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튕겨 나간 운전 기사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택시에서 튕겨 나간 운전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10회 작성일 16-10-14 09:36

본문

barnet highway 교통사고00.png
택시에서 튕겨 나간 운전 기사
 
어젯밤 폭풍우가 찾아와 비가 한바탕 쏟아졌는데요.
날씨가 안 좋은 만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9900 Barnet Highway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쇄 추돌 사고는 아니었지만,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운전자는 그대로 택시 밖으로 튕겨나가 사망했습니다.
경찰 측은 "택시엔 운전 기사밖에 없었다"고 전하며, "단순히 과속 문제였는지,
악천후가 영향을 끼친 건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조사를 위해 서쪽행(Westbound) 레인은 오늘 오전 7시까지 폐쇄했으며,
지금은 다시 정상 통행이 가능하지만 이 때문에 오늘 오전 Barnet Highway에는 교통 체증이 있었습니다.
사고 지점 - 9900 Barnet Highway

(사진 출처: 
http://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taxi-driver-fatal-barnet-highway-1.3804658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비비큐
Coshi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820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경찰이 오늘(3일) 아침,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공개된 사진은 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몇 시간 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이후 오후 1시 ~ 2시 사이에 학교로 들어와 피해 학생들을 칼로 여러 번 찌르다...

다운타운에서도 터진 살인 사건

다운타운에서도 터진 살인 사건... 어제 살인 사건이 터진 것은 아보츠포드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1일 2:30am 경, BC 플레이스 건너편에 있는 Plaza of Nations에서 두 그룹이 싸움을 벌이며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25세 청년이 사망했으며,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슈퍼문이 온다, 68년만에 최근접

진짜 슈퍼문(moon)이 온다, 68년만에 최근접 오는 11월 14일, 근 70년만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슈퍼문은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슈퍼문은 좀 남다릅니다. 1948년 이후로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오는 14일은...

아보츠포드 묻지마 범죄, 범인 정체는...

아보츠포드 묻지마 범죄, 범인 정체는...아보츠포드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를 충격에 빠트렸던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이로 인해 여학생(13세)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여학생(14세) 한 명은 병원에 입원 중인데요.경찰 측에 따르면, 용의자 Gabriel Brandon Klein(21세)은 2급 살인, 폭행...

충격,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충격,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 묻지마 범죄 어제(2일) 오후, 아보츠포드 중/고등학교(Abbotsford Senior Secondary School)에서 젊은 남성이 2명의 여학생을 칼로 찌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피해 학생 둘 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한 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남은 한 명은 현재 ...

[의학/건강] 피부노화 & 잔주름

### 피부노화 & 잔주름   오늘은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 피부노화입니다. 어떻게든 지키고 싶은 나의 젊음... 노력하는 분들만이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는 인생의 진리는 피부도 예외가 아닙니다. 피부노화의 원인, 종류로 시작해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bs...

[이민 칼럼] 졸업생의 선택 OINP vs BC PNP

졸업생의 선택 OINP vs BC PNP   [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 그 첫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킴입니다. 오늘 칼럼의 주인공은 캐나다에서 대학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로, 그중에서도 밴쿠버가 위치한 BC주와 토론토가 위치란 ...

[의학 칼럼] 몸에 열이납니다

우벤유 의학칼럼 – 몸에 열이납니다.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각종 알러지증상이나, 감기등으로 래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서, 감기나 기타문제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회 또 한, 다움카페 '...

[부동산] 상업, 산업용 부동산 시장 강세

밴쿠버 호화 주택 시장이 최근 15% 외국인 추가세 실시를 기점으로 시애틀, 토론토 등 다른 시장에 외국인 투자자를 뺏기고 있다. 대신 밴쿠버의 상업, 산업용 부동산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국인들의 외국 국가에 대한 상업, 산업용 부동산 직접 투자가 전년대비 53%가 늘었다고 한다. 엄청난 속도로 외국의 부동산을...

​자동차 후방 카메라, 2018년부턴 필수

자동차 후방 카메라, 2018년부턴 필수   캐나다 연방 정부가 오는 2018년 5월 1일부터 판매될 자동차들은 반드시 후방 카메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안전한 운전 환경을 얘기할 때 후방 시야 확보를 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며 새 자동차 안전법 개정안은 후진 시 발생하는 사고율을 확연히 ...

11월에 하는 이벤트는 뭐가 있을까?

11월에 하는 이벤트는 뭐가 있을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기분이 다운되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집 안에만 있으면 더욱 쓸쓸해지는데요.  오늘은 외출할 만한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있기 보다는 이벤트에 참여해 문화 생화을 즐겨 보세요!  <Vancouver Tea Festiva...

아보츠포드 한 가정에 찾아온 날벼락

아보츠포드 한 가정에 찾아온 날벼락 평화로운 일요일에 한 가정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일요일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요일 아침을 보내고 있던 가정에 별안간 웬 괴한이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무언가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온 게 아니라, 그냥 몸을 날려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온 것입니다...

과속이 부른 비극

과속이 부른 비극 10월 30일 새벽 12:30am, 23세 여성이 3중 추돌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고는 No. 4 Road와 Westminster Highway 교차로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혼다 시빅과 아우디 R8이 충돌했고, 튕겨 나간 혼다 시빅이 서 있던 토요토 벤자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벌써 독감 시즌

벌써 독감 시즌 해마다 빼먹지 않고 찾아오는 독감. 요즘엔 인플루엔자, 플루 등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BC 질병 관리 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가 올해는 독감 시즌이 평소보다 더 일찍 찾아왔다고 보고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독감 시즌은 11월 말쯤에 시작해 12월 말쯤 피크라고 하는...

할로윈 불꽃놀이

할로윈 불꽃놀이 주말에 할로윈 잘 즐기셨나요? 실제로 진짜 할로윈 데이는 오늘입니다. 주말에 할로윈을 파티를 하긴 했지만, 역시 진짜 할로윈 데이 때 그냥 넘어가긴 아쉬운 법.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할로윈 기념 불꽃놀이를 구경하러 가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불꽃놀이를 보실 수 있는 장소와 시간입니다.     1. Min...

총으로 교사 협박한 유학생, 국외 추방

총으로 교사 협박한 유학생, 국외 추방   지난 25일 총을 들고 와 교사를 협박한 유학생이 결국 캐나다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은 시각은 25일 오전 8시 30분쯤. 현장에서 체포했을 당시에는 총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하루 뒤에 찾았다고 합니다. 협박 대상이었던 교사를 비롯, 사건 당시 그 근처에 있었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