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일본 여성, 시신으로 발견 돼...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실종된 일본 여성, 시신으로 발견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12회 작성일 16-09-30 13:54

본문

0뉴스.png

실종된 일본 여성, 시신으로 발견 돼...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약 3주 전에 밴쿠버에서 실종되었던 일본 여성, 코가와 나츠미(30) 씨가 지난 28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데이비 스트리트(Davie St.)와 니콜라 스트리트(Nicola St.) 근처에 있는 가브리올라 맨션(Gabriola Mansion).
1900년에 지어졌고, 몇 년 동안 비어 있던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이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가 들어온 날은 9월 12일로, 코가와 씨의 마지막 모습은 9월 8일 백인 남성과 CCTV에 찍힌 모습입니다.
RCMP 대변인에 따르면, 백인 남성은 윌리엄 슈나이더(William Schneider)라는 48세 남성으로,
조사 결과 거주지가 딱히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로서는 유일한 용의자라고 합니다.
슈나이더 씨는 경찰서에 구류되어 있는 중이고, 부검은 다음주 월요일로 잡혔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이상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사건이 명명백백히 드러나 피해자의 억울함을 달랠 수 있길 바랍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Coshi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82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결국 파업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결국 파업   웨스트 밴쿠버 대중 교통을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는 소식입니다. 지방 정부와 노조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블루 버스 노조가 지난 주부터 준법 투쟁을 시작한 관계로, 웨스트 밴쿠버 대중교통 스케줄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어 승객들이 많은 ...

무장 강도 4인조, 마리화나 가게 급습

무장 강도 4인조, 마리화나 가게 급습 밴쿠버 경찰이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1353 E 41st Ave.에 위치한 마리화나 가게에 무장 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무장 강도 4인조는 남자 셋 여자 하나로 구성되었으며,  총으로 종업원들을 협박해 현금과 상품을 탈취해 갔습니다. 당시 종업원 한 명...

썸머 타임은 언제 끝날까?

썸머 타임은 언제 끝날까?   한국에는 없지만 캐나다에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썸머 타임(Summer Time)입니다. 여름에 해가 길어지며 표준시를 1 시간 더 빨리 돌리는 것인데요. "여름엔 해가 기니 겨울보다 1시간씩 시간을 당겨서 생활하면, 해가 떠 있는 동안 일을 더 ...

"자전거 도로 반대" 5천 명 이상 탄원서 서명

"자전거 도로 반대" 5천 명 이상 탄원서 서명  밴쿠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계획 일부에 제동이 걸린 듯합니다. 밴쿠버 시는 올해 들어 자전거 쉐어링 서비스 도입 및 자전거 도로를 늘린 바 있는데요.커머셜 드라이브 쪽 역시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이를 반대하는 탄원서에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

​닌텐도 스위치, 발매 전부터 인기 폭발!

닌텐도 스위치, 발매 전부터 인기 폭발!   포켓몬 Go로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친 닌텐도가 이번엔 새 게임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난 20일, 닌텐도는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공개했는데요. 기존 게임기와 다른 점은 바로 거치형과 휴대용 구분을 없앴다는 것! 스위치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거치형과 휴대용...

우버, 밴쿠버 진입 실패...

우버, 밴쿠버 진입 실패... 밴쿠버 시의회가 새 택시 면허증 발행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당분간은 택시 수가 더 늘어나지도, 우버(Uber) 택시 도입도 없게 되었습니다.   제프 메그스(Geoff Meggs) 비전 밴쿠버당 시의원은 택시 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BC 주 택시 산업에 ...

밴쿠버, 세계 부동산 거품 1위...

밴쿠버, 세계 부동산 거품 1위...    스위스 투자 은행 UBS가 밴쿠버를 비롯한 6개 도시가 부동산 거품 위험에 빠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얼마 전 UBS가 전세계 주요 도시 18개를 대상으로 집값 수준을 조사한 결과, 밴쿠버는 지난해 부동산 거품 1위였던 런던(영국)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술만 마시면 살 안 찐다?

술만 마시면 살 안 찐다?   많은 사람들이 음주를 즐기다 보면 몸무게가 불어나는 것을 체감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술과 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주류별 열량을 보면, 소주 평균 열량은 343.4kcal, 맥주는 140kcal로 밝혀졌는데요. 즉 소주는 1병, 맥주는 2캔을 마시면...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파업?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파업?10월 19일 블루 버스 스케줄 변경 확인하러 바로 가기 (클릭)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가 운영하는 모든 버스가 이번 주에 파업을 돌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현재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는 52대가 운영 및 관리되고 있는데요.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노조는 이번 주부터 초과 근무(over...

[이민 칼럼] LMIA가 어떻게 바뀐다고?

["LMIA가 어떻게 바뀐다고?" – 예상안 정리] - 마흔 다섯 번째 칼럼 안녕하세요,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 킴입니다. 오늘은 지난 칼럼이 마감된 지 며칠 만에 급하게 다시 한번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잡지사의 요청도 있었고 이전부터 요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기도 해서, 짧지만 재미있을 만한 ...

[의학/건강] 문신 제거

문신 제거   우벤유 독자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은 문신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최근에는 문신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성분들의 눈썹 문신이나 아이라인 문신은 물론이고 젊은 세대의 경우 시대의 흐름에 맞춰 특히 캐나다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리라 ...

[의학/건강] 다이어트 -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속설 II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속설 II   지난 칼럼에 이어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속설 2탄’을 보내드립니다.   1. 낮에 괜찮은데 밤에 먹는 건 다 살로 간다?   밤에 먹는 음식이 더 살이 찐다는 것은 잘 못 알려진 대표적인 다이어트 속설입니다. 같은 음식을 밤에 먹는다고 해서 더 살이 찌...

[의학 칼럼] 보험은 미리미리

우벤유 의학칼럼 – 보험은 미리미리.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 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캐나다나 미국 등 북미지역은 의료 수가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 전에 학교측에서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것도 일리 있다고 봅니다. 하나 보험이 없는...

2017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IEC Profile) 접수 시작

2017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접수 시작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을 원합니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수단 중 하나가 워킹 홀리데이 비자(IEC Profile)를 받아 해외로 가는 게 아닐까 하는데요.한국인을 위한 2017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도 이번 17일부터 가능해졌습니다.선...

​커피, 이것만 알고 마셔라!

커피, 이것만 알고 마셔라!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 때로는 잠을 쫓아내기 위해서, 때로는 커피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들 마십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정 온도에 마실 것 아메리카노: 대부분의 아메리카노는 받자마자 마시기에는 너무 뜨겁습니다.      ...

예일타운 맛 좀 봐라!

예일타운 맛 좀 봐라!<Taste of Yaletown 2016>어디서: Yaletown언제: 2016년 10월 13일 - 2016년 10월 27일 관광지로도 유명한 예일 타운. 돌아다니다 보면 맛집들이 곳곳에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을 텐데요. 맛있는 예일타운 레스토랑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벤트, <Tast...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