버 영화


~상영관 정보~ 
<Cineplex Odeon International Village Cinemas>
위치: 88 West Pender, 3rd Floor, Vancouver, BC,
전화: (604) 806-0799

​<SilverCity Coquitlam Cinemas>
위치: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전화: (604) 523-2911

예매하러 바로 가기(클릭)

​(사진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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