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을 판 리치몬드 대형 마트
밴쿠버 해안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가 6명의 식중독 환자가
리치몬드에 있는 대형 마트, 푸디 월드(Foody World) 식품과 관련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중 가공육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사망한 피해자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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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밴쿠버 시민 습격
작은 덩치에 귀여운 외모 덕에 사람들의 경계심을 없애는 라쿤.
주택가에서도, 심지어 다운타운에서도 가끔 마주칠 수 있는 야생 동물인데요.
하지만 야생 라쿤을 귀엽다고만 생각했다간 봉변당하기 쉽습니다.
어제 아침(17일) 이스트 밴쿠버 쪽에서 개와 산책하던 카리 토프트(Karee Toft)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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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행기에 갤노트7 반입 금지"
삼성 갤럭시 노트 7(이하 갤노트7)이 지난 금요일부터
캐나다 및 미국에 있는 모든 항공편에서 기내 반입 금지 품목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이제 승객들은 갤노트 7을 갖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이는 갖고 타는 짐이든 위탁 수하물이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만약 위탁 수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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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을 내 마음대로?<Coffee by Donation Day 2016> 언제: 2016년 10월 19일(수)
어디서: BC 주 및 알버타 주에 있는 모든 블렌즈 카페
무엇을: 드립 커피(아무 사이즈 다 가능)
드립 커피 가격: 캐나다 유방암 재단에 기부하고 싶은 만큼
※ 10월 동안 펌킨 파이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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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무서울 순 없다
칠리왁에 공포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칠리왁에 있습니다.
바로 Reapers Haunted Attraction! 지난 23년 간 메트로 밴쿠버 최고의 할로윈 코스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미치광이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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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레인쿠버
폭풍우는 지나갔지만 비구름은 가실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야외 활동을 계획했다면 다음 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의하면, 밴쿠버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비가 계속 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비가 올 것이라고 생각되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날들은 소나기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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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시즌에 가봐야 할 곳
할로윈 느낌 물씬 나는 산책로, 반두센 식물원으로 오세요! 반두센 식물원이 할로윈 달을 걸맞게 탈바꿈합니다.
몽환적인 불빛, 으스스한 음악, 내로라하는 조각가들이 만든 빛나는 호박 캐릭터까지,
할로윈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책이 끝나면,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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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육 위원회(VSB) 해산
올해 밴쿠버 교육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또 한 번 큰 소식입니다.
오늘 마이크 버니어(Mike Bernier) 교육부 장관이 밴쿠버 교육 위원 9명 전원을 해임했다고 합니다.
버니어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지난 6월 30일까지 균형 예산안이 가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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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기름값에도 영향 미쳐...
주말에 닥친 폭풍우는 항공편 지연에 용오름 현상만 일으킨 게 아니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선 기름값이 $1.30이 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요.
이는 미국 정유 공장에서 들어오는 바지선 4척 중 2 척이 입항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GasBuddy.com 측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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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람들이 선정한 여행지 Top 10
주 5일제, 정원 가꾸기, 가구 DIY 등 여가를 즐길 줄 아는 밴쿠버 사람들. 그만큼 연휴에 여행도 곧잘 가는데요.
여행 웹사이트 KAYAK에서 밴쿠버 사람들이 연휴 때 잘 가는 여행지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호놀룰루가 1등이었지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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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하듯 쓰러지는 나무들
강풍 때문에 나무들이 곳곳에서 쓰러지고 있습니다. 써리에서는 이 때문에 15세 소년이 숨지기까지 했는데요.
Kingsway 일부 구간(Joyce Street에서부터 Boundary Road까지)은 커다란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가 폐쇄되었고,
이로 인해 19번 버스 루트 역시 임시 변경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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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사는 15세 소년,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사망
오늘(14일) 오후 써리에 살던 15세 소년이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다고 합니다.
사고 장소는 클레이튼 하이츠 학교(Clayton Heights Secondary)에서 얼마 안 떨어진 70th avenue. 오후 2시 30분쯤 하교하는 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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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20주년 파격 선물!
캐나다 이통사 Fido가 20주년을 맞이해 기존 및 신규 고객들에게 무료 데이터를 선물해 드립니다!
오는 10월 24일 11:59pm(EST: 동부 표준시)까지 2020으로 gift 라고 써서 문자를 보내면,
1GB 무료 데이터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11월, 12월 각각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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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프렌티스 전 알버타 주지사 사망지난 밤, BC 주 켈로나 인근에서 경비행기 사고가 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이번 사고로 짐 프렌티스(Jim Prentice, 60세) 전 알버타 주지사를 포함한 4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교통 안전 위원회 측은 "(전 주지사 일행이 탄) 경비행기는 13일(목) 밤 켈로나 국제 공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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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발생하는 정전
강풍을 동반한 비가 찾아와 메트로 밴쿠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BC Hydro의 보고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노스 밴쿠버의 경우 오전 4시 23분도 정전이 시작되어, 767 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랭리 역시 오전 8시 42분부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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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튕겨 나간 운전 기사
어젯밤 폭풍우가 찾아와 비가 한바탕 쏟아졌는데요.
날씨가 안 좋은 만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9900 Barnet Highway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쇄 추돌 사고는 아니었지만,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운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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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83회
작성일 16-09-28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